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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1:25
리비안에 전달된 두 가지 '호재' 10만 번째 전기차 그리고 TSP+ 획득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2009년 설립 이후 약 15년 만에 10만 번째 전기차 생산 이정표를 달성했다. 또 리비안은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R1T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리비안 CEO 알제이 스카린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10만 번째 차량이 생산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리비안이 설립된지 15년, 첫 양산을 시작한 2021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스카린지 CEO는 10만 번째 리비안 차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게시물에 함께 올린 사진에는 흰색 외장 컬러의 R1S SUV가 담겼다.

관련 업계는 누적 생산량 10만 대는 자동차 업체에, 눈에 띄는 성과이며, 특히 수많은 자동차 스타트업 중에서도 쉽게 달성할 수 없는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리비안의 R1T 픽업 트럭은 최근 IIHS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를 획득하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형 픽업 트럭 중 유일하게 TSP+에 선정됐다.
IIHS 충돌평가에서 TSP+를 획득하려면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side)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IIHS 측은 리비안 R1T 픽업 트럭에 대해 '더미의 머리, 목, 가슴 등에서 부상 위험이 낮고 충돌 중 무릎과 어깨의 안전벨트는 적절하게 몸을 잡아줬다'라고 평가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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