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5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4 11:25
제너럴 모터스,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협약...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지원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3일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 한국뉴욕주립대 아써 리 총장을 비롯해 GM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기업과 교육기관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M과 한국뉴욕주립대는 지역사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비롯해 모빌리티 신기술 세미나 개최, 멘토링 세션,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GM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STEM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리더를 육성해 나가고 있다”며, “GM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무한한 창의력 발굴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GM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진화하는 미래 기술과 GM이 추구하는 최첨단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다양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STEM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그밖에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발굴하고, 급변하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지역사회 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써 리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기업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뉴욕주립대 학생과 교수 그리고 GM의 임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한편, GM은 다양성, 포용성 및 혁신을 기업의 중점 과제로 삼고, 청소년 STEM 프로그램, 교통약자 교육 프로그램, 환경 개선 프로그램, 지역 내 취약계층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글로벌 GM이 추구하는 교통사고 제로, 교통체증 제로, 탄소배출 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GM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i5 M60투어링 티저 이미지 공개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에 15개 모델 출시한다
-
[영상] 수평선 같은 48인치 디스플레이, 링컨 신형 노틸러스 시승기
-
한국앤컴퍼니그룹,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갤러리 오프쳐 후원
-
볼보트럭코리아, 100% 재생에너지 전환 RE100 달성...연간 1천톤 탄소 감축
-
미쉐린,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레이싱 타이어 공급
-
페라리, 트랙 경쟁을 넘어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세계 요트 대회 출전 준비
-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의심...독일 연방도로교통청 BMW X3 조사 착수
-
[EV 트렌드] 3000만 원대, 테슬라 '레드우드' 보급형 크로스오버 2025년 생산
-
올 가을 글로벌 출시 앞두고 실수로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디자인
-
유럽 그린 NCAP, 중국 오라 펑키캣과 테슬라 모델S가 가장 높은 점수
-
애플, 애플카 출시 다시 2028년으로 연기?
-
한온시스템, R744 전동 컴프레서 생산량 50만대 돌파
-
[이로운 자동차] 눈 내리는 날, 와이프의 수고를 덜어준 '와이퍼'
-
현대차 에어백에 무슨일? 쏘나타 14만 대 · K5 2만 5000대 무상수리
-
'기분따라 32가지 패턴으로 바뀌는 조명' 현대모비스, 휴먼 센트릭 기술 개발
-
아큐라, 올 봄 미국시장에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ZDX 출시한다
-
웨이모, 미국 LA에서 로보택시 무인 서비스 확대 계획
-
인피니언과 글로벌파운드리,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생산을 위한 장기 계약 연장
-
dSPACE 코리아, SDV 전환을 위해 ‘철저한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선행돼야
- [유머] 나는 생존자다에 나오는 언론인들 패기
- [유머] 요즘 은근히 많다는 싱크족
- [유머] 동거 커플 사망사고
- [유머] 요로결석에 걸린이유
- [유머] '콩쥐팥쥐'다냥
- [유머] 다음 중 누텔라를 훔친 범인을 고르시오
- [유머] 호주산 소고기가 싼이유
- [뉴스] 고작 10만원 훔치려 20년간 방 내어준 '은인' 살해한 60대의 최후
- [뉴스] 김문수 농성 현장 찾아간 전한길... 옆에 앉아 웃으며 남긴 말 봤더니
- [뉴스] 대통령실, 2030 목소리 '직접' 듣는 청년담당관 임용... '스펙 없이 비전으로 선발'
- [뉴스] '실형 확정' 김호중,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되는 아시아 최초 민영 교도소 입소
- [뉴스] '죽기 전 성관계 해야겠다'며 여자 화장실 습격한 현역 군인... 검찰이 내린 단호한 선언
- [뉴스] 우편함에 수시로 들어찬 쓰레기들... CCTV에 담긴 범인 봤더니
- [뉴스] 션, '두 다리'만 이용해서 '배달 알바' 도전... 10시간 뛰어 번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