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연내 공개 예정...V8 트윈 터보 극한 성능 발휘
조회 3,71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2 11:25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연내 공개 예정...V8 트윈 터보 극한 성능 발휘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JLR 코리아는 오리지널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를 연내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강인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모델로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
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은 “디펜더는 1948년 출시된 시리즈 1의 혈통을 이어받아 전지형 주행 성능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드라마틱한 스탠스, 혁신적인 기술, 디테일에 대한 집념으로 디펜더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대담한 디자인은 고객들에게 궁극의 럭셔리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동급 최고의 6D 다이내믹스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극한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에 최초로 적용되는 6D 다이내믹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비교 불가한 폭넓은 주행성능,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유압식 인터링크 6D 다이내믹스 기술은 혁신적인 피칭과 롤링 제어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에서 가속, 제동 및 코너링 시 차체를 수평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한다. 또한 극한의 오프로드 지형에서는 독립적인 휠 움직임과 아티큘레이션을 극대화한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모델명은 차량의 럭셔리한 특성을 반영해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귀한 자연 물질인 다이아몬드의 팔면체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새로운 원형 다이아몬드 그래픽은 플래그십 디펜더를 상징한다. 이 그래픽은 각 시그니처 그래픽 패널의 머신 및 샌드블라스트 마감 처리된 티타늄 디스크 안에 글로스 블랙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것을 포함해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곳곳에 적용됐다. 또한, 티타늄은 자연 상태에서 뛰어난 견고함과 탄력성을 자랑하는 소재의 특성 때문에 선택됐다.
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은 “올 뉴 디펜더 OCTA라는 이름과 시그니처 그래픽은 차체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상징한다. 올 뉴 디펜더 OCTA에 처음 적용한 새로운 시그니처 그래픽은 향후 선보일 플래그십 디펜더 모델을 정의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 뉴 디펜더 OCTA는 스웨덴의 설원과 빙하부터 두바이 사막,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미국 유타주 모압의 암벽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가장 혹독한 성능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올해 말 올 뉴 디펜더 OCTA의 첫 공개에 앞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디펜더 엘리먼츠 시리즈를 열어 독점 선 공개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드, 美 상반기 리콜 31건 410만 대...작년 이어 올해도 '최다' 불명예
-
'묘하게 매력적 컬러' 볼보, XC40 세이지 그린 온라인 25대 한정 판매
-
스포티지 30주년 기념 에디션 나왔다! 기아...더 조용해진 2024년형 출시
-
[포토 뉴스] 현대차 5세대 싼타페 'H 형상화, 장갑차 같은 저돌적 외관'
-
5세대 '디 올 싼타페' 인사드립니다. 디펜더도 울고 갈 박시한 외관
-
맥라렌의 솔러스 GT, 가장 빠른 차’ 가리는 2023 굿우드 슛아웃(Shootout) 결승에서 최종 우승
-
[프리뷰]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 최초 공개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굿우드 최초 공개
-
가장 빠른 차 '맥라렌 솔러스 GT' 2023 굿우드 슛아웃 결승 우승
-
독일 상반기 BEV 등록 대수 31.7% 증가
-
현대모비스, 2023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 투자
-
265. 전기차 판매 부진과 재생에너지의 현재, 그리고 친환경 연료
-
상반기 車 수출액 역대 최고...KG 모빌리티 수입차 포함 내수 4위로 껑충
-
[김흥식 칼럼] 배터리 무게, 사실은 4.5톤...전기차는 지구 황폐화 주범?
-
대형 트럭 48km/h 후방 추돌, 처참히 찌그러지는 자동차 영상은 진짜일까?
-
현대모비스, 2023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생활 체육으로 양궁 저변 확대
-
카누,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 NASA 승무원 수송용 납품
-
중국, 2027년 전기차 점유율 39% 전망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뉴스] '수천억 자산가가 서민이냐'... 이재명, 국힘 향해 '극우내란당, 또 거짓말 해'
- [뉴스] 치과의사 이지영 '42살에 연애 6개월만 하고 결혼... '큰아들' 입양한 줄'
- [뉴스] 한강뷰 떠나 더 넓은 집 이사한 '래퍼' 한해... 와인셀러 4대에 '300만원대' 초고가 와인까지
- [뉴스] '대통령, 살아 올 것' vs '尹, 헌재 8대0 파면'... 최후변론 앞두고 펼쳐진 '반찬 집회'
- [뉴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 진짜 큰일났다
- [뉴스] 김수현, 지디·정해인과 촬영 중 터져버렸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 [뉴스] 홍준표 '명태균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더니... 같이 찍힌 사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