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29볼보 안전은 옛말, 美 IIHS 최고 등급 'TSP' 도요타 15개로 최고...현대차 계열 4개
조회 2,35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4 11:25
볼보 안전은 옛말, 美 IIHS 최고 등급 'TSP' 도요타 15개로 최고...현대차 계열 4개
현대차그룹 플래그십 세단과 SUV 3종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올해 처음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IIHS TSP+는 운전석과 동승자석 스몰 오버랩, 전방 및 측면 충돌, 루프 강성, 헤드 레스트와 시트 평가에서 G(우수) 등급을 받고 헤드라이트가 G 또는 A(양호) 이상을 획득하고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제네시스 G90은 모든 충돌 평가항목에서 G 등급을 받고 헤드라이트는 A로 평가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 텔루라이드는 전 항목에서 G 등급을 받아 TSP+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토요타 그룹은 TSP+ 9개를 포함해 가장 많은 총 15개 모델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혼다가 8개, 마즈다가 6개로 뒤를 이었다. 볼보자동차는 XC90과 XC90 Recharge 2개 모델이 TSP+를 획득, 사실상 한 개 모델이 받는데 그쳤다.
이 밖에 현대차 쏘나타가 중형차 부문에서 TSP 등급을 획득했다. 쏘나타는 올해부터 강화한 기준의 측면 테스트에서 A 등급, 헤드라이트 성능 부족으로 + 등급을 추가하지 못했다.
한편 올해 IIHS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TSP+)을 획득한 모델은 지난해 101대에서 48대로 크게 줄었다.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A 등급을 받아야 하고 보행자 충돌 보호 성능도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까다로운 평가로 지난해 TSP+를 받은 모델 가운데 올해 같은 등급을 받은 모델은 28개에 불과했다.
IIHS Top Safety Picks
Small carsHonda Civic hatchback (except Type R performance variant)Honda Civic sedanMazda 3 hatchbackMazda 3 sedanToyota Corolla hatchbackToyota Corolla sedan
Midsize carsHyundai Sonata (built after December 2022)Subaru Legacy
Midsize luxury carLexus ES 350
Small SUVsMazda CX-30Mazda CX-5Mazda CX-50Nissan RogueSubaru ForesterToyota RAV4Toyota RAV4 PrimeToyota Venza
Midsize SUVsFord ExplorerMazda CX-9
Midsize luxury SUVLincoln Nautilus
IIHS Top Safety Pick+
Small carAcura Integra
Midsize carsSubaru OutbackToyota Camry (built after January 2023)
Large luxury carGenesis G90
Small SUVsHonda CR-VHonda HR-VLexus UXSubaru Solterra (built after October 2022)
Midsize SUVsHyundai PalisadeKia TellurideNissan PathfinderSubaru AscentToyota HighlanderVolkswagen ID.4
Midsize luxury SUVsAcura MDXAcura RDXInfiniti QX60Lexus NXLexus NX Plug-in HybridLexus RXTesla Model YVolvo XC90Volvo XC90 Recharge
MinivansHonda OdysseyToyota Sienna
Large pickupsRivian R1T crew cabToyota Tundra crew cabToyota Tundra extended cab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컨슈머인사이트] 기아 ‘니로(SG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0] 2024-10-22 17:25 -
JLR 코리아, 디펜더와 함께 모험 정신 일깨운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성료
[0] 2024-10-22 17:25 -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건립 루게릭요양병원 지원
[0] 2024-10-22 17:25 -
테슬라코리아, 오너 혜택 강화 일환으로 수퍼차저 가격 인하
[0] 2024-10-22 17:25 -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 증시 상장 투명성·사회공헌 강화 앞장선다
[0] 2024-10-22 17:25 -
테슬라 코리아, 오너 혜택 강화 일환 수퍼차저 1kWh 당 339원으로 인하
[0] 2024-10-22 17:25 -
현대차, 공모액 4조 5000억 규모 인도 증시 상장…정 회장 '인도가 곧 미래'
[0] 2024-10-22 17:25 -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건립 루게릭요양병원 성금 전달...올해 12월 완공 예정
[0] 2024-10-22 17:25 -
中 지커의 다섯 번째 모델은 전기 MPV '믹스'…韓 시장 오면 카니발 '압살'
[0] 2024-10-22 17:25 -
여전히 높은 할인인데 뭔가 심심하다? BMW 10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0-22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드디어 상륙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은?
-
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
폭스바겐, 중국시장 투자와 협력 더 늘린다.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ADAS 기능 높여 능동형 안전성능 향상
-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
테슬라, 1월 중국시장 판매 10.3% 증가
-
[Q&A] GMC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시설 구축, 임직원-통합계열사-협력사 ‘안전’ 챙긴다
-
GM,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국내 출시
-
폭스바겐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 활약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
-
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
한국네트웍스, hy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 원-오프 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공개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 부분 선정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유머] 능력만 좋으면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유머] 근본없는 아재개그에 충격받은 07년생들.jpg
- [유머] Sky대학을 능가하는 대학
- [유머] 아는누나의 향기
- [유머] 동생통장을 털어간형
- [유머] 소원을 신중하게빌어야되는이유
- [유머] 체육쌤이 인기많은이유
- [뉴스] 지드래곤, 9년만에 MAMA 어워즈 출연 확정
- [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배우 3인... 알고 보니 실제 친자매였다
- [뉴스]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입대가 미공개 중요정보인지 몰랐다'
- [뉴스] SNL 이어...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패러디한 서울 강북구청
- [뉴스] 서대문형무소 찾아가 역사 공부한 일본 AV배우... '독립운동가분들께 굉장히 감사하다' (영상)
- [뉴스] 장동민X홍진호와 함께 시즌3로 돌아오는 '피의 게임'... 어마어마한 새 멤버 공개됐다
- [뉴스] 경기도·용인시 시의원들, 스카이박스에서 국대경기 '공짜' 관람... 축구 팬들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