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84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1 16:00
2024년 4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4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2024년 4월 한 달 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해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4~5.6%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EV 모델 4.7~4.9%).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아이오닉 5 & 6, 코나 EV, 넥쏘, 포터2 일렉트릭을 구매할 시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산 시점에 따라 코나 최대 100만원(코나 EV 300만원), 넥쏘/아이오닉 5/아이오닉 6 최대 50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기승용차(코나 EV, 아이오닉 5(N 제외), 아이오닉 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100~200만의 기본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EV 구매 및 충전 혜택을 제공하며, 코나 EV, 아이오닉 5(N 포함)와 아이오닉 6 구매 고객은 최대 160만 상당의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설치비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제네시스는 GV60에 대해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80, G80 EV, G90, GV70, GV70 EV, GV80(쿠페 제외) 모델의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G90 LWB 추가 3% 할인). G70(슈팅 브레이크 포함) 역시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 보유 고객이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구매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고정금리형 M할부 및 3개월 주기 변동금리형 M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정금리형 할부를 선택 시 5.4~5.6%(EV 모델 4.7~4.9%,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경우 6.1~6.3%(EV 모델 5.0~5.2%) 할부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단/EV 기준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4년 3월 이전 생산된 K5 & K8, 24년 2월 이전 생산된 EV6 구매 고객에게 전용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또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K5 50만원). 아울러 EV 페스타를 통해 니로 EV, 니로 플러스 택시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을, EV6(GT 제외)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EV9 구매 고객에게는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LT/프리미어 트림 구매시 80만원 할인을, 액티브/RS 트림 구매시 1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선택 시 최대 10% 할인, 일시불 구매시 30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선택 시 최대 10% 할인, 일시불 구매 시 4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트래버스,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면세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최대 13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모델 및 트림별 할인금액 상이).
르노코리아는 QM6 구매 고객에게 24만대 판매 기념 특별 할인 100만원 혜택에 더해 올 1월~3월 생산분에 대하여 5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XM3와 구매 고객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으며, SM6 구매 고객에게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할인을 제공받는다.
KG 모빌리티는 4월 스페셜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코란도, 토레스(밴, EVX 제외)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 KGM포인트를 제공하고 토레스를 일시불 구매 시 10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최대 250만 KGM포인트를,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00만 KGM포인트를 제공해준다. 이 중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 시 추가로 50만 KGM포인트 또는 다이슨 슈퍼소닉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크린에 빠진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공식 개막
-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대' 현대차, 아마존서 장바구니 담기 가능
-
[EV 트렌드] 유럽 자동차 시장 풍향계 독일...전기차를 잃어버린 한 해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
중국 자율주행차의 신박한 기술, 폭 2.5m 거대한 포트홀 날아서 통과
-
지난해 1~11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5.9% 증가 '中 BYD 2배 성장'
-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유머] 김포공항 마약반입 중국인 송치
- [유머] 일본인이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 [유머] 실제 자궁의 모습
- [유머] 33년동안 같은 일을 하는 남자
- [유머] 저건 병원이고,
- [유머] 코노 선배
- [뉴스] 부산 한 공장 '증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 [뉴스] '해체 위기 검찰, 윤석열·한동훈 권력남용이 진짜 원인'... 홍준표의 냉정한 진단
- [뉴스] '부부 생활비통장으로 '생리대' 사는 게 말이 돼?'... 어느 남편 글, 난리났다
- [뉴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곰팡이 슨 집·400만원 인테리어 사기 피해 토로
- [뉴스] 연예계 잉꼬부부의 반전... 문소리·장준환, 20년 차에 선택한 '각자의 집'
- [뉴스] 25년 음악과 함께한 故 애즈원 이민, 눈물 속 영면... 오늘(9일) 발인
- [뉴스] 친여동생에 '접근금지' 조치 당하자... 불만 품고 집에 불 지른 20대 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