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조회 3,20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메르세데스 벤츠는 C클래스 일렉트릭 외에도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을 대체하기 위해 더 작은 올 일렉트릭 CLA를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키트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더욱 강력한 배터리 전기 CLA의 또 다른 이미지이다.
벤틸레이티드 브레이크 디스크와 무겁게 위장된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는 인기 있는 상품이며 더 많은 하이라이딩 차량을 보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라인업을 재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단 자동차를 조만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CDO인 고든 바그너는 2021년 뮌헨 모터쇼(IAA 2021)에서 메르세데스 CLA EV가 EQ 세단 제품군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바그너는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 않았고 AMG 버전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메르세데스는 전통적인 세단이 아닌 4도어 CLA 쿠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스파이 포토가 그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다.
CLA 스타일의 자동차는 더 나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지므로 한 번 충전으로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EQE와 EQS가 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쿠페 모양은 EQ 4도어 모델 제품군과 더 일관성이 있을 것이다.
EQS와는 달리 다른 두 모델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 CLA EV에는 테일게이트 대신 고정식 뒷창문과 트렁크가 함께 제공될 수 있다. 전기 쿠페가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형태로 인해 전기 세단보다 출시하기에 더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바그너는 또한 6인치 높이의 배터리 팩을 탑재한 세단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EQE 및 EQS와 달리 CLA일렉트릭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0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전략 업데이트 2020 행사에서 MMA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는 주로 소형 및 중형 전기차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내연기관 차량도 지원하는 베이스로서 전기 우선 플랫폼이다.
2025년에 A클래스와 B클래스 생산이 종료되면 회사는 세련된 CLA 세단, CLA 슈팅 브레이크 형제, GLA 소형 SUV, 박스형 GLB 중소형 등 4대의 소형 내연기관차를 라인업하게 된다. C클래스 세단 또는 CLA 4도어 쿠페 등 소형 전기 4도어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이 떠나고 있는 공백을 메울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2022년까지 라인업 전체를 전기화할 계획을 발표했며, 2025년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판매량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연기관 기반 AMG 모델과 달리 범위당 하나의 튜닝 버전만 있으므로 순수 전기 AMG가 이름에 숫자를 붙일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 50주년 기념 옥외 광고 및 소셜 이벤트
-
【2024 빌트인 블랙박스 비교 분석】 Ai로 완전무장, 아이나비 QXD1 vs 4K에 착한가격, 파인뷰 X550 4K
-
할인으로 다시 살아날까? 아우디 5월 판매조건 정리
-
312. 토요타 멀티페스웨이와 수소 엔진, 그리고 모토마치 공장
-
[인터뷰] 타카하시 토모야 GR 컴퍼니 사장
-
자료의 왕국다운 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박물관 모아 보기
-
LG전자, 차량용 webOS 전기차까지 확대
-
할리데이비슨 '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종료, 태백시와 협업 지역 상생 효과
-
[EV 트렌드] '3000만 원대로 출시' 폭스바겐, 엔트리급 순수전기차 티저 공개
-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기념 '맥쎈'과 '더쎈' 한정판 출시...프리미엄 옵션 추가
-
'스바루ㆍ도요타ㆍ마쓰다' 전기차 말고 내연기관으로 탄소 중립 실현 목표
-
포르쉐 스포츠카 신형 911 최초 공개 '일렉트릭 터보 차저 T-하이브리드 탑재'
-
[시승기] 화물차 아닌가? 현대차 ST1 카고, 대형 전기 SUV 못지 않은 승차감
-
전기 안 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조사 주장보다 실제 연료비 배 이상 지출
-
현대차, 자율주행ㆍ로보틱스 차세대 인재 양성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The smarter E AWARD 2024, 혁신적인 재생 에너지 솔루션 공개
-
샤오펑 AEROHT, 선전 중심 업무 지구에서 플라잉카 비행 시연
-
덴자, 20만 번째 차량 주문 달성 기념식 개최
-
BMW, 이탈리아에서 '컨셉 스카이탑' 공개
-
'중국이 벤츠와 BMW도 제쳤다' 글로벌 판매 10위권 첫 진입한 중국 車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