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79[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조회 1,88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토요타가 세계 최고의 경주 트랙을 최대한 빨리 완주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수프라 변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주변을 달리는 부분적으로 위장된 프로토타입의 이미지를 포착했다. 2025년 토요타 GRMN 수프라인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수프라 팬은 토요타의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 GR) 부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만 GRMN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약어는 뉘르부르크링의 주인이 튜닝한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tuned by the Master of the Nürburgring)이다. 후자는 고(故) 토요타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인 나루세 히로무의 별명이다. 링에서 수프라 테스트를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확실히 GRMN 모델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문으로 인해 그러한 계속 주목을 끌어왔다. 수프라가 2023년 모델에 수동 변속기를 추가하면서 A90 세대 진화의 다음 논리적 단계는 트랙 중심 버전이다.
수프라의 테스트 머신은 수정된 앞 립과 카나드가 특징이다. 뒤쪽에는 지난해 테스트했던 이전 프로토타입과 많이 다른 눈에 띄는 리어 윙이 있다.
뉘르부르크링의 차가 평범한 수프라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또 다른 명백한 세부 사항은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와 낮아진 지상고이다. GRMN 변형에는 쿠페의 이미 날카로운 핸들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낮고 더 단단한 수정된 서스펜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 GR 수프라와 달리 프로토타입에는 확실히 교차 드릴된 로터와 함께 더 큰 브레이크 캘리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 사진은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에 더 가벼운 휠 세트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게 하는 부분이다.
GRMN 수프라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후드 아래에 무엇이 있을지이다. 나머지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BMW 공급 엔진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M 디비전의 엔진 중 하나, 아마도 M3 및 M4에 동기를 부여하는 473마력 트윈 터보차지 3.0리터 직렬 6기통에서에서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
토요타가 453hp BMW M2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공장의 디튠 버전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그 엔진들의 수동 변속기가 기본이다. M3 CS와 M4 CSL에서 발견된 543마력 엔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 엔진이 수프라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지속가능성 리더에서 제외된 일론 머스크, 무엇이 문제였나?
[0] 2024-09-27 17:25 -
일론 머스크, 아르헨티나에 투자 모색… 리튬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
[0] 2024-09-27 17:25 -
폭스바겐과 IG 메탈, 1차 협상 결렬… 공장 폐쇄 두고 갈등
[0] 2024-09-27 17:25 -
우버와 중국 위라이드, UAE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0] 2024-09-27 17:25 -
Tesla Korea, 부산에서 사이버트럭 투어 진행
[0] 2024-09-27 17:25 -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가전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차트뉴스]
[0] 2024-09-27 13:25 -
프리미엄 전기차 세계 1위 BMW, 상반기 18%↑...친환경 라인업 확대
[0] 2024-09-27 11:25 -
현대차그룹 최초 EV 전용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연산 15만대
[0] 2024-09-27 11:25 -
가정 방문 확인에도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툭하면 병가' 업계 평균 3배
[0] 2024-09-27 11:25 -
한국도요타, 준법경영 국제인증'ISO 37301'획득...임직원 준법 교육
[0] 2024-09-27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단 5일 남았다 ‘폭스바겐 제타’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아롱 테크] 전기차 불만 나면 모두 내 탓? 배터리는 정말 억울합니다
-
'급발진 · 스텔스' 잡힐까? 국토부, EDR 항목 국제수준 확대 개정안 입법 예고
-
'볼보 XC60' 美 IIHS 럭셔리 SUV 충돌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은 유일한 車
-
KNCAP, BMW i5 충돌 안전성 만점 근접...2023 안전도 평가 최우수 모델 선정
-
제네시스 3세대 부분변경 G80 국내 출시 '2.5 터보 판매가 5890만 원 책정'
-
'고정관념 깬 경차의 반란' 호주서 공개된 기아 '모닝 스포츠 · GT 라인'
-
현대차 '엑스터' 마루티 '짐니' 벽 뚫고 인도 올해의 차 수상...아이오닉 5는 그린카
-
[김필수 칼럼] 유럽까지 자국 우선 정책, 이러다 완성차 공장 씨가 마른다
-
[시승기] '현시점 최고의 사치' 두 얼굴의 세단 BMW i5 eDrive40
-
기아 EV6 · EV9 글로벌 판매 대폭 상승 'E-GMP 기반 출하량' 역대 최대치
-
[EV 트렌드] 中 BYD, 2024년 일본 시장에서 전기차 3만 대 판매 목표
-
2024년 美 신차 판매 최대 4% 증가한 1610만 대 전망…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
美 당국 NRC 에어백 리콜 추진에 車 업계 향후 33년 단 한건 예상 반발
-
'열폭주 없었다' 토레스 EVX 인산철 배터리, 우연한 사고로 화재 안전성 입증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의 LFP 배터리 안전성 입증
-
BMW 코리아, 교보문고와 ‘라이브러리 노이어’ 운영
-
KCC오토 이상현 부회장, 청각장애 아동 지원 위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
-
독일 자동차 제조사,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에도 자체 지원 이어간다
-
11월 수입 상용차 428대 신규등록
- [유머] 1220kg 슈퍼한우
- [유머] 이건 뚝배기를 으깨버려도 무죄
- [유머] 500피트 지하동굴에서 구조된 댕댕이
- [유머] 대놓고 요리를 권장하는 국가
- [유머] 나쁜아이 의자
- [유머] 싱글벙글 80년대 일본방송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모습
- [유머] 냉동만두 몇배더 맛나게 굽는방법
- [뉴스] 한국 비하하고 남녀 갈등 조장하는 댓글 알고 보니... '중국인 댓글부대' 소행
- [뉴스] 강남서 만취 상태로 차량 훔쳐 도주한 주한미군... 오산서 긴급체포
- [뉴스] '베드신 진짜 깼다'...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첫날밤 장면에 시청자들 불만 이어진 이유
- [뉴스] 경찰이 '소맥' 마시는 CCTV 증거 제출했는데... 판사가 음주운전 '무죄' 선고한 이유
- [뉴스]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올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노잼' 반응 쏟아져
- [뉴스]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 인천 '도화역'서 30대 여성 사망
- [뉴스] '지하철서 700만원 소매치기 당해' 경찰에 신고한 20대 남성의 황당한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