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992024 뉴욕오토쇼- 폴스타 4
조회 2,21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29 11:25
2024 뉴욕오토쇼- 폴스타 4
폴스타가 2024 뉴욕오토쇼에 폴스타4를 출품했다. 4월 말부터 북미 판매를 시작해 4분기 인도될 예정이다. 미국시장 시판 가격은 롱 레인지 싱글 모터는 5만 4,900달러, 스탠다드 파일럿 팩이 포함된 롱 레인지 듀얼 모터는 6만 2,900달러부터 시작된다.
축전 용량 102kWh의 배터리가 탑재되며 주행거리는 싱글모터는 483km(EPA 기준). 듀얼모터는 435km. 그룹 내 SEA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폴스타 4는 듀얼 모터 또는 AWD 버전에서는 시스템 출력이 400kW이고 토크가 686Nm이다. 뒷바퀴 굴림방식 단일 모터 모델은 200kW의 출력과 343Nm의 토크를 발휘한다.
모든 모델은 최대 200kW DC로 충전할 수 있다. 폴스타 4는 D세그먼트에 속하며 전장이 4,840mm, 전폭 2,140m, 전고가 1,540mm로 결코 작은 차가 아니다. SUV 모델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SUV 쿠페로 설계되었으며, 휠베이스 2,999m다.
폴스타4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뒷창문이 없다는 점이다. 폴스타 5 세단에도 뒷창문이 없다. 대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룸미러를 채용한다.
폴스타 4의 생산과 첫 배송은 2023년 말 중국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1월 유럽과 호주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8월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폴스타가 2025년 하반기부터 한국 르노코리아와 계약 생산을 통해 중국 내 폴스타 4 생산을 보충해 북미와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미 지역의 폴스타 운전자는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봄부터 어댑터를 제공한 후 2025년부터 북미 지역에서 NACS를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상무부,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철강 추가 관세에 대한 조사 착수
[0] 2024-09-30 17:25 -
토요타, 8월 글로벌 판매 및 생산 감소…중국과 동남아에서 부진
[0] 2024-09-30 17:25 -
폭스바겐, 2024년 수익률 전망 하향 조정… 올해 두 번째 하향
[0] 2024-09-30 17:25 -
미 상무부, 중국산 커넥티드카 규제 시 판매량 최대 2만 5841대 감소 전망
[0] 2024-09-30 17:25 -
[스파이샷] 쿠프라 라발, 폭스바겐 ID.2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0] 2024-09-30 17:25 -
한국타이어, 호주 내구레이스 ‘배서스트 6시’ 공식 타이어 공급사 선정
[0] 2024-09-30 17:25 -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
[0] 2024-09-30 17:25 -
폴스타 4 싱글 모터, 국내 순수 전기 SUV 최장 511km 인증...10월말 출고
[0] 2024-09-30 17:25 -
벤츠 EQE 파라시스 배터리 무상 점검 날벼락...작은 흠집에 교체비 7000만원
[0] 2024-09-30 17:25 -
테슬라 '혁신의 아이콘에서 민주주의 훼손범'...ITUC 최악의 기업 선정
[0] 2024-09-30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Q&A] 타타대우 더쌘 출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유럽연합,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촉진안 도출 추진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질적 성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개선' 기대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시승기] 작지만 더 강력해져 돌아온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겉바속촉이 매력'
-
합리적 구매 중시 트렌드 확산에 3천만원 미만 ‘가성비 중고차’ 수요 지속 증가
-
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 거래액 코로나 이전 넘어 역대 최대 갱신
-
2023년 전기차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정책 변경점 정리
-
르노코리아, 신개념 LPG 모델 개발 코드명 'QM6 퀘스트' 출시 예고
- [유머] 1995년에 예상했던 2020년의 모습
- [유머] 은근 유저가 많은 게임
- [유머] 1220kg 슈퍼한우
- [유머] 이건 뚝배기를 으깨버려도 무죄
- [유머] 500피트 지하동굴에서 구조된 댕댕이
- [유머] 대놓고 요리를 권장하는 국가
- [유머] 나쁜아이 의자
- [뉴스] 주차장 '두 칸' 차지하더니 금지봉까지... 차주 '아빠 유품이라 소중해' 변명
- [뉴스] 오늘부터 군 간부 사실상 아이폰 사용 금지... '쥐꼬리 월급으로 새 거 사라니'
- [뉴스] '독도 지도' 넣어 일본 수출 못했던 회사... 우직하게 '독도 사진' 넣었다
- [뉴스] ''별풍선' 터지면 괴성 지르는 여캠 BJ들 때문에 못살겠어요'... 한 주민의 층간소음 호소
- [뉴스] '한의사들 2년 더 교육시켜 '의사 면허' 주자'... 한의협이 내놓은 제안
- [뉴스] 119 출동 요청한 남성, 일주일 뒤 숨진 채 발견... '카카오 지도' 오류로 위치 못 찾아
- [뉴스] 순천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해범'은 30살 박대성... 소름돋는 범죄 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