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60'근원의 색을 찾아 완벽을 추구' 제네시스, 최상위 세단 G90 블랙 출시
조회 4,275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3-21 11:45
'근원의 색을 찾아 완벽을 추구' 제네시스, 최상위 세단 G90 블랙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로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은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을 비롯해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하고 전용 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구현하고 차명(G90)과 사륜구동(AWD) 엠블럼은 미적용해 제네시스 블랙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 밖에도 G90 블랙의 실내는 작은 부분까지도 블랙 색상으로 일관되게 마감해 더욱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내장은 전용 세미 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노브 및 스위치류,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는 물론 후석 통합 컨트롤러의 측면 아랫 부분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블랙으로 표현해 최고급 모델에 걸맞은 세심함을 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 블랙을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하며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보호필름을 제외한 주요 고급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G90 블랙을 단순한 색상 이상으로 진정성 있는 디자인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를 거듭했다고 밝혔다.
먼저 빛의 세기나 반사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이 온전히 표현되도록 가죽과 봉제실, 리얼 우드 가니쉬 등의 내장재를 엄선하고 각각의 소재는 서로 다른 질감을 지녔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져 제네시스만의 블랙을 완성했다. 제네시스 G90 블랙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G90 블랙 공개와 동시에 G90의 연식변경 모델 ‘2024 G90’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 이지 클로즈 시스템,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차량용 소화기 신규 탑재 등 사양 개선 및 안전·법규 사양 추가로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자동차업계, AI 열풍 속 ‘필요 이상의 기능’ 남발… 진정 가치는 어디에?
[0] 2025-02-17 17:25 -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0] 2025-02-17 17:25 -
저돌적 그리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타스만, 기아 'UAE IDEX 2025' 참가
[0] 2025-02-17 14:25 -
푸조, 작년 전기차 2배 증가...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 될 것
[0] 2025-02-17 14:25 -
설원 질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2025 WRC 스웨덴 랠리’ 우승
[0] 2025-02-17 14:25 -
포르쉐보다 빨랐다! 샤오미 SU7 울트라 상하이 랩타입 신기록 달성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사외 스타트업 발굴 2025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대학생 사회공헌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개최
[0] 2025-02-17 14:25 -
렉서스, 어떤 길도 편안하고 품위있게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 실시
[0] 2025-02-17 14:25 -
[EV 트렌드] 세단도 해치백도 아닌 '혁신적 유선형' 기아 EV4 디자인 공개
[0] 2025-02-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자동차업계, AI 열풍 속 ‘필요 이상의 기능’ 남발… 진정 가치는 어디에?
-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
저돌적 그리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타스만, 기아 'UAE IDEX 2025' 참가
-
푸조, 작년 전기차 2배 증가...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 될 것
-
설원 질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2025 WRC 스웨덴 랠리’ 우승
-
포르쉐보다 빨랐다! 샤오미 SU7 울트라 상하이 랩타입 신기록 달성
-
현대차그룹, 사외 스타트업 발굴 2025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
현대차그룹 대학생 사회공헌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개최
-
렉서스, 어떤 길도 편안하고 품위있게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 실시
-
[EV 트렌드] 세단도 해치백도 아닌 '혁신적 유선형' 기아 EV4 디자인 공개
-
SUV의 나라 캐나다 인정 '싼타페·아이오닉 5 N' 2025 올해의 차 석권
-
[칼럼] 한국, 中 자동차 생산 기지화 속도... 마이너 3사의 운명은
-
[스파이샷] 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팰리세이드 XRT 스웨덴서 포착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
폴스타, 부산 롯데 백화점에서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 진행
-
전고체 배터리의 대중화,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
금리 인상·환율 하락에도…인도 신차 판매 3.8% 증가, 3년 연속 신기록
-
SAIC-GM, 딥시크 AI 모델 스마트 콕핏에 통합…캐딜락·뷰익 적용 예정
-
[EV 트렌드] 신규 eM 플랫폼 기반 제네시스 G70 전동화 출시설 '솔솔'
-
'3000만 원대 고품질' 폭스바겐, 엔트리급 전기차 디자인 추가 공개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뉴스] 도끼·미스터고르도 형제, 모친상 비보... '해외에서 간소하게 장례'
- [뉴스] BTS 제이홉, 생일 맞아 어린이병원에 2억원 쾌척... 매년 기부 약속
- [뉴스] '22살 연상' 이란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 심각한 고민 털어놨다
- [뉴스] '대본대로 재판한다'던 문형배... 헌법재판소가 '대본'의 정체 밝혔다
- [뉴스] '노량진가서 킹크랩 사 와'... 30대 새신랑 죽음으로 내몬 농협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4명
- [뉴스] 부촌 '한남동'으로 이사했다는 풍자... '마당 있는 집, 무리해서 갔다'
- [뉴스] 교사가 장애 가진 3살 딸 넘어뜨리고 발길질... '학대 장면' 직접 촬영하며 억장 무너진 아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