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조회 5,0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8 11:00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가 2024년 3월 15일,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부분적으로 자동화된 운전 시스템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포드 전기 자동차와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속도로 안전국 조사팀이 텍사스에서 2월 24일 10번 주간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돌사고에 대해 경찰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내용은 포드의 부분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머스탱 마하-E 가 고속도로 차선 중 하나에 정차된 혼다 CR-V의 후면과 충돌한 사고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고로 CR-V의 56세의 운전자는 사망했다고 한다.
NTSB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차량 운전자가 이러한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해 이번 치명적인 충돌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의 블루 크루즈 시스템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고속도로에서 조향, 제동, 가속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이 완전히 자율적이지 않으며 운전자를 모니터링하여 도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포드는 미국과 캐나다의 통제된 고속도로 중 97%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NTSB는 조사관들이 잔해를 조사하고 충돌 현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충돌로 이어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샌안토니오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예비 보고서는 30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시승기] 실내 봐라, 현대차 투싼 1.6 터보 '완전변경급 환골탈태'...흡족한 첨단 사양
-
국내 전기차 판매 9월 이후 회복세 전환
- [유머] 생활 속의 좋은 아이디어들
- [유머] 28년후
- [유머] 기분이 좋은 시바견
- [유머] TV 볼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 [유머] 개 안전밸트 매는 법
- [유머] 샴 고양이 머리에 '앉아'를 입력시킨 결과
- [유머] 미국에서 자기 컵을 지키는 이유
- [뉴스] 남의 집 몰래 들어가 라면 끓여먹다 들킨 '노숙인'의 최후
- [뉴스] 손주 100일 챙겨주러 갔다가 서운함 느낀 시모... '아침에 라면, 며느리는 잠만 자'
- [뉴스] '폐암 투병' 고백한 이혜영...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폐암으로 '수술''
- [뉴스] 지상렬, 강예나에 호감... '언제 한 번 남양주에서 편도선 섞어요”
- [뉴스] 갑질 징계 이어 음주운전까지... 현역 육군 중장, 해임 검토 가능성
- [뉴스] '당뇨에 심리적 충격까지'... 尹, 14일 특검 출석 또 거부할 듯
- [뉴스] 6000년의 벽화가 유산이 되다...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