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조회 3,73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5 17:00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최근 중국 정부가 2030년을 목표로 니오, BYD 등 전기차 업체와 CATL을 비롯한 배터리 업체간 연합체 'CASIP'을 설립하며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CATL과 니오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일렉트렉 등 외신은 니오와 CATL은 향후 니오 전기차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위한 더 긴 수명의 배터리팩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서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 배터리팩을 독점 공급하던 CATL 위상은 더욱 공고히 될 전망이다.
현재 니오는 신에너지 차량의 배터리팩 보증을 8년으로 한정했다. 이는 약 2000만 개 전기차 배터리팩이 2025년에서 2032년 사이 보증이 만료됨을 의미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니오와 CATL은 더 긴 수명의 배터리팩 개발을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통해 배터리팩의 온도, 강도, 충전 빈도 등 다량의 빅데이터를 보유한 니오는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12년 사용 후에도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는 새로운 배터리팩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또 CATL 역시 니오와 같은 전기차 제조사에 그 간 다량의 배터리를 공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자가수리형 고체 전해질 계면 필름 등을 개발해 왔다.
니오와 CATL은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그 동안 축적된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긴 수명의 배터리팩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GAC 아이온, 태국 공장 가동 개시
-
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개최
-
[영상] 탄소 중립을 향한 여정, 현대차의 수소 파워트레인과 비전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 P300 S 트림 9420만원부터 시작
-
JLR 코리아, 다재다능 7인승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트림 재구성
-
푸조 e-208, 최대 1400만원 인하...3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
[EV 트렌드] 스쳐가는 바람? 테슬라 사이버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제압
-
기아 EV3, 주행거리 501km...세계 최고 에너지 효율성 달성한 5대 레시피
-
진보한 전기차 '기아 EV3' 페달 하나로 다 돼는 '아이 페달 · 스마트 회생'
-
[EV 트렌드]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미룬 건, 일론 머스크 디자인 변경 요구 때문
-
자동차용 감지 센서 수요 큰 폭 증가 예상
-
“친환경 철강 사용으로 CO2 배출량 2030년 6.9Mt 줄일 수 있다.”
-
BYD,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캄보디아에도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
타타대우상용차, 창립 30년 기념 사사 편찬...e북 및 국문ㆍ영문 축약본 발행
-
포르쉐,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9910만원부터...4개 트림 사전 예약
-
푸조, 파리 개최 지구촌 스포츠 축제 기념 '30085008 SUV 프렌치 에디션' 한정 판매
-
현대차 美 웹사이트 만족도 산업평균 아래로 추락...쉐보레 전체 1위
-
중국 FAW 지팡 트럭 누계 생산 900만대 돌파
-
GM, “2025년 전기차 100만대 생산 목표, 융통성 있게 대응할 것”
-
중국 FAW 홍치 브랜드, 올 해 말 유럽시장에 두 개의 전기차 출시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뉴스] 청룡상 회식 있는데 뿌리치고 나온 박정민...침착맨이 개최한 '포켓몬 게임' 대회 출전했다
- [뉴스] 뇌종양 투병중인 아내에게 살충제 먹여 살해한 남편... 판사가 '집유' 선고한 안타까운 사연
- [뉴스] 최민식 '니코틴 부족' 못견뎌 청룡 땡땡이 쳤다고 폭로(?) 한 '파묘' 감독이 눈물보인 이유
- [뉴스] '냉장고에 '라라스윗' 있다면 반품·환불하세요!'... '저당 단팥바'서 대장균 검출
- [뉴스]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 [뉴스] 정우성 논란에 침울했던 '청룡영화상'... 이병헌의 '이 애드리브'에 분위기 확 바뀌었다
- [뉴스] 고추 빻는 28살 사장님 '중요부위' 움켜진 40대 여성... '기억 잘 안 나'라며 까르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