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78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조회 4,7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5 11:25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 완전변경이자 후속 모델인 'K4'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글로벌 디자인 공개를 앞두고 있는 K4는 27일(현지 시각)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저에는 K4의 리드감을 강조한 미려한 라인으로 순수한 스포츠카의 감성을 살린 외관이 담겨있다. 이전 K3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완전 새로운 외관으로 기아는 넉넉한 공간과 실용성, 그리고 첨단 사양으로 소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 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특히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로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이 압권이다. K5, K8에서 보여줬던 완만한 경사로 쿠페와 스포츠카의 감성이 녹아있고 수직과 수평으로 구성한 전면과 후면 램프류도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전후 휀더는 매끄러움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했고 측면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라인으로 과감하게 디자인했다. 실내는 디지털 클러스터를 품은 대형 와이드 스크린과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버튼류가 센터페시아를 가득 채우고 있다. 변속기 역시 부츠 타입의 기어 레버를 유지했다.
기아 K3는 지난 2028년 이후 6년 만에 완전 변경으로 세대를 교체하고 차명도 K4로 업그레이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자연흡기와 터보, 2.0 가솔린 자연흡기로 편성이 라인업을 짤 것으로 예상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24년 실적 발표…25년 수익성 회복 기대
[0] 2025-02-27 17:25 -
태국 자동차 생산 18개월 연속 감소… 1월 생산량 24.6% 급감
[0] 2025-02-27 14:25 -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0] 2025-02-27 14:25 -
아빠들 고민 또 늘었네...혼다, 업그레이드 버전 뉴 오딧세이 한국 출시
[0] 2025-02-27 14:25 -
14개 완성차 거느린 '스텔란티스' 최악의 실적... 영업익 전년 대비 70%↓
[0] 2025-02-27 14:25 -
헤네시, 850마력 초고성능 '슈퍼 베놈 머스탱' 공개... 91대 한정판
[0] 2025-02-27 14:25 -
최상의 공간, 럭셔리 아웃도어 '뉴 디펜더 130' 7인승 캡틴 체어스 출시
[0] 2025-02-27 14:25 -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3월, 생산 및 제조 중심 신입사원 채용
[0] 2025-02-27 14:25 -
육해공에 로봇까지 다 모인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사전 입장권 판매
[0] 2025-02-27 14:25 -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0] 2025-02-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현대차그룹, Tenstorrent에 전략투자... ‘맞춤형 반도체’ 확보
- [유머] 소울소울 인도 스트릿 소울 푸드
- [유머] 싱글벙글 도대체 왜 비싸졌는지 모르는 음식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뉴스] 이이경, 사기 피해 고백했다... '5억 빚 숨 막혀... 이자만 200만원씩 나가는데 미치겠다'
- [뉴스] '前 피프티' 3인, '템퍼링 의혹' 안성일과 의리 지킨다... 재데뷔 성사
- [뉴스] '이상화♥' 강남, 정자 하위 10% 충격... '냉동 시술 마쳤다'
- [뉴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 허니문베이비 임신... 7월에 엄마 된다
- [뉴스] 원터치 라벨 제거 기술 개발 장동민, 글로벌 진출할까... '논의중'
- [뉴스] '천상지희' 선데이, 건강 악화 고백 '목 상태 심각... 힐 신고 춤추고 힐 신지 말았어야 하나'
- [뉴스] 김하성, 한밤중 도둑 소동... '야구 배트' 들고 문 열자 나타난 범인의 정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