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조회 3,1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4 17:25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미국 시장에서 2025년형 '폴스타 3'를 공개하고 신규 엔트리 트림을 추가하며 시작 가격을 기존보다 1만 500달러, 한화 약 1300만 원 인하한다.
현지시간으로 13일, 폴스타는 폴스타 3를 미국에서 공개하고 올 2분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신규 엔트리 트림을 추가해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미국 내 첫 사전계약이 시작될 당시 폴스타 3는 플러스 및 파일럿 패키지가 포함되어 롱레인지 듀얼 모터 사양이 8만 3900달러(1억 1000만 원)로 책정됐다. 또 여기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하면 그 가격은 8만 9900달러로 상승했다.
그리고 최근 폴스타가 공개한 2025년형 폴스타 3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일럿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차선 변경 보조 장치 등이 묶인 파일럿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고 가격이 7만 3400달러(9600만 원)로 책정됐다.
여기에 추가 옵션을 희망할 경우 파일럿과 플러스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 8900달러로 상승한다. 또 파일럿과 퍼포먼스 패키지 구성은 7만 9400달러, 파일럿을 비롯해 플러스, 퍼포먼스 패키지 구성의 최상의 버전은 8만 4900달러에 판매된다.
해당 모델은 모두 최고 출력 489마력과 최대 토크 840Nm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4륜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111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약 100km/h 도달까지 5초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WLTP 기준으로 최대 610km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는 폴스타 3는 엔비디아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까지 지원한다.
한편 올 2분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2025년형 폴스타 3는 올 하반기부터 미국 내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 폴스타 3는 중국과 미국 두 대륙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폴스타 모델로 북미부터 유럽, 아시아에서의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폴스타 3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폴스타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SUV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폴스타 특유의 다이나믹한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미국에 통보 없이 계엄 선포한 尹... 美 정부, 이례적 '강한 목소리' 냈다
- [뉴스] 안철수, '尹 하야 설득이 우선'... 탄핵 표결은 '고심 끝에 결정하겠다'
- [뉴스] 대학시절 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했던 윤 대통령... '계엄군 보고 피신' 후보자 시절 발언 재조명
- [뉴스] 추억의 중드 '황제의 딸' 작가 충야오 사망... 아들이 유서 발견
- [뉴스] 국회 보좌진과 몸싸움 도중 '툭'... 무장한 계엄군, 국회에 '탄창' 흘리고 가
- [뉴스]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계엄 선포 대통령 발표 보고 알아'
- [뉴스] '윤석열 연내 퇴진 가능성은?'... 해외 최대 베팅 사이트, 하루 만에 19억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