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현대차 아이오닉 5 N 美 출시, 국내보다 1000만원 비싼데 가성비로 승부
조회 4,0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3 13:25
현대차 아이오닉 5 N 美 출시, 국내보다 1000만원 비싼데 가성비로 승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산 전기차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미국 시장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가격은 6만 6100달러(8688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이오닉 5 N의 국내 시작 가격은 7600만 원(세제 혜택 후)이다.
현지에서 팔리고 있는 동급의 고성능 전기차 가격 대부분이 1억 원대를 넘는다.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루시드 에어 투어링 등의 가격은 모두 1억 원을 훌쩍 넘는다. 테슬라 모델 3, 모델 Y의 퍼포먼스 버전과 가격이 비슷해 아이오닉 5 N 성능과 품질이 확인되면 가성비가 뛰어난 고성능 전기차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오닉 5 N은 E-GMP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전기차로 도로 및 트랙 모두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미국에 진출한 아이오닉 5 N은 84kWh 배터리를 탑재, 641마력의 강력한 모터 최고 출력과 3.25초대의 가속능력(정지 상태에서 시속 60mph)을 발휘한다.
N 그린 부스트로 최고 출력을 650마력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고성능 듀얼 구동 모터와 함께 강력한 퍼포먼스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후륜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N 전용 전자제어 서스펜션,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 등이 적용됐다.
트랙 주행에 최적화한 충전 등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도 적용됐다. 또 N 레이스, N 페달, N 브레이크 재생, N 드리프트 최적화, N 토크 분배, N 론치 컨트롤, N 그린 부스트, N 액티브 사운드 +, N e-시프트 및 트랙 SOC 등 고성능에 걸맞은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현대차 미국법인 CEO는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모든 첨단 기술이 집약된 핵심 모델'이라며 '모터스포츠와 N 브랜드로 거둔 성과를 통해 현대차는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증명했으며 이를 아이오닉 5 N에 녹여냈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IT애정남] 내비게이션의 스쿨존 우회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중국 체리자동차, 3세대 HEV등 전동화 전략 발표
-
포르쉐 · 벤츠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에 투자 '에너지 밀도 높여 더 멀리 간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역대급 주행거리 최대 700km...테스트 완료 임박
-
[EV 트렌드] 리비안의 향후 마스터 플랜 'R2 보급형 SUV · 픽업 라인업 출시'
-
휴게소 점령 화물 전기차 불편 해소될까?...환경부, 화물집합 센터 207곳에 충전소
-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환경 규제' 美 환경보호청, 오는 12일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
AMG만의 매력적 주행성능 발휘 고성능 전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출시
-
테슬라, 상하이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메가팩' 신설… 내년 2분기 생산 시작
-
열흘간 51만 명 찾은 2023서울모빌리티쇼 폐막, 로보틱스 등 출품 범위 확대
-
뉴욕을 깜짝 놀라게 한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최대한 살려 양산 확정
-
반도체는 몰라도 '완성차 공장' 우리가 국내에, 해외기업도 투자할 이유가없다.
-
[아롱 테크] 요즘 자동차 고도화, 소프트웨어 코딩 라인 '2000만 줄' 우주 왕복선 40배
-
생각 바꾼 토요타, 2026년 순수 전기차 10종 출시...EV 모드 200km PHEV 개발
-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전시장서 이번 주말 계약 고객 모두에게 추가 혜택 증정
-
중고차 성수기 봄, 싸고 좋은 매물은 없다...이것만 기억해도 당하지 않는다.
-
[한국자동차연구원]테슬라의 48V 아키텍처 도입의 의미
-
249.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국 CATL 주도권 더욱 강해진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글로벌 차량호출서비스 우티와 업무협약 체결
-
[시승기] BMW, 3세대 완전변경 뉴 X1 '확 바뀐 주행 성능에 깜짝'
- [포토] 주택가 대담한 노출
- [포토] 대륙의 여대생
- [포토] 대륙의 결혼증 인증샷
- [포토] 욕실에서 몸매 셀카
- [포토] 하의실종녀
- [포토] 대륙얼짱녀의 하체유출사진
- [포토] 공격적인 궁디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유머] 19세 괴력소년의 아귀힘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뉴스] [속보] 검찰,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
- [뉴스] '국선변호사 써라. 해줄 게 없다'... 서부지법 난동으로 체포된 시위자에게 한 변호사가 남긴 말
- [뉴스] '커제 기권패'에 분노한 중국 바둑협회... 중국리그에서 한국 선수 '퇴출'
- [뉴스] 명서현 '정대세 매니저 사칭한 사기꾼에게 3억 갈취당하고 성희롱까지... 전부 받아냈다'
- [뉴스] 57세 이영자, 연애프로그램 나온다... '제 인생의 마지막 기회'
- [뉴스] 설 연휴 파주서 20대 여성 피살... 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 [뉴스] 이이경 '비혼주의 아니야.. 늘 열려 있고,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