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다임러 트럭 AG, 2023년 실적 발표…연간 판매량 사상 최고치 달성
조회 2,60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08 17:00
다임러 트럭 AG, 2023년 실적 발표…연간 판매량 사상 최고치 달성
다임러 트럭 AG(회장 마틴 다움)가 지난 달 29일 2023년도 실적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다임러 트럭 AG는 2023년도 역대급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다임러 트럭 AG 그룹은 지속적인 공급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3년도 연간 글로벌 판매량 총 526,053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가량 상승했다. (2022년 연간 판매량 520,291대)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공해 트럭과 버스는 전년대비 277% 증가한 총 3,443대를 판매했다. (2022년 연간 판매량 914대) 더불어, 2023년에는 가격 구조 향상과 고수익 모델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559억 유로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022년 연간 매출 509억 유로)
마틴 다움(Martin Daum) 다임러 트럭 AG 회장은 “작년에 이어 2023년은 다임러 트럭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록적인 해였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은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익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다임러 트럭 AG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사로 메르세데스-벤츠 등 산하에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다임러 트럭 AG는 새로운 무공해 차량 모델을 다수 선보이며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를 10종으로 확장했다. 이 중 대표적인 모델로는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장거리용 대형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600 (eActros600)‘가 있다. 또한, 액화 수소 1회 충전으로 약 1,047 킬로미터를 주행한 수소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GenH2‘트럭이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등 무공해 운송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AG의 한국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03년 출범 이래 악트로스, 아록스, 아테고 등 중대형 트럭 라인업을 비롯해 특수 목적 트럭 유니목 등을 보유한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의 탑 클래스 제품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본사에서 추구하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운송 시대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국내 시장에 조속한 전기트럭 도입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3% 증가… 테슬라 성장률 1위
-
264. 토요타도 기가 캐스트 도입, 생산비 절감 전쟁 불붙는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EV 트렌드] 벤츠도 백기, 테슬라 NACS 채택...일론 머스크 충전 지배력 강화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
- [뉴스] 한소희, 다시 새긴 쇄골 타투 '2천만 원 들여 지웠다더니'...
- [뉴스] 더보이즈, MC몽 품으로 간다... 11명 전원 소속사 떠나 원헌드레드와 계약
- [뉴스]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 '나솔' 10기 정숙 폭탄 발언
- [뉴스] 민경훈 결혼식, '아는형님' 멤버들 떼창 축가 약속
- [뉴스] 이혜원, GD도 탄 테슬라 '사이버 트럭' 시승 후 솔직 리뷰 남겼다
- [뉴스] '최현석도 합류'... 역대급 요리 대결 펼쳐질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