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231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조회 5,67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8 11:25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중국 BYD가 9,700 달러(약 6만 9,800위안)의 초 저가 전기차를 중국시장에 출시했다. 시걸 EV 오너 에디션이 그것으로 내연기관차보다 더 낮은 가격이다. 지난달 1만 5,200달러(10만 9,800위안)부터 시작하는 친 플러스 EV를 출시하면서 가솔린차와 가격 전쟁을 시작했다.
BYD는 시걸 플러스가 공식적으로 석유보다 전기가 더 낮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DM-i 모델은 7만 9,800위안(1만 1,000달러)부터 시작한다.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각각 주행거리 420km와 510km(CLTC 기준)로 각각 48kWh, 57.6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BYD는 2023년 처음으로 10만 위안(1만 3,900달러) 이하 가격의 친 플러스 챔피언 에디션(DM-i 모델)을 출시했다.
시걸 EV는각각 305km와 405km의 주행거리로 각각 30.08kWh 및 38.88kWh BYD 블레이드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인테리어에는 10.1인치 회전 센터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DiLink의 지능형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사용자는 차량과 상호 작용하고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시걸 EV는 30분 만에 3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BYD의 시걸이 람보르기니 미니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전 람보르기니 디자이너 볼프강 에거가 프로젝트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BYD는 최근 남미에서 시걸 EV를 출시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돌핀 미니로 판매되며 브라질에서 시작 가격은 약 2만 달러(9만 9,800 브라질 레알)이다.

한편 BYD는 지난 2월 23만 3,000달러(168만 위안)에 달하는 양왕 U9 전기 슈퍼카를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자연, ‘2025년 제1차 자동차 ISC 운영위원회’ 개최
[0] 2025-05-16 17:25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0] 2025-05-16 14:25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0] 2025-05-16 14:25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0] 2025-05-16 14:25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0] 2025-05-16 14:25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0] 2025-05-16 14:25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0] 2025-05-16 14:25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0] 2025-05-16 14:25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0] 2025-05-16 14:25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0] 2025-05-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시승기] 실내 봐라, 현대차 투싼 1.6 터보 '완전변경급 환골탈태'...흡족한 첨단 사양
-
국내 전기차 판매 9월 이후 회복세 전환
- [유머] 잔인한 한국예능
- [유머] 새롭게 등장한 지구이론
- [유머] 한국에선 웃겼는데 일본에선 악플 3만개 달렸다는 개그
- [유머] 무한도전 최고의 밈은
- [유머] 브랜드별 돈가스 비교
- [유머] 연금술 성공
- [유머] 학벌 지리네
- [뉴스] 추성훈, '야노 시호에 아직 이혼 안 당했냐' 돌직구에 보인 반응
- [뉴스] '치킨매장 연매출 12억' 박명수, '영업킹' 적성 살려 '매출 500억' 막걸리 회사 모델 노린다
- [뉴스] '코리안 오타니' 김성준, MLB 텍사스 갔다... 계약금 17억원 받아
- [뉴스] '뽀뽀녀' 나솔 20기 정숙, 700만원 도난 피해 고백... '두고보자, 난 기회 줬다'
- [뉴스] 임지연, 이재욱과 다정한 스킨십 포착... 시청자들 '♥이도현' 눈치봤다
- [뉴스] '103번 소개팅' 하더니 결혼 성공한 심현섭, 어떻게 하객 1400명 새신랑 됐을까
- [뉴스] 조세호가 '9살 연하' 아내와 결혼 결심한 결정적 순간... '이곳'에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