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조회 3,9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4 17:45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 판매 가격을 수차례 인상과 인하를 거듭한 데 이어 최근 다시 한번 주력 SUV '모델 Y' 가격을 1000달러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3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이브는 테슬라는 최근 모델 Y RWD 및 모델 Y 롱레인지 가격을 다시 1000달러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미국 현지에서 3월 1일부로 모델 Y RWD 및 롱레인지 가격은 각각 4만 3990달러(약 5800만원), 4만 8490달러(약 6400만원)부터 시작된다.
이와 관련 테슬라는 이번 모델 Y 가격 인상 사실을 밝히고, 더불어 올 분기말 무료 슈퍼차징과 같은 직접적 인센티브 효과로 인해 가격 인상이 상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그동안 미국 내 모델 Y 가격이 인하된 데에는 슈퍼볼로 인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짐작했다. 테슬라는 슈퍼볼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았지만 여느 완성차 업체들이 광고를 선보인 결과 테슬라 차량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는 테슬라의 이 같은 고무줄 가격 정책과 관련해 제조사가 소비자가에게 직접 판매하는 구조로 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가격 변동은 제품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장기적 관점에서 차량 가치 측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테슬라, 친환경 전기차 만들면서 뒤로는 유해물질 무단 폐기로 소송당해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한 2월 프로모션 진행
-
자동차 1월 수출액 사상 최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친환경차 호조
-
[EV 트랜드] 유럽 최대 시장 獨, 올해 전기차 역성장 우려...14% 감소 전망
-
2024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
중국 기업 2022년 연구개발비 17.8%로 세계 2위
-
[영상] 디지털화가 핵심,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 [포토] 청바지가 어울리는 미녀
- [포토] 뒷태스타일이 좋은 길거리처자
- [포토] 길거리 뒷태미녀
- [포토] 뒷태미녀
- [포토] 쩍벌녀
- [포토] 헬스녀의 몸매
- [포토] 팬티 노출
- [유머] 최고의 딸기
- [유머] 요가, 필라테스 오전반, 오후반 차이 ㅋㅋㅋ
- [유머] 방금해본 사기잘치는 챗 GTP
- [유머] 하차가 조심스러운 댕댕이
- [유머] 흔한 러시아 마누라의 몰카
- [유머] 층간소음에 빡친 야간 노동자
- [유머] 감자튀김 국적 논란
- [뉴스] 임신 후 남친 잠적 폭로한 서민재...급하게 도움 호소했다
- [뉴스] 다저스 김혜성, 마침내 빅리그 콜업... 역대 28호 코리안 빅리거 예약
- [뉴스] 눈 마주치자 '왜 쳐다보냐'며 흉기 위협... 아파트 주민 협박한 30대 남성의 최후
- [뉴스] 태국, 치사율 최고 95% 감염병 확산 중... 벌써 638명 노출됐다
- [뉴스] 몸 전체에 물집·화상에 욕창까지... 거동 불편한 아버지 방치해 사망하게 만든 40대 아들
- [뉴스] 한국 국가대표 엄지성, 스완지서 절대 못 막는 '감아차기'로 EFL 챔피언십 최종전서 득점포
- [뉴스] '환승연애2 커플' 성해은X정현규 결별설... 성해은이 2일 전 밝힌 이상형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