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39BMW, 美 컨슈머리포트 브랜드 평가 1위...기아 7위, 현대차 10위 턱걸이 진입
조회 2,0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8 17:25
BMW, 美 컨슈머리포트 브랜드 평가 1위...기아 7위, 현대차 10위 턱걸이 진입
출처 : 컨슈머리포트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MW가 미국 비영리 소비자단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 연례 자동차 브랜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총 3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BMW는 총점 82점을 받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스바루(80점)도 지난해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가장 순위가 상승한 브랜드는 포르쉐(80점)다. 포르쉐는 지난해 대비 무려 11계단을 상승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혼다(78점)도 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가 83점으로 3계단 상승한 7위, 현대차(76점)도 3계단 상승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제네시스는 68점에 그치며 지난해 대비 8계단 하락한 15위를 기록했다. 총 34개 브랜드 가운데 최하위는 61점을 받은 지프다. 지난해 최하위 랜드로버는 65점으로 지프를 밀어냈다.
이번 브랜드 평가는 전체 37개 브랜드 가운데 2개 이상의 모델에 대한 실차 테스트가 이뤄진 경우에만 순위가 부여돼 루시드, 폴스타, 램은 제외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출시한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행 테스트 결과와 신뢰도, 소유자 만족도,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를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BMW X5
한편 컨슈머리포트는 브랜드 순위가 각 모델의 개별 평가 결과와 다를 수 있다면서도 BMW, 포르쉐, 혼다, 미니, 기아, 마즈다, 아큐라 등 7개 브랜드에 속한 테스트 모델의 구매를 추천했다. 이에 따라 기아는 실차 테스트가 이뤄진 15개 모델, 현대차 12개 모델 중 11개 모델을 구매 추천 목록에 포함했다.
반면, 닷지, 마세라티, 알파 로메오, 메르세데스 벤츠, 리비안, GMC, 재규어, 랜드로버, 지프 등 9개 브랜드의 모델은 구매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브랜드 평가와 함께 '2024 최고의 차 10선'(Best Cars of the Year: 10 Top Picks of 2024)도 발표했다. 국산차는 각 세그먼트에 한 개의 모델로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도요타가 4개로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 4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3종, 전기차 1종 등 친환경차가 강세를 보였다.
다음은 세그먼트별 컨슈머리포트 2024 최고의 차 10선 목록이다.
-소형차 : 마쯔다 3-중형차 :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도요타 프리우스, 프리우스 프라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소형 SUV : 스바루 크로스트랙-준중형 SUV : 스바루 포레스터-중형 SUV :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럭셔리 SUV : BMW X5/X5 PHEV-소형 픽업 : 포드 매버릭/매버릭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 도요타 RAV4 프라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전기차 : 테슬라 모델 Y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2시리즈 그란쿠페 부분 변경 모델 공개
[0] 2024-10-23 09:45 -
르노, 2024 파리오토쇼에 육해공 네 가지 전기차 컨셉 공개
[0] 2024-10-23 09:45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줄인다
[0] 2024-10-23 09:45 -
스텔란티스, EU 배출 목표 달성 위해 내연기관차 생산 줄인다.
[0] 2024-10-23 09:45 -
중국 체리자동차, 배터리 자회사 설립 추진
[0] 2024-10-23 09:45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 오류
[0] 2024-10-23 09:45 -
르노의 미래를 엿보다, 테크노 센터와 파리 플래그십 매장 방문기
[0] 2024-10-23 09:45 -
[영상] 다양한 기술이 해법이다: BMW, 전기차 전환 속도조절 요구
[0] 2024-10-23 09:45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 내수 뿐 아니라 전기차 포함한 수출 기지 역할'
[0] 2024-10-23 09:45 -
정의선 회장 '인도 시장 가능성 무궁무진… EV 시장으로 변하는 건 시간 문제'
[0] 2024-10-23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때 이른 첫눈에 초보는 웁니다...빗길보다 무서운 눈길 안전 운전 요령
-
[2023 LA 오토쇼] 내년 상반기 북미 출시 '신형 싼타페 · 아이오닉 5 N' 동반 출격
-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 공도용 차량 기준 피오라노 랩타임 신기록 수립
-
[2023 LA 오토쇼] 'X-Pro' 추가한 신형 쏘렌토 첫 등장… EV 시리즈 라인업 예고
-
[2023 LA 오토쇼] 현대차, 2025년 알렉사 부르면 오고 2024년 아마존 클릭으로 차 사고
-
'아이오닉 6ㆍGV 70ㆍEV9' 2024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
포르쉐 주펜하우젠 공장 대규모 확장, 내연기관 및 전기 스포츠카 혼합 생산
-
로터스, 강남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진짜 고성능 '에미라ㆍ엘레트라' 투입
-
[공수 전환] 도요타 프리우스 Vs ?...대적할 상대가 없는 무적 하이브리드
-
카니발 11인승 자동차 검사 2년으로...국토부,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완화
-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포토] 야외노출
- [포토] 하반신 노출 미녀
- [포토] 개울가에서 자위로 위로움을 달래는 여자
- [포토] SM녀
- [포토] 얼짱 몸짱
- [포토] 얀한포즈
- [포토] 섹시몸짱
- [유머] 고백에 대처하는 법
- [유머] 북한군 킹 받게 하는 방법
- [유머] 능력만 좋으면 회사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유머] 근본없는 아재개그에 충격받은 07년생들.jpg
- [유머] Sky대학을 능가하는 대학
- [유머] 아는누나의 향기
- [유머] 동생통장을 털어간형
- [뉴스] '정년이' 김태리 언니,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친구였다... 미친 존재감 뽐낸 여배우 정체
- [뉴스] '음주 운전' 곽도원 품은 '소방관' 12월 4일 개봉 확정... 활짝 웃고 있는 예고편 공개
- [뉴스] 대표팀 코치진과 '시간 차 출국' 하던 안세영... 경기 중 쉬는 시간에도 '불편한 기류' 포착
- [뉴스] 전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70대 남성 유력 용의자도 인근서 숨져
- [뉴스] 린, 남편 이수와 오늘(23일) 듀엣 앨범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 발매
- [뉴스] 장원영˙카리나 괴롭히고 명예훼손... 검찰, '탈덕수용소' 운영자 징역 4년 구형
- [뉴스] 8살 나이 극복하고 결혼한 박군, '한영과 침대 따로 써... 손도 못 건드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