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04이 가격 실화? 420km 달리는 전기차가 1800만 원...中 BYD 신형 '돌핀' 공개
조회 1,64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7 11:25
'이 가격 실화? 420km 달리는 전기차가 1800만 원' 中 BYD 신형 '돌핀'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최대 친환경차 브랜드로 성장한 BYD가 2024년형 '돌핀(Dolphin)'을 선보이며 파격적 가격을 내놨다. 해당 모델 엔트리 트림 기준 판매 가격은 이전보다 대폭 낮아진 9만 9800위안, 한화 약 1840만 원에 시작된다.
현지 시각으로 26일, 카뉴스차이나 등 외신은 BYD는 2024년형 돌핀을 중국 내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히고, 외관 디자인은 이전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배터리 옵션과 더 낮은 판매 시작가, 다양한 트림을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라고 전했다.
BYD 돌핀의 엔트리 트림의 경우 판매 가격은 9만 9800위안, 한화 약 1840만 원에 시작된다. 해당 버전은 94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고 32kWh 배터리가 장착된다. 또 이를 통해 CLTC 기준 완전충전시 최대 302km를 달릴 수 있다.
이어 중간 트림은 11만 2800위안(2084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역시 94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지만 45kWh 배터리 탑재로 완전충전시 최대 42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이어 상위 트림은 동일한 파워트레인에 더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 탑재로 판매 가격이 11만 9800위안(2200만 원)에 시작된다.
이어 2024년형 돌핀 최상위 트림은 174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와 45kWh 배터리 조합으로 주행가능거리는 401km, 판매 가격은 12만 9800위안(2400만 원)이다.
한편 2024년형 BYD 돌핀은 실내에 50W 무선 휴대폰 충전 패드, USB-C 충전 포트 등의 편의 사양 업그레이드를 포함 더욱 다양한 외장 컬러와 신규 디자인 휠, 그리고 유럽 판매 사양과 동일하게 독립형 서스펜션 등이 탑재됐다.
일부 외신은 2024년형 돌핀이 언제 중국 외 지역에서 출시될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0] 2024-09-19 17:25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0] 2024-09-19 17:25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0] 2024-09-19 17:25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0] 2024-09-19 17:25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0] 2024-09-19 17:25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4-09-19 17:00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0] 2024-09-19 17:00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0] 2024-09-19 17:00 -
중국 왕문타오 상무부 장관, EU 반보조금 조사에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0] 2024-09-19 17:00 -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0] 2024-09-19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소프트웨어로 전기차 충전 시간 30% 단축… 볼보 차세대 신모델에 적극 적용
-
KGM, MZ세대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전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모집
-
'창립 120주년 기념' 롤스로이스 컨템포러리 미학 담은 한정판 고스트 프리즘
-
한국타이어 벤투스로 서킷 질주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4 시즌 개막
-
현대차그룹, 2024 iF 디자인 어워드 '기아 EV9' 금상 수상 포함 총 31개 상 휩쓸어
-
포르쉐, 전년비 매출 7.7% 증가한 역대급 실적 달성 '올해 신차 4종 출시'
-
아우디, 포뮬러1 출격 준비 본격화...올리버 호프만 CTO 포뮬러1 프로그램 총괄
-
도요타, 작년 美 특허 건수 2667건으로 자동차 1위...현대차 전체 15위
-
1000만 원짜리 스마트폰, 사이버트럭 닮은 '캐비아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
현대차 아이오닉 5 N 美 출시, 국내보다 1000만원 비싼데 가성비로 승부
-
내가 모르는 주행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완성차 업체 연간 '수백만 달러' 수익
-
기아 EV9, 독일영국 자동차 전문지 주행소감 및 평가서 우수한 프리미엄 SUV로 인정받아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리뉴얼 알리는 현대미술 25인전 개최
-
BMW 코리아,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 개소
-
타타대우상용차, 알제리에 ‘대우트럭 리론칭(Relauncing)’ 행사 개최
-
KG 모빌리티, 2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자동차 기술 보안 강화하는 스트라드비젼, ‘ISO 27001’ 4년 연속 유지
-
두카티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고차로 내 놨더니 '블랙리스트' 통보…추가 계약도 막아
-
中 샤오미, 애플 포기한 전기차 'SU7' 이 달 28일 출고 예고...주가 급등
- [유머] 배테랑 의사
- [유머] 배테랑 의사2
- [유머] G80
- [유머] 홍지노가똥싸면?
- [유머] 추석 요약
- [유머] 업계 관측이 빗나간 쿠팡
- [유머] 푸바오가 먹는나무는?
- [뉴스] '르나르 모든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 홍명보 선임 논란에 '역대급 폭로' 나왔다
- [뉴스] 직원이 퇴사하겠다고 하자... 음료에 설사약 타서 먹인 중소기업 대표
- [뉴스] BJ 세야, 조폭 유튜버와 마약 투약 혐의... 오늘(20일) 구속 송치
- [뉴스] [속보]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대기록 세웠다
- [뉴스] '300억 건물주' 유재석,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 탈탈 털렸다... 결과는?
- [뉴스] '만족스럽게 안 느껴져'... 성공한 딸 뺏긴다며 결혼 다 반대한 박나래 엄마 (영상)
- [뉴스] '故 구하라 폭행·불법촬영 협박' 최종범, 악플러 고소... 헌재는 '모욕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