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00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조회 2,68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3 11:25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그동안 한국의 초격차 기술에 대응을 하지 않던 중국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배터리 산업동향 플랫폼 배터리 다이브가 분석했다.
중국에서는 2024년 1월 중국 전고체 배터리 협력 혁신 플랫폼(CASIP)이 결성됐다. 정부 주도의 이 얼라이언스는 BYD 및 CATL등 업계와 학계 리더를 모여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CATL, BYD의 자회사 핀드림스, CALB, EVE 에너지, 고숀 하이테크 등 배터리 제조업체는 물론이고 니오와 BYD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정부 구성원에는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 과학기술부, 국가에너지청 등이 포함된다. .
중국은 이미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BYD와 CATL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SNE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CATL의 미국과 유럽 내 매출은 지난해 두 배로 증가했다.
한편 전고체 배터리에 관한 특허에서는 토요타가 1,300개 이상으로 가장 많다. 이에 비해 중국 업체들은 100개 미만이다. 토요타의 배터리 전기차 개발 관련 뉴스는 계속 변하고 있다. 당초 2020 도쿄 올림픽에 프로토 타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무산됐다. 최근에는 2027년 전후로 밀려 있다. 그리고 다시 토요타 타임지는 2030년 이후로 예상된다는 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베터리 다이브는 이에 대해 제2의 New Sunshine Project를 꿈꾸고 있는 것 같다. 2030년대 LFP 전지 시대에 이어, 2040년대를 중국의 전고체 전지 시대로 만들려는 야심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은 큰 일을 하기 위하여 산업계가 한 몸으로 뭉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지만 반면에 우리는 각자 도생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초격차 기술 추진에서도 전지 3사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전지 3사가 국책 과제를 할 때 협력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0] 2024-11-18 16:25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0] 2024-11-18 16:25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0] 2024-11-18 16:25 -
사과껍질까지...버려진 것들을 공부하는 車 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
[0] 2024-11-18 16:25 -
[시승기] '7분 만에 전량 판매된 한정판의 가치'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0] 2024-11-18 16:25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0] 2024-11-18 16:00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0] 2024-11-18 16:00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억 원대 'BMW XM' 출시, 설명이 필요없는 653마력 M전용초고성능SAV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줄서서 입장 신차 사전계약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인기 폭발
-
현대차, 영화 라이언 킹 '무파사 어드밴처' 오프로드 감성 뜻밖의 콘셉트카 공개
-
[시승기]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절대 따라잡지 못할 현실감
-
247. BMW 뉴 클래스, 배터리 내재화와 생산 효율성 제고의 시험대
-
SK온, 에코프로GEM과 새만금서 배터리 전구체 만든다
-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 급속충전 규격 표준화 동향과 시사점
-
현대모비스, 미래형 PBV ‘엠비전 TO·HI’ 국내 관람객에게 첫 공개
-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
엔비디아 옴니버스, BMW그룹 디지털 전환에 채택
-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대모비스, 제자리360도 회전 ‘엠비전 TO·HI’ 첫 공개
-
꼭 이 車를 사겠다고 맘 먹은 사람들 13주 연속 최다...아이오닉 6 제치고 압도적 1위
-
렉서스코리아, KLPGAㆍKPGA 프로골퍼 4인 홍보대사 선정...전동화 모델 제공
-
'오죽하면 목숨까지 버릴까' 중고차 허위·미끼 매물 근절 '가격조사 및 산정제도'
-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조사산정제도가 중요한 이유는?
-
벤틀리 블로워 컨티뉴에이션 시리즈, 93년 만에 레이스 복귀
-
BMW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 SAV 3세대 완전변경 뉴 X1 및 순수전기차 뉴 iX1 출시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 V12 HPEV 하이브리드카...13개 주행모드로 궁극의 질주 본능
-
대변신,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이미지 공개...9세대로 봐도 무방한 신차급 변경
-
어서 오이소~ 현대차그룹, 15개국 언어 부산 소개 영상 런칭...엑스포 유치 총력전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뉴스] '왕따는 사회적 살인... 티아라 끝까지 사과 없었다' 류화영 입장 밝혔다
- [뉴스] 추운 겨울,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가 새집 지어준 건설사... '박수, 무한으로 쳐요'
- [뉴스] '태권도장 학대'로 사망한 아이 엄마... CCTV 영상 본 '심정' 전했다
- [뉴스] 3년째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하는 '임영웅 팬' 어머니들... 이번엔 2500포기 김장 봉사
- [뉴스] 민경훈, 결혼식장서 셀프축가했다... 아내 바라보며 '남자를 몰라' 열창
- [뉴스] '라이벌' 장동민이 1등으로 문제 풀어 2억 버는 동안 의자에 묶인 채 꼴등한 '피의게임3' 홍진호
- [뉴스] '떡목' 된 정년이 역할 위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수십 시간 노래 부르며 목소리 긁은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