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79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조회 1,63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3 11:25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그동안 한국의 초격차 기술에 대응을 하지 않던 중국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배터리 산업동향 플랫폼 배터리 다이브가 분석했다.
중국에서는 2024년 1월 중국 전고체 배터리 협력 혁신 플랫폼(CASIP)이 결성됐다. 정부 주도의 이 얼라이언스는 BYD 및 CATL등 업계와 학계 리더를 모여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CATL, BYD의 자회사 핀드림스, CALB, EVE 에너지, 고숀 하이테크 등 배터리 제조업체는 물론이고 니오와 BYD 등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정부 구성원에는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 과학기술부, 국가에너지청 등이 포함된다. .
중국은 이미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BYD와 CATL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SNE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CATL의 미국과 유럽 내 매출은 지난해 두 배로 증가했다.
한편 전고체 배터리에 관한 특허에서는 토요타가 1,300개 이상으로 가장 많다. 이에 비해 중국 업체들은 100개 미만이다. 토요타의 배터리 전기차 개발 관련 뉴스는 계속 변하고 있다. 당초 2020 도쿄 올림픽에 프로토 타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무산됐다. 최근에는 2027년 전후로 밀려 있다. 그리고 다시 토요타 타임지는 2030년 이후로 예상된다는 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베터리 다이브는 이에 대해 제2의 New Sunshine Project를 꿈꾸고 있는 것 같다. 2030년대 LFP 전지 시대에 이어, 2040년대를 중국의 전고체 전지 시대로 만들려는 야심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은 큰 일을 하기 위하여 산업계가 한 몸으로 뭉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지만 반면에 우리는 각자 도생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초격차 기술 추진에서도 전지 3사가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지금까지 전지 3사가 국책 과제를 할 때 협력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지속가능성 리더에서 제외된 일론 머스크, 무엇이 문제였나?
[0] 2024-09-27 17:25 -
일론 머스크, 아르헨티나에 투자 모색… 리튬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
[0] 2024-09-27 17:25 -
폭스바겐과 IG 메탈, 1차 협상 결렬… 공장 폐쇄 두고 갈등
[0] 2024-09-27 17:25 -
우버와 중국 위라이드, UAE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0] 2024-09-27 17:25 -
Tesla Korea, 부산에서 사이버트럭 투어 진행
[0] 2024-09-27 17:25 -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가전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차트뉴스]
[0] 2024-09-27 13:25 -
프리미엄 전기차 세계 1위 BMW, 상반기 18%↑...친환경 라인업 확대
[0] 2024-09-27 11:25 -
현대차그룹 최초 EV 전용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연산 15만대
[0] 2024-09-27 11:25 -
가정 방문 확인에도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툭하면 병가' 업계 평균 3배
[0] 2024-09-27 11:25 -
한국도요타, 준법경영 국제인증'ISO 37301'획득...임직원 준법 교육
[0] 2024-09-27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내년부터 타이론...포르쉐 느낌 디자인 노출
-
어! 하이브리드 하면 도요타 아니었어...혼다 美 시장서 의외의 반전
-
[EV 트렌드] 中 BYD,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 중단 '전해액 누출 가능성 커져'
-
대동모빌리티, 배터리 교환형 전기 스쿠터 GS100 B2C 판매 사전 예약
-
도요타 올해 글로벌 생산량 1030만 대 목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
-
타이어는 국산, 수입차 포함 교체할 때 5명 중 3명 선택...한국타이어 1위
-
[컨슈머인사이트] 타이어 바꿀 때…국산차 87%, 수입차 61% ‘국산’으로
-
테슬라, 유럽시장에서도 가격 인하 단행
-
중국 상하이자동차, 2025년 해외 판매 150만대 목표
-
SK온, 미국 솔리드파워와 협력 강화… 전고체 배터리 개발 가속
-
이스라엘 스토어닷, 셀 투 팩 설계 I-BEAM XFC 컨셉을 공개
-
중국 BYD, 새로운 스마트카 시스템 슈안지 출시
-
볼보, “올 해 전기차 판매 큰 폭 증가 예상”
-
새로운 운전자 경험의 세계를 열다, CES 2024 하만 익스폴로어
-
쉐보레 孝車 '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국산차 수출 1위...트랙스 크로스오버 4위
-
화재 가능성 르노 SM3 · 주행 중 멈춤 기아 카렌스 등 10만여대 리콜
-
람보르기니 '우루스 효과' 지난해 사상 첫 1만대 기록...한국 7위 시장
-
'배터리 사업 무한 확장하나?' 中 BYD, 브라질 리튬 생산업체 인수 타진
-
'내년 말에는 이렇게 변해요' 아우디 3세대 완전변경 Q7 프로토타입 포착
-
'디펜더 · 지바겐을 합친 전기 오프로더' 中 창안, PHEV SUV G318 공개
- [유머] 이건 뚝배기를 으깨버려도 무죄
- [유머] 500피트 지하동굴에서 구조된 댕댕이
- [유머] 대놓고 요리를 권장하는 국가
- [유머] 나쁜아이 의자
- [유머] 싱글벙글 80년대 일본방송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모습
- [유머] 냉동만두 몇배더 맛나게 굽는방법
- [유머] 요청이 반려된 이유
- [뉴스] 한국 비하하고 남녀 갈등 조장하는 댓글 알고 보니... '중국인 댓글부대' 소행
- [뉴스] 강남서 만취 상태로 차량 훔쳐 도주한 주한미군... 오산서 긴급체포
- [뉴스] '베드신 진짜 깼다'...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첫날밤 장면에 시청자들 불만 이어진 이유
- [뉴스] 경찰이 '소맥' 마시는 CCTV 증거 제출했는데... 판사가 음주운전 '무죄' 선고한 이유
- [뉴스]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올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노잼' 반응 쏟아져
- [뉴스]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 인천 '도화역'서 30대 여성 사망
- [뉴스] '지하철서 700만원 소매치기 당해' 경찰에 신고한 20대 남성의 황당한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