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日 정부, 부정행위 드러난 도요타 일부 모델 인증 취소 검토...하이럭스 등 거론
조회 5,5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2 17:25
日 정부, 부정행위 드러난 도요타 일부 모델 인증 취소 검토...하이럭스 등 거론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달 도요타자동차가 그 동안 신차 인증 취득 과정에서 저지른 부정행위가 밝혀지며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해당 모델의 인증 취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시각으로 2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도요타 랜드크루저 300, 하이럭스 등 일부 도요타 모델의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요타자동직기, 다이하쓰, 히노자동차 등 도요타그룹사 일부 브랜드는 인증 취득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져, 시정 명령과 인증 취소를 거듭한 바 있다.
특히 도요타자동직기는 지난달 디젤엔진 인증을 위한 출력시험 등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새롭게 밝혀졌다. 이후 도요타는 곧바로 해당 엔진이 탑재된 10개 차종의 출하를 중단해 왔다.
최근 일본 주요 언론은 국토교통성을 인용해 도요타자동직기의 디젤엔진 관련 이슈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시정명령이 도요타에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시정명령에는 근본적인 조직개혁을 포함한 재발방지책 제출과 그 진척 상황에 대해 정기적인 보고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도요타자동직기 이슈에 앞서 다이하쓰 역시 지난해 12월, 인증 과정 중 부정 이슈에 따라 일본 내 4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히노자동차 역시 2022년 배출가스 및 연비 조작 사실이 밝혀져 인증이 취소된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충전은 물론 불법주차까지 알아서 신고 '점점 똑똑해지는 전기차 충전기'
-
GM 메리 바라, “애플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참여 가능”
-
천우모빌리티,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천우모빌리티월드’ 제주시 공식 오픈
-
244. 변화하는 자동차업계 판도 - 확대하는 회사와 축소하는 회사
-
롤스로이스, 한국을 위한 단 3대의 비스포크 모델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 공개
-
현대차·기아, 국내 3개 대학과 전동화 시대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신기술 개발
-
폭스바겐, 작년 순수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23.6%↑...2026년까지 10개 전기차 출시 예정
-
맥라렌 최초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맥라렌 P1’...계보 잇는 최신 슈퍼카 '아투라'
-
현대차 ·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참가...다양한 공간에서 전동화 기술 체험
-
40톤급대형전기트럭 '볼보 FH일렉트릭' 국내 최초 공개, 1회 충전 최대300km
-
국산차보다 멀리 가는 中 BYD 1톤 전기트럭 'T4K' 4월 론칭...상품성ㆍ보조금 관건
-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 '2023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 공개
-
온세미, 자동차 무선 애플리케이션용 블루투스 저에너지 MCU 제품군 확대
-
폭스바겐그룹, 견고한 재무실적으로 주요 시장에서 수익성 있는 성장 기반 마련
-
현대차-고용노동부-블루핸즈,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참가
-
볼보트럭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참가, 전기트럭 국내 최초 공개
-
볼보 EX90 ‘고정밀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무선업데이트, 결재 기능 등 추가
-
[Q&A] 볼보 CEO 짐 로완 및 경영진 첫 방한, 간담회 질의응답
-
현대차그룹, 대한상의·효성그룹과 함께 국민 안전 지키는 소방공무원 복지·안전 지원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유머] 운전하다 만난 땅늑대
- [뉴스] 봄철 비염인들이 달고 사는 '알레르기 약', 치매 위험 증가시킨다 (연구)
- [뉴스] '중국, 한국 반도체 기술 수준 다 추월했다' 전문가 평가 2년 만에 뒤집혀
- [뉴스] 아빠 김봉곤 훈장 26억 빚 해명... 트롯 요정 김다현 '수익 부모님과 7대 3으로 나눠'
- [뉴스] 신민아, 용산 노후주택 매입 후 주차장 만들더니... 7년 만에 100억 벌었다
- [뉴스] '37세' 빙속 레전드 이승훈, 10대 선수 제치고 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 [뉴스] 99만원짜리 패딩 9만9천원에 파는 유명 아웃도어 쇼핑몰... 알고보니 '충격 반전'
- [뉴스] LCK컵 초대 챔피언은 '한화생명e스포츠'... MVP 제우스 '3월에도 우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