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조회 3,43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1 17:25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Sales & CSM Kick Off Meeting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2월 13~14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약 110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는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CSM 부서와 세일즈 부서의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2023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4년 판매증진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요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참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만트럭은 2023년 혁신적인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인디비주얼 라이온 S 등 신제품을 라인업에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약 900대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남양주와 동해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 및 개소하면서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아우스빌둥 졸업생 9명을 배출하는 등 증가하는 고객의 정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를 통한 상품성 강화, 제주 센터 확장이전 및 서비스센터 추가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 지속적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양질의 정비인력 확보, 신규 유지보수계약인 케어프리 엑스트라 출시 등의 전략을 통해 1,000대 이상의 판매 목표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선 고객 서비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영업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부서별 여러 개의 조를 구성해, 행사 참여 인원이 함께 조를 이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우수 영업인과 판매 대리점을 비롯해 고객 서비스 관리가 우수했던 센터를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최우수 판매왕 ▲덤프 판매왕 ▲트랙터 판매왕 ▲카고 판매왕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영업인 등 우수 영업인 5명과 ▲덤프 판매 우수 대리점 ▲트랙터 판매 우수 대리점 ▲카고 판매 우수 대리점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대리점 등 우수 판매 대리점 4곳, ▲아우스빌둥 베스트 트레이니 2명 ▲2023 보증 클레임 우수센터 2곳 ▲딜러 스코어 카드[1] 우수 센터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2023년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만트럭의 제품과 서비스를 향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트럭은 매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를 위해 힘써준 모든 임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 ‘We deliver together’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본사 차원에서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장착 기아 EV3, 8개 스피커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
현대차그룹-숭실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국내 최초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
-
이르면 10월, 사람 필요없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국내 첫 일반도로 달린다
-
국토부, 기아 포르테 유압장치 내구성 결함 등 17차종 3만 6897대 리콜
-
볼보트럭, D17 엔진 탑재 'FH16' 신모델 공개...100% 바이오디젤 사용 인증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미묘한 디자인 변화 · 아이오닉 5 N 파워트레인 차용
-
BMW 그룹 코리아, 신형 M4와 iX2 부산모터쇼서 공개
-
동일 연식 BMW 3시리즈보다 저렴해진 테슬라 모델 3...중고 전기차 시세 뚝
-
교통사고로 연간 43조 7669억 원 사라져...車보다 사람 먼저 인식 전환 필요
-
음주 사망사고 낸 벤츠녀, 천재적 재능 갖추고 국위 선양...황당한 선처 호소
-
타타대우, 1분기 최우수 정비소 전주 ‘제일정비’...AI 보이스 봇 만족도 조사
-
BMW 코리아, 신형 'M4 · iX2' 부산모빌리티쇼 국내 최초 공개...총 18개 모델 전시
-
[EV 트렌드] 3000만 원대 전기차 폭스바겐 ID. 2all, 예상보다 훨씬 이쁠 것
-
'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
인기 모델 할인율 소폭 상향, 벤츠 6월 판매조건 정리
-
찔끔찔끔은 옛말, 순수 전기차보다 더 멀리 가는 초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만트럭 용인 센터 박형수 테크니션, 올 상반기 자동차정비기능장 최연소 취득
-
3년 8개월 지구 250바퀴,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1000만km 달렸다
-
페라리, V12 엔진 재미있는 운전을 위하여 법이 허용하는 한 끝까지 갈 것
-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 앱' JD파워 EV 평가 1위...프리미엄 부문은 테슬라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