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24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조회 5,35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1 17:25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Sales & CSM Kick Off Meeting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2월 13~14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약 110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는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CSM 부서와 세일즈 부서의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2023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4년 판매증진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요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참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만트럭은 2023년 혁신적인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인디비주얼 라이온 S 등 신제품을 라인업에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약 900대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남양주와 동해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 및 개소하면서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아우스빌둥 졸업생 9명을 배출하는 등 증가하는 고객의 정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를 통한 상품성 강화, 제주 센터 확장이전 및 서비스센터 추가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 지속적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양질의 정비인력 확보, 신규 유지보수계약인 케어프리 엑스트라 출시 등의 전략을 통해 1,000대 이상의 판매 목표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선 고객 서비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영업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부서별 여러 개의 조를 구성해, 행사 참여 인원이 함께 조를 이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우수 영업인과 판매 대리점을 비롯해 고객 서비스 관리가 우수했던 센터를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최우수 판매왕 ▲덤프 판매왕 ▲트랙터 판매왕 ▲카고 판매왕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영업인 등 우수 영업인 5명과 ▲덤프 판매 우수 대리점 ▲트랙터 판매 우수 대리점 ▲카고 판매 우수 대리점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대리점 등 우수 판매 대리점 4곳, ▲아우스빌둥 베스트 트레이니 2명 ▲2023 보증 클레임 우수센터 2곳 ▲딜러 스코어 카드[1] 우수 센터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2023년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만트럭의 제품과 서비스를 향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트럭은 매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를 위해 힘써준 모든 임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 ‘We deliver together’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본사 차원에서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0] 2024-12-26 17:00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0] 2024-12-26 17:00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0] 2024-12-26 17:00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0] 2024-12-26 14:25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0] 2024-12-26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0] 2024-12-26 14:25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0] 2024-12-26 14:25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0] 2024-12-26 14:25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0] 2024-12-26 14:25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0] 2024-1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이코닉 핫 해치 폭스바겐 골프 GTI...감히, 어떤 차도 흉내 낼 수 없는 고성능
-
'TCR 월드투어' 내년 인제서킷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칼럼] 중국 전기차가 가격만으로 시장을 잠식한다고 보는 건 오판이다.
-
겨울철 차량 관리와 운전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나에게 맞는 소화기는?
-
마세라티 110주년 기념 행사,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다
-
[시승기]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4WD '안정적 달리기 · 기대 이상 연비'
-
[EV 트렌드] 18개국 전기차 소유주 설문 '92% 내연기관차로 돌아가지 않을 것'
-
한국타이어, 유럽서 리뷰로 공신력 인정 '드라이버리뷰 커스터머 초이스 어워드' 수상
-
아우디 RS e-트론 GT윈터 콰트로 캠페인, KODAF 금상 및 유튜브 숏츠 수상
-
벤츠, G-클래스 고성능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국내 출시
-
BMW 밴티지 앱 조이몰, 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BMW 윈터 홀리데이’ 진행
-
기아 오토랜드 광주, UL 솔루션스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 획득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아'
-
'4개 전기 모터로 1000마력' 메르세데스-AMG, 신형 전기 SUV 티저 공개
-
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
겨울철 복병 노면 결빙 교통사고, 일반 교통사고 대비 치사율 1.7배 높아 주의
-
25년형 모델 할인율 상승, 벤츠 12월 판매조건 정리
-
중국 BYD, 2025년 말 유럽에서 소형차 생산 개시
-
GM 크루즈, 로보택시 포기하고 개인용 자율주행에 집중한다.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언론
- [유머] 악마의 편집자
- [유머] 아이유 나이 논란 ㄷㄷ.jpg
- [유머] 충격) 경찰이 80km/h 역주행으로 들이받아 끝내 숨진 사건
- [유머] 최민수한테 커피차 보낸 최민수 아내 강주은
- [유머] 성진국 오징어 게임 근황
- [유머] 다시 보는 평행이론설
- [뉴스] 얇은 근무복만 입고 차디찬 겨울바다 뛰어든 해경... 20대 여성 목숨 구했다 (영상)
- [뉴스] '압구정 175억 건물주' 2PM 이준호, 국세청에 고강도 세무조사 받아... '거액 추징금 냈다'
- [뉴스] 윤 대통령 측 '선임계 내고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 출석'
- [뉴스] 몸무게 144kg까지 나가 '위고비 다이어트' 선언한 공혁준... 한 달 만에 '감량 후기' 전했다
- [뉴스] 변우석, 3억 기부 이어 또 미담 터졌다... 소속사 직원+스태프에 '아이폰·태블릿' 선물
- [뉴스] 유라 '전남편' 홍종현과 가상 부부 10년 만에 재회... '오랜만이야'
- [뉴스] 중고로 산 패딩에 '구더기' 득실... '자동 구매확정으로 환불도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