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96토요타 알파드,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조회 3,63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1 17:25
토요타 알파드,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토요타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선정한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는 9개 브랜드 13개 차종이 최종 심사에 올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최종 심사를 받았다.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된 알파드는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라인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부드러운 가죽으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특히, 2열 공간은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해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됐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돼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및 시트 등 기능의 제어를 할 수 있다.
알파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토요타 최초로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탑승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기 위해 피치 보디 컨트롤(Pitch Body Control)을,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했다. 또한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은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적용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도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에 참석한 나카하라 토시유키 토요타코리아 전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토요타코리아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탄소중립을 위한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 아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크라운(CROWN), 하이랜더(HIGHLANDER), 알파드(ALPHARD), 프리우스(PRIUS)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0] 2024-12-11 17:00 -
전기차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폭 하락...곧 가솔린차보다 저렴해질 것
[0] 2024-12-11 17:00 -
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0] 2024-12-11 17:00 -
[EV 트렌드] 전기차도 운전 하기 나름, 실험으로 증명한 40% 연장법
[0] 2024-12-11 17:00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0] 2024-12-11 14:25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0] 2024-12-11 14:25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0] 2024-12-11 14:25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0] 2024-12-11 14:25 -
美 48개 도시로 확장된 현대차 · 아마존 온라인 車 판매… 내년 브랜드 추가 전망
[0] 2024-12-11 14:25 -
지엠, 크루즈에 자금 지원 중단...개인 차량 운전 지원 시스템에 주력
[0] 2024-1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우디, 헝가리 죄르 현장 PPE 전기 모터 생산...Q6 e-트론 시리즈 최초 적용
-
현대차, 채용전환형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우수 수료자 내년 4월 채용 예정
-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2025년부터 순수 전기차 폴스타4 위탁 생산 수출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2023 자동차 정책세미나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국내 공식 출시
-
훌쩍 커버린 3세대 '미니 JCW 컨트리맨'...소형 SUV급 차체에 제로백 5.4초
-
영상 7도 이하부터 꼭 '겨울용 타이어' 그리고 꼭 확인해야 할 표시 '3PMSF'
-
현대차 ‘K-UAM 원 팀’ 인천 내륙과 섬 그리고 수도권 도심항공 연결
-
운전자와 자율주행AI 공존 시대...수입차협회, 자동차 정책세미나 개최
-
르노와 닛산, 자본 관계 검토 완료로 각각 15%씩 출자
-
테슬라, 유럽에서 1GWh 파워월 공급
-
현대차그룹, 자체 LFP배터리 생산한다.
-
GM크루즈, 로보택시 950대 리콜
-
“중국의 전 세계 태양광 관련 부품 2026년 80% 장악한다.
-
미국 칩 제조업체 ADI, “중국시장 신에너지차 증가는 큰 성장 기회”
-
벤츠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PHEV 출시...전기모드, 국내 최장 67km
-
[아롱 테크] 겨울철에 더 요긴한 '와이퍼' 단순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복잡
-
단 50대, 마세라티 'MC20 Notte’ 공개...어둠을 지배하는 강력한 존재?
-
'진짜를 몰라 보네' 쿠페형 SUV XM3 1.6 GTe 인스파이어...가성비 끝판왕
-
하만, 새로운 인증 획득을 통해 자사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강화
- [유머] 미국 보험사 CEO 총격 살인 용의자 체포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뉴스] '하루하루가 고문, 수면제 없이 잠도 못자'... 故 김수미가 생전 남긴 일기 공개
- [뉴스] [속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권성동...과반 득표 확정
- [뉴스] [속보]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의원직 상실
- [뉴스] [속보] 한동훈, 尹담화 직후 윤리위 긴급소집...출당·제명 논의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싸우겠다'
- [뉴스] 대한항공 자회사로 인수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계속 쓸 수 있다
- [뉴스] '윤 대통령, 평소 화나면 '이건 계엄감이다'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