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애스턴마틴,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신차 3종 공개
조회 4,19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0 17:25
애스턴마틴,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신차 3종 공개

애스턴마틴이 레이싱을 위해 태어난 세 대의 차량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는 레이싱과 도로용 고성능 자동차에 모터스포츠 기술을 통합하겠다는 포부를 상징한다.
애스턴마틴은 영국 모터스포츠의 본고장인 실버스톤에서 AMR24 포뮬러 원® 챌린저 데뷔와 함께 신형 밴티지를 공개했다. 신형 밴티지는 전형적인 애스턴마틴 스포츠카이자 역사상 가장 운전자 중심적이고 빠른 모델이다. 밴티지는 1950년 실버스톤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 포뮬러 원® 레이스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74년 동안 애스턴마틴 팀과 함께하며, 최첨단 AMR 기술 캠퍼스의 고향이라 불리는 유명한 서킷의 역사와 나란히 달려왔다.
순수하고 타협 없는 성능과 자신감으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밴티지는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2024 FIA Formula 1® World Championship™)에 참여하는 애스턴마틴의 야심찬 도전자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AMR24 포뮬러 원® 챌린저와 신형 밴티지는 고성능 기술과 트랙에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야망을 상징한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Aramco Formula One®) 팀은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와 랜스 스트롤(Lance Stroll)의 탁월한 지휘 아래 2023년 9번의 포디엄 및 280점의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한 역대 최고의 시즌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두 차량 사이에는 2024 르망 24시 레이스(Le Mans 24 Hours race)를 비롯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에 출전할 밴티지 GT3 레이서가 있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 52번의 클래스 우승과 11번의 월드 타이틀을 획득하며 큰 성공을 거둔 밴티지 GTE와 함께 애스턴마틴의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장을 써내려 갈 밴티지 GT3는 새로운 양산 모델에 최고의 품질을 더해 더욱 강력한 GT 레이서로 진화했다.
로렌스 스트롤(Lawrence Stroll) 애스턴마틴의 회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스피드 삼형제는 우리의 DNA에 새로운 역동성을 수놓았다. 실버스톤에서 AMR24 포뮬러 원® 챌린저를 공개하는 날에 신형 밴티지와 밴티지 GT3 레이싱카를 동시에 공개하는 것은 포뮬러 원®의 선두주자가 되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스릴 넘치는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야망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애스턴마틴 라곤다가 포뮬러 원®에서 축적한 뛰어난 엔지니어링 인재, 경험 및 지식과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통해, 도로 및 레이스 프로그램 간의 급성장하는 관계를 강조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포뮬러 원®이라는 스포츠가 우리 브랜드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고객을 애스턴마틴으로 끌어들이고 우리 제품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격했다.”며, “포뮬러 원® 팀과 함께 고성능 모터스포츠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차세대 스포츠카 및 내구 레이스 전략에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은 2024년 3월 2일 걸프 에어 바레인 그랑프리(Gulf Air Bahrain Grand Prix)에서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시즌을 시작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덴자, 20만 번째 차량 주문 달성 기념식 개최
-
BMW, 이탈리아에서 '컨셉 스카이탑' 공개
-
'중국이 벤츠와 BMW도 제쳤다' 글로벌 판매 10위권 첫 진입한 중국 車
-
'차별화된 프리미엄' 2만 4000명에게 주어진 특별 혜택… BMW 엑설런스 클럽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ㆍ코엑스, 7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최
-
우리만 몰랐던 쏘나타의 숨겨진 본능, 쉐보레 카마로와 벌인 드래그 레이스 결과는?
-
테슬라, 안방서도 2개월 연속 판매 감소...현대차ㆍ기아 2위로 부상
-
전설적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맥라렌 MCL38 F1 레이스카 리버리
-
스텔란티스 CEO,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예고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
-
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및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파트너십 3년 연장
-
이스즈, 2024 순정 부품 할인/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현대차그룹, 타이칸 개발 주도 '만프레드 하러' 영입...고성능 제네시스 총괄
-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 종료...3000그루 나무 기부
-
[EV 트렌드]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보고서 1년 반 만에 공개...허점 수두룩
-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
테슬라, 2030년까지 연 2000만대 납품 목표 철회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뉴스] 민주당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20만원→30만원 인상'
- [뉴스] '수작부려' 옥순 훼방에도 광수♥순자 최종커플 됐다
- [뉴스] 신정환, '뎅기열 사건' 소환에 저색 '15년 전 사진 한 장 갖고... 5년마다 사과한다'
- [뉴스] 세 남자 선택받은 인기녀 옥순 '단 1명도 이성적 끌림 없었다'며 선택 포기
- [뉴스] 27세 외국인 노동자 매일 괴롭혀 '우울증'으로 죽게 만든 악덕 사장
- [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했지만... 아직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
- [뉴스] '버틸 수 있음 버텨 봐, 멍청한 거냐'... 숨진 BMW 딜러사 영업사원이 상사에게 받은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