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폭스바겐, ID7투어러 출시
조회 6,40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20 11:25
폭스바겐, ID7 투어러 출시

폭스바겐 그룹이 2024년 2월 19일 ID.7 투어러(ID.7 Tourer)를 출시했다. 곧 사전 판매가 시작될 5도어 리프트백 전기차인 ID.7은 북미시장에서는 중형 파사트 세단의 후속 모델이 된다. ID.7은 현재 북미, 유럽, 중국에서 ID.7 비전으로 판매되고 있다.
ID.7 투어러는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출시되어 유럽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파사트 왜건 변형에 합류한다. 장거리 여행을 하는 가족과 운전자를 위해 설계된 ID.7은 다재다능한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다.

ID.7 투어러가 패스트백 세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적재공간을 늘리기 위한 긴 루프라인이다. 폭스바겐은 파사트 형태의 클래식 에스테이트와 아테온과 같은 역동적인 슈팅 브레이크의 융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5인승인 ID.7 투어러의 적재용량은 605리터다. 리어 시트를 접으면 1,714리터까지 확대된다.
폭스바겐은 두 가지 다른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더 큰 옵션은 주행거리가 최대 685km로 예상하고 있다. EPA 범위는 아니지만 동 세그먼트에서 경쟁력 있는 사양이다. 이 배터리 팩은 또한 DC 고속 충전기에서 최대 200kW의 충전 속도를 가능하게 하여 30분 이내에 10-80%를 충전할 수 있다.
모든 트림에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투명과 불투명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유리 레이어가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 휴식 또는 충전 세션 중에 편안함과 휴식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웰빙 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ID.7 투어링이 ID.7 세단, ID.4 SUV와 함께 독일 엠덴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 주문은 2024년 1분기에 유럽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배송에 대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인도 전략형 3열 미니밴 '카렌스 클라비스' 완전 공개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오픈…고객 접점 확대 속도
-
단종됐던 볼보 간판급 왜건 XC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부활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
'전기 부품 밀봉 불량' 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차주에게 야외 주차 권고
-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SUV '팰리세이드ㆍXC90' 중고차 시세 상승 주도
-
쉐보레 콜벳, 2026년형 혁신적 업그레이드... 비대칭 인테리어 최초 적용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개막... TCR과 공동 개최
-
비유럽권 시장 확대 전환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개시
-
'중국판 아이오닉' 북경현대, 700km 달리는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 공개
-
쉐보레 '캡티바' 부활, EV 버전으로 중남미 · 아프리카 등에 출시 계획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뉴스] '목줄 없이 맹견 방치'... 4차례 인명사고 낸 견주가 받은 판결
- [뉴스] 김유정, 순백 원피스+블루 트위드 자태... 단아함에 러블리까지 완벽
- [뉴스] 검찰,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관에 '징역 3년' 구형
- [뉴스] '신기할 정도로 닮았었는데'… 3년 전 결혼한 부부, 알고보니 '6촌' 관계
- [뉴스] '응급환자 이송 중' 방송까지 했는데... 차선 양보 1도 없는 경찰차 (영상)
- [뉴스] 모모랜드 출신 연우, 배우상 다 됐다... 우아함 터지는 근황 공개
- [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5개월 만에 돌아온다... 17일 '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