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91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에 전기 차축 공급
조회 3,34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16 17:00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에 전기 차축 공급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소재의 특수차량 제조사인 오시코시 코퍼레이션(Oshkosh Corporation)이 북미 최초로 개발한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인 맥네일러스 볼테라 ZSL(McNeilus® Volterra™ ZSL™)에 eGen Power 100S 전기 차축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로 폐기물 수거에 사용되는 맥네일러스 볼테라 ZSL 환경차는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운행간 소음 발생도 매우 적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를 제조하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 하이브리드 및 완전 통합형 추진 솔루션 시장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마이클무어 오시코시 코퍼레이션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차별화된 성능, 탁월한 패키징 효율, 업계 최고의 지속성을 갖춘 곳으로, 폭넓은 고객 지원 네트워크를 토대로 상용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왔다'라며, '심층적인 기술 평가를 바탕으로 eGen Power 100S 전기 차축을 선택했으며, 이번 협력이 양사의 혁신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시코시 코퍼레이션은 eGen Power 100S의 성능이 '가다-서다'가 잦은 환경차의 운행 범위와 효율성을 배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두 개의 eGen Power 100S 전기 차축이 직렬로 배치돼 운행 간 소음 발생도 거의 없어 조용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차동 잠금장치(디퍼렌셜 락, differential lock) 기능도 있다.
로한 바루아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북미 영업,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총괄 부사장은 '앨리슨의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양사의 협력은 디젤, 천연가스, 수소연료, 전기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추진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확대돼 왔다'라며 '이번 협력은 환경차에 eGen Power 전기 차축이 최초로 구현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앨리슨은 북미 환경차 업계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에서도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0] 2024-11-29 11:00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0] 2024-11-29 08:00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0] 2024-11-29 08:00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0] 2024-11-29 08:00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0] 2024-11-29 08:00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0] 2024-11-29 08:00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0] 2024-11-29 08:00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0] 2024-11-29 08:00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0] 2024-11-29 08:00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0] 2024-11-29 0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EV 트렌드] 벤츠도 백기, 테슬라 NACS 채택...일론 머스크 충전 지배력 강화
-
'C 클래스 스포티함과 E 클래스 우아함 결합' 벤츠 CLE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 박차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수준 낮고 저급하다'... 동덕여대 졸업한 '미달이' 김성은, 래커 시위 비판
- [뉴스] '아들만 다섯' 정주리에 아랫집 이웃이 보내준 선물... '아까워서 못 쓰겠다'
- [뉴스] 경찰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
- [뉴스] '폭설 때문에 도로에 갇혔는데 초딩 4명이 손으로 눈 파서 구해줬습니다'
- [뉴스] 이제 공항 더 빨리 가야... 현장서 바로 '택스 리펀' 하던 일본, 이제 출국할 때 환급해 준다
- [뉴스] 공들여 만든 눈사람 행인이 발로 차버렸는데 다음날 제자리로 돌아와... CCTV 봤더니
- [뉴스] 수능 망쳐 뛰어내리려던 고3 돌려세운 '찐어른' 아저씨... '고작 한 번 꺾여, 다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