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조회 2,6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22 17:25
월드카어워즈、올 해의 인물에 현대차 이상엽 부사장 선정
월드카어워즈의 2023 올 해의 인물에 현대자동차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선정됐다。 2022년 루크 동커볼케에 이어 다시 한 번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책임자가 선정된 것이다。
월드 카 퍼슨 오브 더 이어(World Car PERSON of the Year) 상은 전년도에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공헌을 한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됐다. 그러한 기여에는 브랜드나 회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산업이나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상당한 안전, 엔지니어링, 디자인 또는 기술 발전이 포함될 수 있다.
이 상의 자격을 갖추려면 후보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한 시장 또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음)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상당한 기여를 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이상엽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대와 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센터 책임자 이상엽은 2022 년 현대 아이오닉 6, 코나 및 N 비전 74를 포함하여 2022 년에 가장 멋진 혁신적인 컨셉트카 및 양산 차량을 디자인했다。 그의 강력한 디자인 철학, 비전 및 리더십은 브랜드의 최근 성공에 의해 입증 된 바와 같이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상징적이고 감정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대한 브랜드의 약속의 원동력이 됐다。”
이상엽 부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명예는 개인의 인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높은 표준을 설정한 현대 최고 경영진의 헌신으로 격려하는 창의성에 대한 공동의 집단 열정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현대 디자인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의 흔들리지 않는 근면성에 기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탁월한 리더십은 우리에게 사고를 자극하는 과제를 제시하며, 각 디자인 팀원은 성공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귀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또한 현대는 많은 도전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현대차의 가장 큰 업적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월드 카 어워즈 역대 올해의 인물 차 수상자들은 루크 동커볼케 현대 모터 그룹 (2022), 아키오 토요다 토요타자동차 CEO(2021),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 그룹 CEO(2020)、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FCA의 CEO (2019)、 하칸 사무엘슨 볼보승용차그룹 회장 겸 CEO(2018) 등이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가맹 사업 확장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지역 사회 맞춤형 운영 주목'
-
2억 원대 'BMW XM' 출시, 설명이 필요없는 653마력 M전용초고성능SAV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줄서서 입장 신차 사전계약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인기 폭발
-
현대차, 영화 라이언 킹 '무파사 어드밴처' 오프로드 감성 뜻밖의 콘셉트카 공개
-
[시승기]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절대 따라잡지 못할 현실감
-
247. BMW 뉴 클래스, 배터리 내재화와 생산 효율성 제고의 시험대
-
SK온, 에코프로GEM과 새만금서 배터리 전구체 만든다
-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 급속충전 규격 표준화 동향과 시사점
-
현대모비스, 미래형 PBV ‘엠비전 TO·HI’ 국내 관람객에게 첫 공개
-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
엔비디아 옴니버스, BMW그룹 디지털 전환에 채택
-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대모비스, 제자리360도 회전 ‘엠비전 TO·HI’ 첫 공개
-
꼭 이 車를 사겠다고 맘 먹은 사람들 13주 연속 최다...아이오닉 6 제치고 압도적 1위
-
렉서스코리아, KLPGAㆍKPGA 프로골퍼 4인 홍보대사 선정...전동화 모델 제공
-
'오죽하면 목숨까지 버릴까' 중고차 허위·미끼 매물 근절 '가격조사 및 산정제도'
-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조사산정제도가 중요한 이유는?
-
벤틀리 블로워 컨티뉴에이션 시리즈, 93년 만에 레이스 복귀
-
BMW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 SAV 3세대 완전변경 뉴 X1 및 순수전기차 뉴 iX1 출시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 V12 HPEV 하이브리드카...13개 주행모드로 궁극의 질주 본능
-
대변신,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이미지 공개...9세대로 봐도 무방한 신차급 변경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