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57중국 BYD도 멕시코에서 전기차 생산 추진
조회 4,37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14 10:00
중국 BYD도 멕시코에서 전기차 생산 추진
중국 BYD의 해외 시장 진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2023년 해외 판매 비율은 8%에 불과하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출 시장과 현지 생산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BYD재팬의 CEO조우조우가 멕시코에서의 전기차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 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에 생산 기지를 설립해 중남미를 미국 시장의 수출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는 해외 생산은 국제 브랜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며, 멕시코는 잠재력이 크고 중요한 시장이라며 공장 건설 의지를 드러냈다고 니혼 게이자이는 전했다.
BYD는 수출 확대 외에도 해외 공장 건설에도 적극적이다. 올해에는 태국 공장에서 가동을 시작하는 것 외에도 헝가리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는 총 30억 헤알(약 900억 엔)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멕시코에는 누에보레온에 기가 팩토리 건설을 발표한 테슬라 외에도 2023년에는 BMW와 스텔란티스도 멕시코에서 전기차 생산을 발표했으며 기아도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멕시코의 2023년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약 136만 대였다. 그 중 중국차가 약 12만대로 22년 만에 비해 60% 증가했다. MG, 체리자동차, 장화이그룹(JAC) 등 3개 중국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다. 전기차의 아직 본격적인 판매되지 않고 있다.
멕시코 진출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으로의 수출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이다. 미국이 멕시코 및 캐나다와 체결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은 관세 없이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하는 데 필요한 북미 생산량의 비율을 강화했다. 일련의 파업으로 인해 미국의 인건비가 상승하고 멕시코와의 임금 격차가 확대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HD현대, 업계 최초 ‘서울 모빌리티쇼’ 참가
[0] 2025-02-05 14:25 -
KGM, 2025년 글로벌 첫 행사로 튀르키예서 액티언 론칭
[0] 2025-02-05 14:25 -
KGM, 토레스 EVX 추가 보조금 75만원 지원... 3000만 원대 구매 가능
[0] 2025-02-05 14:25 -
혼다-닛산 통합 논의 급제동, 흡수식 병합에 닛산 반발... 결렬 위기
[0] 2025-02-05 14:25 -
1월 무슨 일? 테슬라 5대 벤츠 3790대... 수입차 총 판매량은 16.4%↑
[0] 2025-02-05 14:25 -
현대차와 GM 등 8개 완성차 초고속 충전 연합체 '아이오나' 공식 런칭
[0] 2025-02-05 14:25 -
머신으로 변신한 애스턴마틴 하이퍼카 '발키리' 르망 24시 정상 도전
[0] 2025-02-05 14:25 -
현대차, 전기차 9개 차종 최대 500만 원 할인...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포함
[0] 2025-02-05 14:25 -
봉고 EV 지금 사면 반값, 기아 역대급 EV 페스타...주력 모델 파격 할인
[0] 2025-02-05 14:25 -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연두색 번호판, 수입차 가격 8년 만에 끌어내려
[0] 2025-02-0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
안전도까지 완벽해진 中 자동차, 픽업트럭도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
[2025 미리 보는 맞수 2] 사느냐 죽는냐 '기아 타스만 Vs KGM 렉스턴 스포츠'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 테스트 중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온라인 유출 '전장 5050mm' 압도적 존재감
-
일상은 전기로, 벤츠 E 350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출시
-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레저카에서 캠핑카까지 기발한 상상력 기대
-
테슬라에 유리한 규제 완화… NHTSA 지침 철폐 권고 파장
-
트럼프 인수팀, EV 지원 중단 및 중국산 배터리 수입 제한 권고
-
CES 2025 - LG전자,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 공개
-
CES 2025 - 볼보그룹, ‘100% 화석연료 없는 미래’ 비전 발표
-
CES 2025 - 토요타, 우븐시티 진행 상황 발표...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
현대모비스, 배터리 과열 잡는 ‘진동형 히트파이프’ 개발
-
토요타, 스즈키 e비타라 형제차 어반 크루저 2025 브뤼셀 모터쇼에 출품
-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
전기차 비중, 2035년 최대 25% 전망… 전략 수정 나선 글로벌 완성차
-
BYD, 올해 425만대 판매 전망… 누적 1,000만대 돌파
- [유머] 학교에서 드리프트를??
- [유머] 대륙의 폭죽놀이
- [유머] 지폐 훼손해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정신 나간 업체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유머] 세대별 체력 체감하기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뉴스] 전광훈 '어린 아들 30년 전 야산에 암매장...공소시효 지나' 고백한 영상 재조명
- [뉴스] '24시간 만에 첫 키스'...윤박과 첫눈에 반한 ♥아내의 '진도 속도'
- [뉴스] 장애인 입소자 마구 폭행한 울산 보호시설 직원들... 발로 밟아 갈비뼈까지 부러뜨렸다
- [뉴스] 미국 챗GPT vs 중국 딥시크... 두 AI에 한국 수능 시험 문제 풀게 했더니
- [뉴스] 설날, 밖에서 쓰러진 시민 본 경찰... '이 냄새' 안 나자 놀라운 판단력으로 생명 구했다
- [뉴스] '구독자 수 많은 유튜브 계정 줄게'... 초등생 성착취물 만든 20대 男
- [뉴스]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