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1스텔란티스,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 사용 예정
조회 2,32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14 10:00
스텔란티스,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 사용 예정
스텔란티스가 북미에서도 테슬라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슈퍼차저는 사용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지프와 크라이슬러, 닷지. Ram의 새 모델에 대해서만 NACS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모델 시리즈에는 CCS1을 계속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올 가을 미국시장에 출시될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왜고니어S에 어떤 표준이 채용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스텔란티스는 일부 모델이 2025년부터 SAE 표준 J3400과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NACS 포트를 사용하든 어댑터를 통해든 테슬라의 슈퍼차저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한편 2023년 7월 미국 내에서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일곱 개의 자동차회사들이 합작 네트워크를 설립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 보급을 늘린다고 발표했었다. BMW 그룹과 GM, 혼다,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스텔란티스 북미사업부 등은 이름이 지정되지 않은 충전 합작 투자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었다. 이들은 합작 투자가 자체 공공 및 민간 자금으로 공공 충전에 대한 연방 및 주 투자를 활용하여 북미 전역에서 고출력 충전기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개발 및 구현하려고 한다고 했었다.
이후 뉴스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나 아이오나(IONNA) 라는 합작 투자사는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아이오나의 고속 충전 허브는 CCS1과 SAE J3400을 모두 지원한다.
결과적으로는 미국 빅 3가 NACS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아이오나 고속 충전 네트워크 운영 회사의 모든 파트너도 이제 테슬라가 개발한 충전 표준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0] 2024-11-13 13:00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독일 자동차 제조사,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에도 자체 지원 이어간다
-
11월 수입 상용차 428대 신규등록
-
덴마크, 재생에너지기업 오스테드, 세계 최대 해상 풍력발전소 건설
-
중국 체리자동차 엑시드 브랜드, 첫 BEV 세단 스테라 ES 출시
-
2024년 유럽과 미국 전기차 판매 증가속도 둔화 전망
-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환 속도낸다
-
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
미국 정부, 전기차 등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논의 중
-
일본 킨토 전기차관심도조사, 다음차는 배터리 전기차가 33.4%
-
다임러트럭, 수소연료전지트럭 실증 실험 개시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