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4 최고의 차 어워즈’ 3개 부문 석권
조회 3,26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08 14:25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4 최고의 차 어워즈’ 3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2024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목) 밝혔다.
2024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4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of the Ye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최고의 고급차(Best Luxury Car) ▲최고의 가족용 차(Best Family Car) ▲최고의 SUV(Best SUV) ▲최고의 픽업트럭(Best Pickup Truck)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3개 부문에 선정돼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카즈닷컴의 편집장 제니 뉴먼(Jenni Newman)은 “아이오닉 5가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빠른 충전과 다양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 사양, 혁신적인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는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우아한 외관과 잘 정돈된 실내, 인상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받으며 최고의 고급차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해 G90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 중인 GV70 전동화 모델은 이달 초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도 ‘럭셔리 전기 SUV’ 부문에 오르며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최고의 가족용 차로 뽑혔다. 카즈닷컴 측은 3열 기반의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안전사양을 두루 갖춘 이상적인 가족용 차라고 텔루라이드를 평가했다.
기아는 이 부문에서 지난해 카니발까지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여유로운 공간과 탑승객을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가족용 차 제조사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안전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절대 말하지 않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치명적 약점
-
[EV 트렌드] 폭스바겐그룹, 캐나다에 북미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
'어디까지 발전할까?' GM, 자동차에서 인공지능 AI 'ChatGPT' 활용 적극 모색
-
현대차, 내연기관 수명 연장의 단초 '신규 점화 플러그' 특허 출원
-
'꽉 잡아라 움직인다' 기아 EV6, 2021년 7월 이후 생산물량 3만 7000여 대 무상수리 통보
-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 진행
-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중국 2월 신차 판매 13.5% 증가
-
빈패스트, 미국 공장 건설 2025년으로 연기
-
DS 오토모빌 포뮬러 E팀 펜스케, FIA ‘3-스타 환경 인증’ 획득...모범적 환경 관리
-
벚꽃에 취해 멈춘 자동차, 진해공원보다 많았던 여기 어때?...대청댐 방문 급증
-
[오토포토] '실제로 보면 디테일 변화에 감탄' 현대차 신형 아반떼출시
-
국산 전기차 선호도 급상승, 현대차 43% 3년 연속 1위...테슬라 3위로 밀려나
-
수입 디젤 승용차, 자국은 퇴출시키면서 한국서 파격적 가격 할인에 밀어내기까지
-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
[아롱 테크] 전기차 함부로 견인하면 '완파' 고전압 시스템 등 고가 장비 고장 초래
-
포드의 꿈 무산 위기, 美 의원 포드-CATL 합작 생산 배터리 RA 보조금 차단 추진
- [유머] 굿 한번해봐
- [유머] 스위스 안락사 기계의 정체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
- [뉴스] 다 읽고 보니 광고였던 '블로그 후기'... 앞으로 맨 앞에 '광고·협찬' 문구 표시한다
- [뉴스] 오늘(16일)은 영원한 '국민 공주님' 故 김자옥의 10주기 입니다
- [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31살 어린 폴 도발에 '핵따귀' 날렸다
- [뉴스]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 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