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51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국내 공식 계약 시작
조회 4,4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8 14:25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국내 공식 계약 시작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 강성근)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 공식 계약을 시작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 내구성 및 신뢰성을 제공하는 견고한 4X4로 현대적인 편의와 세련미를 결합했다.
이네오스 그룹(INEOS Group) 짐 래트클리프(Sir Jim Ratcliffe) 회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을 결합했다.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디퍼렌셜 록,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차봇모터스는 2023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공개했으며,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신청을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받아왔다. 특히, 휘발유 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 차봇모터스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한국에서 5인승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식 계약은 차봇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치고 구체적인 트림, 색상, 옵션, 액세서리를 선택한 후, 계약금(500만원)을 결제하여 진행한다. 계약금은 본계약 체결 이후 주문 차량 생산 시작 전까지 환불 가능하다. 계약 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대표번호(1551-894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그레나디어 라인업은 고객의 정확한 요구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은 유틸리티 왜건에서 시작한다. 오늘날 운전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 세련미, 기본 사양을 제공한다. 그레나디어 유틸리티 왜건의 가격은 1억 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은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을 목적으로 제작되어 어디든 갈 수 있는 성능과 다재다능함을 우선시한다.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은 레이즈드 에어 인테이크, 익스테리어 유틸리티 벨트 및 보조 배터리를 포함한다.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과 BFGoodrich All-Terrain T/A KO2타이어가 장착되어 가혹한 조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가격은 1억 2,990만원부터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은 차량에 장비를 싣고 떠나고 싶은 곳 어디로든 떠나는 모험적인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제작됐다. 풀그레인 가죽 시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카펫 플로어 매트 등의 편의장비를 포함한다. 더불어, 사파리 윈도우가 기본 장착되어 환기를 위해 틸트하거나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가격은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과 동일하게 1억 2,990만원부터 시작한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에 러프 팩(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BFGoodrich All-Terrain T/A KO2타이어)을 추가한 트림은 필드마스터 에디션의 편의장비에 극한의 오프로드 옵션을 추가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실질적인 풀옵션으로, 가격은 1억 3,49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고객의 직접적인 주행경험이 보다 우선시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5월 초부터 오프로드 코스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기에 첫 고객 차량 인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비는 좋은데 충전은 불편”…8,072명 전기차 설문 결과 공개
[0] 2025-05-27 17:25 -
고성능 전기 SUV 4종 비교…가장 완성도 높은 모델은?
[0] 2025-05-27 17:25 -
한국타이어,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의 빛 키트’ 전달
[0] 2025-05-27 17:25 -
미쉐린코리아, 연비·내구성 강화한 신형 트럭 타이어 ‘X 멀티 에너지’ 출시
[0] 2025-05-27 17:25 -
토요타, 신형 RAV4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린.OS 탑재
[0] 2025-05-27 17:25 -
고성능 2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출시
[0] 2025-05-27 14:25 -
추위보다 고온에 약한 자동차, 폭염 오기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목록
[0] 2025-05-27 14:25 -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 개최...한국 대표 온로드 부문 종합 우승
[0] 2025-05-27 14:25 -
폴스타, ‘투르 드 경남 2025’ 후원...무소음 폴스타 4 현장의 숨은 조력자 활약
[0] 2025-05-27 14:25 -
볼보 오너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볼보 익스클루시브’ 실시
[0] 2025-05-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美 메이저 완성차 업체 전기차 핵심 부품 감속기 3000억원 수주
-
[EV 트렌드]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파업' 덴마크 운송 노조로 확산
-
제너럴 모터스, FOOH 마케팅 거장 이안 패드햄과 국내 최초 컬래버 영상 공개
-
'안 팔리는데 장사 없다' 지프 레니게이드 북미에서 먼저 단종 결정
-
1톤 화물차, 디젤 가고 친환경 LPG로 세대 교체,.대기질 개선 효과 기대
-
'영국 라벤더 팜 느낌 그대로' 전세계 1245대 한정판 미니 메이필드 에디션 출시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최다 선정
-
[기자 수첩] 자동차 '천연 가죽 시트'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된다?
-
[오토포토] '부분변경인데 실내가 싹 바뀜' 현대차 더 뉴 투싼 국내 출시
-
'블링블링 헤드램프 · 쭉 뻗은 디스플레이' 현대차 부분변경 투싼 출시
-
미국 리비안,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로 가격 1만 달러 이상 낮춘다
-
미국, 올 해 전기차 판매 50.7% 증가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인도 JSW와 제휴해 MG 브랜드 강화
-
중국, 자율주행차 운행 관련 안전 지침 발표
-
혼다, 11월 중국시장 판매 36.5% 증가/연간 13.5% 감소
-
소프트뱅크, 아일랜드 커넥티드카회사 큐빅 텔레콤 인수
-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 유럽법인, 유럽에 수소 팩토리 유럽 설립한다
-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 제네시스 GV80 쿠페 3.5 터보 시승기
-
KG 모빌리티, 제 60회 무역의 날 10억 불 수출탑 수상
- [유머] 한국인이 일본에 자주 놀와서 일본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함
- [유머] 백종원의 반반카레 비판
- [유머] 의외로 밈 잘 쓰는사람도 모르는 사실..
- [유머] 경주에 져서 펑펑 우는 말
- [유머]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봤다가 오열한
- [유머] 일본 청소년의 갗관
- [유머] 드디어 찾은 재능...
- [뉴스] 왁스♥이기찬, 친구에서 연인으로?... '마음가짐이 좀 달라졌다'
- [뉴스] 비혼주의 박선주, 강레오 셰프 만나 42살에 임신... '혼자 낳으려 했다'
- [뉴스] '광장시장에서 마약김밥 먹는 외국인... 자세히 보니 '존X 좋군' 짤 주인공이었습니다'
- [뉴스] 교제한 여성들 나체 몰래 촬영한 의대생...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하겠다' 선처 호소
- [뉴스] 애플,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아이폰 디자인 변경한다... 어떻게 변하나 봤더니
- [뉴스] '작년 교통사고 사망 2521명 역대 최저'... '이 시간대'에 사고 가장 많아
- [뉴스] 경찰에 '고와두게툐'라고 날라온 문자... 센스甲 경찰관은 곧바로 '코드0' 지령내렸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