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향한 첫걸음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
조회 5,61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7 17:25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향한 첫걸음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월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2024 Proactive Leaders Welcoming Day)’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회사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를 향해 첫 걸음을 내딛은 신입사원 106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조현범 회장은 약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현범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웰컴 키트 및 사원증 수여, 입문교육 과정 다큐 영상 시청, ‘Mini P.Lab’ 프레젠테이션, 오찬, 영상 이벤트, 선물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유튜브 영상 생중계를 통해 신입사원 가족들도 전국 각지에서 함께했다.
이 중, ‘Mini P.Lab’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시키는 사내벤처 제도인 ‘P.Lab’을 신입사원들이 사전에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입문교육 기간 동안, 멘토링을 통해 도출해 낸 4개 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환영 행사에서 발표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시켜 내는 Innovator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올해 1월부터 약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이수했으며, 그 기간 동안 회사의 기본적인 제도와 체계를 이해하고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회사의 비전과 경영철학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창의와 도전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지속 발전시켜 신입사원들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업체 PT Pindad와 손잡고 현지 생산 추진
-
한자연, ‘2025년 제1차 자동차 ISC 운영위원회’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
계기반 그대로...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스턴 마틴 세계 최초 탑재
-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
페라리, V12 최초 슈퍼카 F50 출시 30주년 ‘F50 레거시 투어 2025’ 개최
-
BMW 고성능 M 역동적 퍼포먼스 즐기자 ‘BMW M FEST 2025’ 개최
-
폭스바겐, “전기차로도 골프 GTI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가? 물론이다”
-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 수상
-
중국산 인버터 '백도어' 발견... 수천 대 전기차 동시에 원격 조작당할 우려
-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2000만대 돌파 전망... 中 전체 수요의 60% 차지
-
도요타, 고성능 전기차 'C-HR' 공개… 제로백 5초대 주행 거리 467km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뉴스] '20만원' 어치 구매하고 계산 잊은 '치매' 노인에 합의금 '2천만원' 요구한 마트
- [뉴스] 2연속 '파면' 대통령 배출 뒤 갈길 헤매는 국힘... 보고도 못 믿을 지지율 기록
- [뉴스] '북극(?) 여행 보내드려요'... 정유경의 신세계, '백화점의 틀' 뛰어넘는다
- [뉴스] '안전하다'고 소문나 불티나게 팔린 볼보의 '이 차'... 55년 동안 이어진 '노력의 결실'이었다
- [뉴스] 서이초 교사 순직 2주기... 교사들에게 '변화 있냐?'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
- [뉴스] '어르신들 위해 더 쉽게 만들어주세요'... 정부, 키오스크에 '편의성 등급제' 도입한다
- [뉴스] '두 유 노 미?'... 베트남서 인지도 테스트 진행한 박성웅,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