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알프스 모델 올 해 생산 및 출고 계획
조회 7,12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07 11:25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알프스 모델 올 해 생산 및 출고 계획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하위 브랜드 알프스의 시험생산을 7월부터 시작하고 하반기 출고가 예상된다고 중국 미디어 36kr이 보도했다. 시험 생산은 생산 장비, 공급망, 품질 관리, 제조 시스템 및 기타 프로세스가 생산 속도를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부품 및 조립품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량 생산 전 마지막 단계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반적으로 시험 생산 시작 후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차량이 본격 생산 단계에 들어가 사용자에게 인도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코드명 DOM이라는 알프스의 첫 번째 모델이 10월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DOM 모델은 올해 짧은 배송 기간을 갖고 있지만 니오는 올 해에만 수만대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36kr은 보도했다.
알프스의 전체 모델 라인업은 니오의 3세대 기술 플랫폼인 NT 3.0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플랫폼의 첫 번째 생산 모델인 DOM은 니오의 최신 기술을 일부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36kr에 따르면 DOM 모델의 배터리 팩은 주로 축전용량 60kWh와 90kWh 정도의 용량을 갖춘 버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새로운 팩은 니오 배터리 교환 시스템에 포함된 기존 팩보다 얇아서 차량 내부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DOM 모델은 크기와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니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차세대 모터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36kr은 전했다. DOM은 또한 수평 물체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체의 높이도 감지할 수 있는 4D 밀리미터파 레이더가 탑재됐다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4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
중국 기업 2022년 연구개발비 17.8%로 세계 2위
-
[영상] 디지털화가 핵심,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추가 혜택 2월 프로모션 진행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 출시
-
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골드바 증정 및 설 맞이 페스타 시행
-
쉐보레,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트레일블레이저 최대 80만 원 지원
-
르노코리아, 누적 24만 대 돌파한 QM6최대220만 원 혜택...푸짐한 경품도
-
폭스바겐, 글로벌 완성차 최초 AI 연구소 오픈...개인화 서비스 적극 활용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
- [유머] 인천공항 근황
- [유머] PC의 현실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