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조회 5,4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31 11:25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폭스바겐이 2024년 1월 29일, 4월 1일부터 새로운 조직 구조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뉴모빌리티 사업부와 기술개발사업부가 통합된다. 새로운 조직 구조는 미래 기술 및 개발 프로젝트를 간소화하고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의 경영진은 향후 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 모빌리티 사업부는 전기차를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러한 활동은 계획대로 MQB evo 섀시에 반영되었으며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부의 임무가 달성됐다.
뉴 모빌리티 사업부의 개척 단계에 이어 계획에 따라 이 사업부의 핵심 요소를 기술 개발(TE)에 통합하고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 기술 개발 이사회 멤버인 카이 그뤼니츠(위 사진)가 이끄는 미래 기술 및 차량 아키텍처(MEB 및 SSP)를 위한 모든 개발 활동이 이미 번들로 제공됐다. 개발 부서는 또한 내연기관 모델 시리즈(MQB)의 개발 볼륨을 조정한다. 앞으로 양산 기술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TE에 있니다. 브랜드의 성과 프로그램의 맥락에서 이러한 행동 방침은 볼프스부르크의 개발 프로세스를 더욱 최적화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MEB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는 뉴 모빌리티 부서에서 특별히 테스트되고 확립된다. 이러한 활동을 MQB evo로 이전하는 것은 이미 계획대로 이루어졌으며 뉴 모빌리티 부서의 임무는 완수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
파리시, 시 중심부에 교통 제한구역 설정
-
노르웨이 오슬로, 11월 1일부터 택시는 모두 전기차
-
한국타이어, SUVㆍ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라인업 ‘2024 세마쇼’ 참가
-
소름 돋는 존재,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 아틀라스...해외 미디어 극찬
-
현대트랜시스 파업 여파, 현대차 울산 1공장 일부 라인 운영 중단
-
'압도적 상품성' 기아, 부분변경 스포티지 사전계약...시작가 2836만원
-
스텔란티스, 쌓이는 재고 가격 승부수... 지프 '왜고니어' 최대 7000달러↓
-
국내 완성차 판매 2.1% '소폭 반등' 르노코리아 신차 효과 '쏠쏠'
-
한국타이어, 3분기 매출 2조 4,352억 원…글로벌 시장서 프리미엄 전략 성과
-
새로운 시대의 로터스,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
[영상] 10월 글로벌 자동차 이슈
-
미국의 픽업트럭, 콜로라도
-
[기자 수첩] 폭스바겐의 전례 없는 위기...현대차, 불구경 할일 아니다
-
도요타 라브 4 수모, '현대차 싼타페' 獨 하이브리드 평가 日 3사 모두 제쳐
-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獨 유력 車 전문지 비교평가서 일본 3사 경쟁 모델 압도
-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 ‘기아 같이 뛰어’ 개최
-
기아, ‘The 2025 K5’ 출시
-
[르포] 벤츠 전동화 최전선 '헤델핑겐 배터리 공장' 품질 검증만 3000번
-
포드, 익스플로러 사전 계약...그대로인 듯 달라진 외관...ST-라인 첫 투입
- [유머] 매년 70명씩 사체가 발견되는 곳
- [유머] 남자가 꼬카인이면 여자는 뭐라고해
- [유머] 헝가리 회사가 만든 괴물 소방차
- [유머] 더 보이즈 입장문
- [유머] sbs 기자 근황
- [유머] 북한 혜산시 30대 여성 주민 내부 정보 유출 혐의
- [유머] 설치류는 절대 만지지도 마라
- [뉴스] 이웃집 반려견 몰래 암매장한 남성, 발뺌하다 CCTV 보여주자 '왜 나를 괴롭히나' 버럭 (영상)
- [뉴스] 이효리, 올백 머리+점 찍고 '유퀴즈' 등장... 유재석도 깜짝 놀랐다
- [뉴스] 이시영 '제작사 대표와 이혼 NO'... 오해 많이 받았던 이유
- [뉴스] 김준호♥김지민,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초호화 결혼 예정... 비용 '억' 소리 난다
- [뉴스]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맥주 논란 이어... 김치 판매 중 행정처분
- [뉴스] '17m13 날았다'... 김장우, 남자 세단뛰기 한국 기록 16년 만에 경신
- [뉴스] 무면허로 킥보드 타다 경찰이 붙잡아 바닥에 넘어진 10대 '뇌출혈'... '과잉단속'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