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31 11:25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프 브랜드가 올가을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 전기 SUV '왜고니어 S'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신차 디자인 일부가 온라인을 통해 실수로 유출되자 왜고니어 S 실내외 사양을 완전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지프는 왜고니어 S 실내외 사양을 공개하고 신차는 기술 중심의 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프 브랜드는 탄소 중립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 SUV 왜고니어 S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격 공개하고, 왜고니어 S는 올가을 미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해 이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출력은 600마력에 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5초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지프에 따르면 왜고니어 S는 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을 동급 최초로 LED로 적용한 부분이 특징이다.
지난 실수로 유출된 신차 외관 디자인에 이어 이번 추가 공개된 신차의 실내에는 메르세데스 '하이퍼스크린'을 연상시키는 총 4개의 디스플레이 탑재가 눈길을 끈다. 이는 앞서 출시된 그랜드 왜고니어 실내와 유사한 구성으로 10.25인치 공조 패널과 뒷좌석 승객을 위한 10.1인치 인포테인먼트 등이 특징이다.
지프는 또한 이번 왜고니어 S 실내 디자인 공개와 함께 듀얼 패널 파노라믹 선루프와 19개 스피커 구성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센터 콘솔의 버튼 조작으로 샌드, 스노우, 에코, 오토, 스포츠 등으로 구성된 셀렉 터레인 주행 모드 시스템이 장착된다.

한편 일부 외신은 지프 왜고니어 S 파워트레인은 스텔란티스의 SLTL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118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643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고차로 내 놨더니 '블랙리스트' 통보…추가 계약도 막아
 - 
                                    
                                        
                                        中 샤오미, 애플 포기한 전기차 'SU7' 이 달 28일 출고 예고...주가 급등
 - 
                                    
                                        
                                        [EV 트렌드] 미국서 헐값에 팔리는 중고 전기차 '테슬라 할인 판매 여파'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수출 0.1% 증가
 - 
                                    
                                        
                                        '전기차도 기계식 주차' 국토부, 장기 방치 강제 견인 · 기계식 주차장 안전 관리 강화
 - 
                                    
                                        
                                        '닭세' 피하려 화물밴을 승용차로 둔갑시킨 포드, 미 법무부 과징금 4800억 원
 - 
                                    
                                        
                                        타타대우상용차, 알제리 수출 재개 '대우트럭 리론칭’ 행사...연 1000대 이상 목표
 - 
                                    
                                        
                                        '뉘르부르크링 가장 빠른 4도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 GT 바이작 패키지
 - 
                                    
                                        
                                        KG 모빌리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73:1 경쟁률
 - 
                                    
                                        
                                        기아 EV9, 獨ㆍ英 자동차 전문지 전기차 시대 최고....나무랄데 없는 전기 SUV 호평
 - 
                                    
                                        
                                        '죽음을 부르는 비상자동제동장치' NHTSA 혼다 25만 대 예비 조사 착수
 - 
                                    
                                        
                                        [EV 트렌드] 계속 줄어드는 모델 Y 퍼포먼스 주행거리 '이전 대비 7.9% 감소'
 - 
                                    
                                        
                                        일론 머스크가 극찬했던 사이버트럭 차체 방탄 성능 '유튜버 총알에 '뻥' 뚫렸다'
 - 
                                    
                                        
                                        리비안 R2로 불붙은 콤팩트 전기 SUV '테슬라 · 기아 기대감 동반 상승'
 - 
                                    
                                        
                                        MINI 코리아, 브랜드 과거ㆍ현재ㆍ미래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진행
 - 
                                    
                                        
                                        '3.3리터 V6 T-GDI 경고' 기아 스팅어 · K9 세단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
 - 
                                    
                                        
                                        [영상] 작지만 강렬한 막내, BMW X1 M35i xDrive 시승기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티저 공개
 - 
                                    
                                        
                                        오버워치 2, 포르쉐와 손잡고 ‘마칸 일렉트릭’ 영감 받은 D.Va 스킨 공개
 - 
                                    
                                        
                                        아람코, 중국에서의 수요 확대 전망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뉴스] 가평 차량 '루프탑 텐트' 캠핑 하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뉴스] 공유킥보드 업체 전 직원의 양심고백... '청소년 사고 시 부모 탓하라고' (영상) 
 - [뉴스] 조규성, 20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 달았다... 홍명보호, 11월 A매치 소집명단 공개 
 - [뉴스] 가족에게는 여행 간다더니... 70대 남성, 부산역 광장서 분신 사망 '정치적 불만' 
 - [뉴스] 킥보드 사망사고 낸 중학생 부모 '아이가 잘못한 건 맞지만... 업체도 책임있어' 
 - [뉴스] 이천수, '호형호제'하던 지인에 고소당했다... '1억 빌리고 안 갚아' 
 - [뉴스] 박중훈,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전해...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셔서 마음 아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