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44
테슬라, “2024년 판매 증가폭 크게 낮을 것”
조회 6,9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6 11:25
테슬라, “2024년 판매 증가폭 크게 낮을 것”

테슬라가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4년 자동차 사업의 성장이 눈에 띄게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슬라는 딜러제가 아닌 유통 사업 전체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보다 자신의 사업에 대해 비용 효율적인 측면이 있음에도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에 발표한 미래의 지침은 현재 두 가지 주요 성장 흐름 사이에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성장은 모델 3와 모델Y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으로 시작됐으며 다음 성장은 차세대 차량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골자다. 기가 텍사스에서 차세대 모델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2024년에는 차량 생산량 증가율이 2023년에 달성한 성장률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3년 말 일론 머스크는 고금리 등의 문제로 2024년이 아주 힘든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23년 테슬라의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반면 에너지 저장 사업에서는 무려 135% 성장헸다. 2024년에는 에너지 저장 사업의 배포 및 수익 성장률이 자동차 사업을 앞지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8년 친환경 수소열차 본격 상용화… 국토부 실증 사업 착수
[0] 2025-05-07 17:25 -
'예상보다 빠른 출시'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RWD 美 판매 돌입
[0] 2025-05-07 17:25 -
美 NBA 전설 샤킬 오닐, 애지중지 사이버트럭과 결별한 이유? “너무 짧아서”
[0] 2025-05-07 17:25 -
아우디, 말레이시아서 고급 Q7 조립 시작…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0] 2025-05-07 14:25 -
현대차, 북미 겨냥 차세대 엑시언트 수소 트럭, 자율주행 기업과 협력
[0] 2025-05-07 14:25 -
BYD, 4월 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38만 대 돌파… 해외 판매도 '고공 행진'
[0] 2025-05-07 14:25 -
유럽서 테슬라 판매 급감 지속… 신형 모델 Y 출시에도 '수요 부진' 심화
[0] 2025-05-07 14:25 -
日보다 높은 자동차 생산 인건비, 韓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자동화로 통제
[0] 2025-05-07 14:25 -
[EV 트렌드] 아우디, 트럼프발 관세 회피 위해 미국산 전기차 생산 가능성
[0] 2025-05-07 14:25 -
테슬라의 강력한 견제에도 BYD 글로벌 판매량 급증... 4월 독일에서도 밀려
[0] 2025-05-0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영상] 1억원의 가치, 제네시스 GV80 쿠페 가솔린 3.5 터보
-
[EV 트렌드] 테슬라 의문의 1패, '형편없는 중고차 가격'에 렌트카 퇴출...BYD 제외
-
'위기의 신호?' 테슬라, 11월 中 판매 전년비 18% 감소한 8만 2432대 기록
-
포르쉐 911 카레라, e퓨얼로 해발 6734m 정복...최고도 등정 세계 신기록
-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
볼보 EX30,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
-
합정역~동대문역, 오늘부터 세계 최초 도심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EV 트렌드] 도요타, 내년 볼보 'EX30' 직접 겨냥한 소형 전기 SUV 공개
-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클래식카 10대 중 7대 페라리 '철옹성도 흔들'
-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아이오닉6 2관왕 및 5개 부문 휩쓸어
-
볼보 EX30, 매력적 가격 美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 선정
- [유머]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여자친구 취향
- [유머] 일당 20만원짜리 알바
- [유머] 여동생의 만행
- [유머] 어느 독일인의 한글 문신
- [유머] 월급 안주는 편의점 사장
- [유머] 옛날게임 vs 요즘게임
- [유머] 옆집 남자아이
- [뉴스] '특별히 합의된 사항 없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결렬'
- [뉴스] '한덕수 부인 '무속 전문가' 아니라는 말이 거짓말... 저를 꼭 고소하라' 박지원 재반박
- [뉴스] '원조 인플루언서' 강희재 '19살 연하 남친과 3년째 교제 중... 결혼 생각 없어'
- [뉴스] '쌍수 고백' 송은이... 이사배 메이크업 받고 '대만족'
- [뉴스] '암투병' 여배우, 결혼 2년만에 '긴급 제왕절개'로 무사히 득남
- [뉴스] 박수홍♥김다예, 리모델링한 압구정 70억 새 집 일상 공개... '이사 오길 잘했다'
- [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여동생 다섯명과 대만 여행... '걸그룹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