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762애스턴마틴, 영국 자키클럽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 선정...경마 이벤트 참여로 시너지
조회 4,3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6 11:25
애스턴마틴, 영국 자키클럽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 선정...경마 이벤트 참여로 시너지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영국 자키클럽(The Jockey Club)의 공식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로 선정됐다. 애스턴마틴은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마 이벤트에서 초호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짜릿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은 2023년 자키클럽과 함께 엡섬 다운스(Epsom Downs)에서 열린 더비 페스티벌의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로 데뷔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파트너십을 통해 첼트넘 페스티벌, 아인트리의 랜독스 그랜드 내셔널 페스티벌, 뉴마켓의 QIPCO 기니 페스티벌, 베트프레드 더비 페스티벌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애스턴마틴은 더비 데이(Derby Day)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5 퍼롱(five furlong)으로 진행되는 ‘헤리티지 핸디캡’과 함께 엡섬 다운스에서 열리는 ‘애스턴마틴 대시’를 계속해서 후원할 예정이다.
점프 레이싱의 가장 권위 있는 이벤트에 놀라운 고성능 자동차를 선보이는 애스턴마틴은 3월에 열리는 첼트넘 페스티벌의 ‘더 오차드’에 처음으로 참가해 SUV 슈퍼카 DBX707,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 DB12 및 기타 세계 최상급 라인업의 상징적인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극찬을 받고 있는 애스턴마틴 DBX707은 자키클럽의 모든 주요 행사를 지원하며 레이스고어, 소유주, VIP 게스트들을 헬기장 터미널에서 경마장으로 수송할 예정이다.
고성능을 핵심으로 하는 초호화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은 경마라는 스포츠의 완벽한 파트너이며, 이번 파트너십은 유럽과 미국에서 열리는 장애물 뛰어넘기 시합 등 다른 주요 국제 승마 대회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애스턴마틴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올리버 터너 애스턴마틴 영국 및 남아프리카 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여름 더비 페스티벌의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가 된 이후, 자키클럽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경마는 안목 높은 럭셔리 고객층에게 애스턴마틴 제품을 선보이고,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세기에 걸친 상징적인 모델의 혈통과 스릴 넘치는 마력을 핵심으로 하는 브랜드로서, 우리는 이 놀라운 스포츠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첼트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6월 엡섬 더비 페스티벌까지 자키클럽과 협력하여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5펄롱 경주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마 대회인 ‘애스턴마틴 대시’의 타이틀 스폰서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잭 로일 자키클럽 파트너십 디렉터는 '2023년 더비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첫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애스턴마틴이 자키클럽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첫 하이 퍼포먼스 파트너가 되기로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애스턴마틴과 자키클럽은 모두 풍부한 헤리티지와 성능, 속도와 관련된 연관성을 공유하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다. 곧 다가올 주요 봄 축제에서 브랜드의 목표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애스턴마틴 팀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0] 2025-03-28 09:25 -
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0] 2025-03-28 09:25 -
닛산, 4월부터 신임 CEO 취임과 함께 구조조정 시작한다
[0] 2025-03-28 09:25 -
현대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용량 120만대로 늘린다.
[0] 2025-03-28 09:25 -
중국 BYD, 2025년 550만대 판매목표… 수출은 92% 증가한 80만대 목표
[0] 2025-03-28 09:25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0] 2025-03-28 09:25 -
[인터뷰] 개발진에게 듣다, 타스만이 다른 픽업과 다른 이유
[0] 2025-03-28 09:25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4월 2일 이후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
[0] 2025-03-27 17: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신제품과 신기술 대거 공개
[0] 2025-03-27 17:00 -
혼다코리아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 23년 연속 1위 달성
[0] 2025-03-27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테슬라, 친환경 전기차 만들면서 뒤로는 유해물질 무단 폐기로 소송당해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한 2월 프로모션 진행
-
자동차 1월 수출액 사상 최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친환경차 호조
-
[EV 트랜드] 유럽 최대 시장 獨, 올해 전기차 역성장 우려...14% 감소 전망
-
2024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
중국 기업 2022년 연구개발비 17.8%로 세계 2위
-
[영상] 디지털화가 핵심,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 [유머] 프렌치 불독이 왕따를 자주 당하는 이유.jpg
- [유머] 일본 닭꼬치 근황
- [유머] 보면 배가 고파지는 마법
- [유머] 남자 취미 티어표
- [유머] 자기몸을 마루타로 사용한 생명과학교수
- [유머] 결혼예정인 여친이 사기전과자인걸 알게 된 남자
- [유머]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 [뉴스] '필러 넣었어?' 김대호, 성형 의혹 부른 과거 군 전역 사진 공개
- [뉴스] 이정후 MLB 개막전서 2볼넷 2득점... SF, 신시내티에 역전승
- [뉴스] '종량제 봉투 아니잖아'... 수거한 쓰레기 살펴보더니 남의 집 담벼락에 두고 간 '환경미화원'
- [뉴스] 한지민 협박·모욕한 30대 여성 검찰 송치...'영화 훼방 놓겠다'
- [뉴스] '방화선 뚫리면 3시간 안에 불길 천왕봉'... 지리산 산불 진화 총력전
- [뉴스] '에일리♥'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 언급... '너무 억울해, 모든 게 무너져'
- [뉴스] '돈이 함박눈처럼 쏟아져'... '연 매출 2200억'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 성공 비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