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9유럽 그린 NCAP, 중국 오라 펑키캣과 테슬라 모델S가 가장 높은 점수
조회 4,4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4 17:25
유럽 그린 NCAP, 중국 오라 펑키캣과 테슬라 모델S가 가장 높은 점수

유럽 신차의 환경성능을 평가하는 소비자단체 그린NCAP이 2023년 평가대상 신차의 카테고리별 환경성능 상위 모델을 발표했다. 카테고리별 상위 모델 선정은 그린 NCAP의 세 가지 등급인 깨끗한 공기, 온실 가스 및 에너지 효율성의 평균으로 결정되며 백분율로 표시된다. 이는 연료, 전기 등 에너지의 생산 및 공급과 관련된 배출량, 주행 중 차량이 배출하는 유해물질 및 온실가스의 양, 도로에서 소비되는 연료나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원재료 추출 및 차량 생산 시 배출량을 포함하는 전과정평가(LCA)를 기반으로 하지는 않는다.
2023년 유럽에 진출한 중국 제조사의 전기차는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및 그린 NCAP 환경 성능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해 중국 자동차는 저렴하다는 기존 인상을 뒤집었다. 실제로 중국 장청자동차의 오라 펑키 캣은 97%를 획득해 전기차와 소형차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펑키 캣은 회사의 새로운 이름 규칙에 따라 오라 03으로 이름이 바뀐다.
력셔리카 중에서는 테슬라 모델S가 97%의 점수를 획득했다. 많은 첨단 기술을 탑재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 주행 성능 및 주행거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르노의 캉구 E-Tech가 90%로 최상위 컴팩트 MPV로, 폭스바겐 ID.5가 96%로 최상위 컴팩트 SUV로 선정됐다. ID.5는 대용량 배터리로 인해 무게가 2,100kg이 넘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고, 그린NCAP이 지금까지 평가한 모델 중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낮다.
그린 NCAP 등급에서 가장 높은 별 5개 등급을 받은 모델은 모두 전기차였다. 그러나 각 카테고리의 상위 모델 선정 시 깨끗하고 효율적인 엔진을 설계한 자동차 제조업체를 평가하기 위해 디젤차와 가솔린차 카테고리도 만들었다. 최고의 디젤차는 오펠 모카로 57%, 가솔린차는 소형 터보차저가 장착된 스코다 카믹로 53%로 둘 다 배기 가스 제어 시스템을 통해 유해 물질 배출을 줄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3-01 17:25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의심...독일 연방도로교통청 BMW X3 조사 착수
-
[EV 트렌드] 3000만 원대, 테슬라 '레드우드' 보급형 크로스오버 2025년 생산
-
올 가을 글로벌 출시 앞두고 실수로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디자인
-
유럽 그린 NCAP, 중국 오라 펑키캣과 테슬라 모델S가 가장 높은 점수
-
애플, 애플카 출시 다시 2028년으로 연기?
-
한온시스템, R744 전동 컴프레서 생산량 50만대 돌파
-
[이로운 자동차] 눈 내리는 날, 와이프의 수고를 덜어준 '와이퍼'
-
현대차 에어백에 무슨일? 쏘나타 14만 대 · K5 2만 5000대 무상수리
-
'기분따라 32가지 패턴으로 바뀌는 조명' 현대모비스, 휴먼 센트릭 기술 개발
-
아큐라, 올 봄 미국시장에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ZDX 출시한다
-
웨이모, 미국 LA에서 로보택시 무인 서비스 확대 계획
-
인피니언과 글로벌파운드리,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생산을 위한 장기 계약 연장
-
dSPACE 코리아, SDV 전환을 위해 ‘철저한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선행돼야
-
포르쉐 AG, 마칸 일렉트릭 디자인 공개
-
볼보그룹, 스마트 굴착기 새 기준 뉴 F시리즈 첫 모델 ‘EC400FㆍEC500F’ 출시
-
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전 차종 총 27개 항목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
포르쉐, 신형 타이칸 '영하 41도부터 섭씨 53도까지' 극한에서 내구 테스트
-
한국타이어, 사계절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XP' 북미 출시
-
[EV 트렌드] 타이칸 · 마칸 EV이어 포르쉐 전기차 라인업 투입 '카이엔 EV' 최초 포착
-
[자동차와 法] 전기차 보급과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고찰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포토] 대륙의 섹시몸장녀1
- [포토] 몸짱녀
- [포토] 남성저격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몸매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2
- [포토] 섹시 슴가
- [유머] 인기 좋은 무덤 뷰 호텔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유머] 세계 최고의 닭 요리 50선
- [유머] 싱글벙글 드디어 사업 철수하는 공유킥보드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들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애들이 숫기가 없는 이유
- [뉴스] 배우 문정희, 가슴 아픈 이별 소식 전했다... '너무나 슬프고 주체할 수 없는 마음뿐'
- [뉴스] 우크라이나서 생포된 북한군 '한국군과 싸우는 줄 알았다'
- [뉴스] '극성맘'에 이어 '명품 풀세팅' 오해까지 받자... '전부 협찬' 억울함 토로한 한가인
- [뉴스] 일본 출장 중 지갑 잃어버린 여자 도와주고 결혼까지 했는데... '아내가 사기꾼이었습니다'
- [뉴스] 에픽하이 투컷 오늘(1일)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켜
- [뉴스] 미국 할머니가 사인에 사진 요청까지... 'LA 시장' 갔다가 월클 입증한 제이홉
- [뉴스] 지드래곤, 하객룩 부담 토로 '결혼식 갈 때마다 새옷 사... 수지타산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