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웨이모, 미국 LA에서 로보택시 무인 서비스 확대 계획
조회 5,24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4 11:25
웨이모, 미국 LA에서 로보택시 무인 서비스 확대 계획

웨이모는 지난 주 이번 달부터 미국 피닉스 주변의 고속도로에서 전기 재규어 I-PACE SUV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완전 자율주행 모드로 운영되며, 초기에는 웨이모 직원만 탑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는 복잡한 교차로, 회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도시 거리보다 탐색하기 쉽지만 높은 속도와 예상치 못한 물체와 관련된 다른 위험이 있다.
이번에는 현재 승차 테스트를 하고 있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50대의 로보택시를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으며 한 번에 약 100대를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샌프란시스코에 대규모 로보택시를 보유하고 있는 웨이모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확장하고자 하고 있다. 웨이모는 약 1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무인 재규어를 테스트해 왔으며 2023년 10월에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도시의 특정 지역에서 승객에게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 투어를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역시 로보택시가 교통 위반에 대한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간이 없는 무인 자율주행차를 위한 좋은 입지 조건이다. 물론 일부 활동가와 시민들은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GM크루즈가 사고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거나 연기한 상황에서 웨이모의 행보는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인간은 약 1억 마일을 주행할 때마다 한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자동차 대신 사주면 고수익 보장...명의 빌려주고 수 천만 원 빛더미
-
'의도치 않게 작동되는 주차 브레이크' 포드 F-150 87만 대 미국에서 리콜
-
'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
리튬 인산철 괜찮을까? '토레스 EVX’ 9월 출시 확정..보조금 받아 3000만 원대
-
'색상부터 고급스러워'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승용차 고객 대상 운행안심보장 프로그램 실시
-
심플한 그릴의 신형 BMW M2
-
'새차로 옮겨도 당분간 가능' 테슬라, FSD 9월 말까지 한시적 이전 캠페인 실시
-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
현대차, 비상등에서 다시 시동을 걸 때까지...코로나19 3년의 기록 백서 발간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아롱 테크] 열대화 시대 '폭염에 장사없다' 자동차 출력과 연비 뚝뚝
-
[시승기] '이거 맞아?' 토요타 하이랜더 110km 달리고 평균연비 17.2km/ℓ
-
N 비전 74...팔릴 것인지, 투자비는 건질 것인지 따질 차가 아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미국 NHTSA, 10년 내 연비 성능 58mpg 제안
-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나서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 착공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유머]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뉴스] 주진우 '보좌진, 강선우의 쓰레기 치우며 모멸감 느꼈을 듯... 2차 가해도'
- [뉴스] '휴가' 나오는 군인 아들 데리러 가던 엄마 사망... 음주 사고 가해자 '어쩔 수 없었어'
- [뉴스]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URL? 사기입니다'... 피싱 주의보 발령
- [뉴스] 공무원 10명 중 1명, 사비로 상급자에게 밥 샀다... '간부 모시는 날' 아직도 남아있다
- [뉴스] '아내 임신 검진 같이 가주세요'... 남성 공무원도 '특별 휴가' 10일 쓸 수 있다
- [뉴스] '어디다 쓰시려고요?'... 편의점 앞 '잔반통' 훔쳐가버린 여성
- [뉴스] 김성오, '181cm에 56kg' 극한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귓속 지방까지 빠져 이명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