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볼보그룹, 스마트 굴착기 새 기준 뉴 F시리즈 첫 모델 ‘EC400FㆍEC500F’ 출시
조회 2,65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4 11:25
볼보그룹, 스마트 굴착기 새 기준 뉴 F시리즈 첫 모델 ‘EC400FㆍEC500F’ 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볼보의 안전성 및 편의성이 강화된 신규 디자인 컨셉의 뉴 F시리즈의 첫 모델 ‘EC400F’, ‘EC500F’를 세계 최초 출시한다. EC400F와 EC500F는 다양한 대형 작업을 위한 강력한 성능의 대형 굴착기로 볼보건설기계의 안전 우선 원칙에 따라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요 특장점은 볼보의 독자적인 디자인 컨셉으로 완성된 세련된 차체, 혁신적인 스마트 인터페이스, 지능형 안전 및 편의 보조시스템, 강력한 작업 퍼포먼스와 고효율 엔진, 업그레이드된 쿨링 시스템 등이며 최상의 작업 안전성과 효율, 편의성을 바탕으로 건설기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F 시리즈 모델 라인업의 외관은 뉴 볼보 CI 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 두루 적용됐으며 슬림해진 상부 디자인으로 차체 전반의 밸런스가 개선됐다. 강화된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로 약 500kg 늘어난 중량과 함께 저 중심 차체 설계로 작업 안정성도 향상됐다.
또한 메쉬 형태의 사이드 도어, 3포인트 형태의 상부 출입 방식과 접이식 핸드레일 및 가드레일, 발 끼임이나 돌 끼임 방지를 위한 3열 풋스텝, 미끄럼 방지 천공 플레이트, 카운터웨이트 내장 후방 카메라와 LED 작업 라이트 또한 주요 안전 기능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인테리어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 고해상도 기본 모니터와 추가 선택이 가능한 스마트뷰 8인치 모니터, 다양한 기능 조작이 가능한 운전석, 전기식 조이스틱 레버, 중앙집중식 키패드와 다기능 스위치, 버튼식 시동 스위치, 선택 사양으로 유선 및 무선 스마트폰 충전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석 시트는 에어 서스펜션, 3단계로 조정 가능한 히팅 및 통풍 기능과 새롭게 적용된 요추 지지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물론 운전자의 체중, 시트 포지션의 미세한 세부 조절도 가능해 장시간 작업에 따른 피로도를 줄여준다. 여기에 인지하지 못한 안전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하는 컨트롤 잠금 기능의 틸팅형 콘솔, 엔진 비상 정지 스위치, 장비 청소 및 정비 시에 운전을 멈추는 LOTO 잠금장치 등도 기본 탑재된다.
이 밖에도 뉴 F시리즈는 장애물 감지 레이다 센서 및 360도 감지 카메라에 감지된 장애물을 볼보 스마트 뷰를 통해 알람 및 모니터링 해주는 POC 옵션 기능을 추가 선택할 수 있어, 가장 앞선 스마트 굴착기로 업그레이드됐다.
두 모델 모두 기존대비 더 낮아진 RPM에서 10%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신형 볼보 엔진은 냉각 면적 및 성능이 대폭 향상된 쿨링 시스템으로 엔진 내구성은 더욱 향상됐으며 연료 효율 역시 기존 대비 15% 이상 개선됐다,
또한 새로운 볼보 전자식 유압 제어 시스템은 대용량 전자식 유압 펌프와 연동되는데, 모니터를 통해 10단계로 작업 장치 및 주행 장치의 작업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저 연비 고성능의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졌으며, 유압 오일 및 필터 교체 간격 역시 기존 2000시간에서 3000시간으로 늘어났다.
뉴 F시리즈는 운전자와 장비를 하나로 연결한 인터페이스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디그 어시스트(Dig Assist) 굴착 레벨 기능과 볼보 액티브 컨트롤 굴착 제어 안전 기능 등 다양한 지능형 스마트 작업 지원 솔루션이 스마트 뷰 대형 모니터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임재탁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뉴 F시리즈는 작업 시 편의와 안전성을 대폭 향상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운용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큰 개선을 가져왔다”며 “스마트 굴착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F시리즈 라인업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겨냥한 전기차 피아트 500e 달랑 600대, 스텔란티스 결국 수 천명 해고
-
미쉐린코리아, 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고객 대상 2024년 프로모션 진행
-
JLR 코리아, 올 뉴 디펜더 90 P400 X 및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출시
-
한국타이어, 임직원 자녀 대상 ‘2024 과학캠프’ 개최
-
BYD, 유로 2024 공식 파트너로 참여
-
타타대우상용차, 해외매출 지속 증가하며 글로벌 기업 도약 ‘시동’
-
보그워너 코리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
[EV 트렌드] 무려 100kWh 배터리 탑재, 포르쉐 '마칸 EV' 25일 글로벌 공개
-
자동차를 이롭게(1) 사이드 뷰 미러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
현대차, 베네피아 연계 블루멤버스 신년 이벤트 진행
-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