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58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조회 2,61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22 17:00
GMC, 호주/뉴질랜드/중국으로 확대
GM의 라이트 트럭 브랜드 GMC가 2024년 1월 19일, 유콘(Yukon) 풀사이즈 SUV 를 시작으로 호주, 뉴질랜드,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에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다른 시장에서도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시에라 LD 픽업트럭을 한국에 출시한 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중동 등 GMC의 최신 확장이다. GMC는 유콘 SUV를 통해 중국, 호주, 뉴질랜드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GMC와 뷰익의 던컨 알드레드 글로벌 부사장은 “GMC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성장을 기대하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대에 있다. 우리는 프리미엄 트럭 및 SUV 브랜드로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우리의 성공은 전 세계 고객들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기대하는 만큼 우리 고객들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GMC의 미국 판매는 지난해 소매 판매가 6.5% 증가한 것을 포함해 9% 증가했다. 2017년 이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하지만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GM의 판매 확대를 꾀하는 것은 당연한 행보다. 다만 전형적인 미국시장용 제품을 다른 시장에 확대하는 것이 전기차로 전환화는 이 시대에 적합한 것인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GM은 2020년 홀덴 브랜드의 철수를 포함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판매, 디자인, 엔지니어링 운영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국내 첫 공개, 마세라티의 첫번째 전기차 '그레칼레 폴고레'
[0] 2024-10-16 17:25 -
마세라티 코리아, 럭셔리 SUV ‘그레칼레’ 풀 라인업 공개
[0] 2024-10-16 17:25 -
'이탈리아 전기 맛' 마세라티, 韓 시장 최초 순수전기 도입된 '그레칼레' 풀라인업 공개
[0] 2024-10-16 17:25 -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에 유럽 첫 PE시스템 생산거점 구축...연 30만대 생산역량
[0] 2024-10-16 17:25 -
현대차그룹, 국내 8개 대학과 차량 고장 예측 PHM 기술 공동 연구체계 구축
[0] 2024-10-16 11:25 -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국 대표팀, 2024 월드 파이널 우승… 2년 연속 우승 쾌거
[0] 2024-10-16 11:25 -
한국타이어, BMW 7세대 고성능 세단 ‘M5’에 최적화된 '벤투스 S1 에보 Z' 개발
[0] 2024-10-16 11:25 -
국산차 수입차 가릴 것 없이 '볼보자동차' 1등, 품질 만족도 5년 연속 쾌거
[0] 2024-10-16 11:25 -
현대차그룹 후원, 예술·기술·비즈니스 융합 프로젝트 ‘2024 제로원데이’ 개최
[0] 2024-10-16 11:25 -
[EV 트렌드] 글로벌 수요 9월 31%↑, 전기차 늘기는 했는데 10대 중 6대 중국
[0] 2024-10-16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맥라렌, 29년 만에 르망 복귀 선언...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
기아 EV9,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5스타 획득...E-GMP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
계속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수상 행진 '켈리블루북 · 에드먼즈 호평'
-
로터스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발표 '450kW 초고속으로 5분 최대 142km 주행'
-
GM 한국사업장,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 '트레일블레이저 · 트랙스 크로스오버 효과'
-
[시승기] 미스터리한 롱런, 렉서스 ES 300h...부드럽고 매끄러운 주행 질감
-
포스코인터내셔널, 美 메이저 완성차 업체 전기차 핵심 부품 감속기 3000억원 수주
-
[EV 트렌드]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파업' 덴마크 운송 노조로 확산
-
제너럴 모터스, FOOH 마케팅 거장 이안 패드햄과 국내 최초 컬래버 영상 공개
-
'안 팔리는데 장사 없다' 지프 레니게이드 북미에서 먼저 단종 결정
-
1톤 화물차, 디젤 가고 친환경 LPG로 세대 교체,.대기질 개선 효과 기대
-
'영국 라벤더 팜 느낌 그대로' 전세계 1245대 한정판 미니 메이필드 에디션 출시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최다 선정
-
[기자 수첩] 자동차 '천연 가죽 시트'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된다?
-
[오토포토] '부분변경인데 실내가 싹 바뀜' 현대차 더 뉴 투싼 국내 출시
-
'블링블링 헤드램프 · 쭉 뻗은 디스플레이' 현대차 부분변경 투싼 출시
-
미국 리비안,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로 가격 1만 달러 이상 낮춘다
-
미국, 올 해 전기차 판매 50.7% 증가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인도 JSW와 제휴해 MG 브랜드 강화
- [유머] 피자배달
- [유머] 전설의 도박갤 명문
- [유머] 은행원인데 팬싸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음
- [유머] 이세돌이 은퇴한 이유
- [유머] 나무막대기 숨기는 댕댕이
- [유머] 개미를 먹고 싶은 자는 나에게...
- [유머] 한국인은 왜 조센징이란 단어에 발작함?
- [뉴스] '흑인 배우들이 한국어로 사랑 고백'... 유튜브 뒤집어놓은 나이지리아판 'K-드라마'
- [뉴스] '나 혼자 산다'로 스타 된 MBC 김대호 아나운서 '스트레스 심각, 프리 선언 유혹 많아'
- [뉴스] '무릎 부상'당한 구자욱, 일본으로... '19일 이후 뛸 수 있게 회복 노력'
- [뉴스] '박지윤에 미안하고 봉합 원해'... '쌍방 상간 소송' 최동석, 뜻밖의 입장 밝혔다
- [뉴스] ''♥김지민'에게 빚 5억 있다면 대신 갚겠다'... 사랑꾼(?) 김준호의 결심
- [뉴스] 훈계하는 '60대 경비원' 무차별 폭행하고 SNS에 영상 올린 10대들의 최후
- [뉴스] '피프티 피프티' 떠난 전 멤버 3인, 새 그룹명으로 재데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