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하만,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 개최
조회 3,44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2 17:00
하만,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 개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자동차 및 음악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를 1월 25일 개최한다.
하만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문소연 이사와 에레보 김송은 PD가 진행하는 GV80 사운드 토크는 GV80 및 GV80 쿠페에 새롭게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및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사운드 엔지니어링(ASE)에 대한 토크와 행사장에 마련된 GV80에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하만 코리아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에레보 신사 야외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GV80 사운드 체험 존, 실내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스피커 그릴 디자인 등을 포함한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존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 체험 존이 마련된다.
1925년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덴마크 스트루에르에 설립된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한 지치지 않는 의지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고 있다. 뱅앤올룹슨은 뛰어난 사운드와 디자인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한다고 믿고 있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GV60, G90에 이어 최근 선보인 럭셔리 SUV GV80 및 GV80 쿠페 모델과 G80에서 선택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GV80 및 GV80 쿠페에 장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8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전방 대쉬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후측 C필러에 놓인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을 제공할 뿐 아니라 SUV 차량 공간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각 좌석에 배치된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스피커들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고르게 블렌딩하여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제네시스의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을 받았으며,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은 사운드 녹음, 재생 및 시그널 프로세싱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검증하는 프로세스로 이를 통해 탁월한 수준의 음향 성능을 보장한다.
하만의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 기술과 접목해 현대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이 적용됐다. 이는 차량 내로 들어오는 원하지 않는 도로 소음을 제거해 운전자와 승객들의 전체적인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개선해 준다.
또한,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차량 내 사운드를 단순히 퍼지게 하는 것이 아닌 각 사운드의 소스 파악 및 재구성을 통해 정교한 멀티 채널 사운드 스테이지로 만들어준다. GV80 및 GV80 쿠페에 장착된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은 10 단계의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하며 각 단계별 맞춤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도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제품만의 특징이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제품에 사용되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은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특정 분위기 또는 선호하는 사운드 캐릭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또, 세련되고 우아한 제네시스의 인테리어와 가장 잘 어우러지도록 최상의 소재를 사용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상상 이상의 사운드 혁신을 통해, 탁월하고 놀라움을 불러 일으키는 차량 내 청취 경험을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중동에 부는 전기차 바람' 사우디, 테슬라 이어 현대차 타진
-
의외의 장소에서 불티나게 팔린 '기아 피칸토' 호주 국민 경차로 급부상
-
'터치 한 번으로 끝' 현대모비스, 경로학습해 자동 주차하는 기술 공개
-
'도심에서 만나는 다카르랠리 레이스카' 아우디 RS Q e-트론 유럽 시티투어
-
미니 컨트리맨 EV 미국시장에 데뷔
-
폭스바겐, 독일 드레스덴 공장 생산 중단한다
-
중국 고숀 하아테크, 독일에서 배터리 셀 생산 개시
-
독일 자동차 생산, 중국산 부품 의존도 증가
-
중국 니오, 에스볼트와 원통형 셀 개발 검토
-
튀르키에 에르도안 대통령, 테슬라 공장 건설 요청
-
현대차,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지역 교통난 해결
-
현대차·기아, 싱가포르 교통약자 도보 이동 보조 내비게이션 솔루션 실증 사업 실시
-
'사우디 · 튀르키예 · 인도 그리고 한국?'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전 더욱 치열
-
[EV 트렌드] 부진의 신호탄? 폭스바겐 獨 드레스덴 공장 ID.3 생산 중단 및 인력 조정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한국 24시 바르셀로나’ GT4 클래스 정상 등극
-
제네시스 ‘윈터타이어 패키지’ 출시
-
중국 FAW, 홍치 브랜드부터 모빌아이 ADAS 시스템 채용한다
-
[EV 트렌드] 국산 전기차 1막 2장 진입… 고성능 혹은 보급형으로 양분
-
제네시스 베스트셀링 'G80' 올 연말 3세대 부분변경 공개 '디자인 변화 주력'
-
제네시스 ‘윈터타이어 패키지’ 출시...기존 장착 타이어 브랜드 상관없이 교체 가능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뉴스] 국감서 비키니 모델 사진 보다가 딱 걸린 권성동 의원 '아내에게 크게 혼났다'
- [뉴스] 출산 사실 알고 있었나... '문가비 아들 친부' 정우성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전 달린 '성지 댓글'
- [뉴스] '안한게 아니라 못한 것'... 51살에 '결혼 없이 아빠'된 정우성의 1년 전 발언
- [뉴스] 인천서 초등학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 검거... 벤치와 화단 사이에 목 끼어
- [뉴스] 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아빠였다... '끝까지 아이 책임질 것'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