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9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2 17:00
[EV 트렌드] 테슬라, 4680 배터리 · 세미트럭 위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돌입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1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6억 달러, 한화 약 4조 8000억 원 투입으로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계획을 밝힌 가운데 약 1년 만에 해당 공장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 등 외신은 'Zanegler Tesla Semi Stalker'란 이름의 유튜버가 최근 네바다 기가팩토리 상공에서 촬영한 트론 영상을 바탕으로 테슬라가 해당 공장의 확장을 발표한 이후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테슬라는 2014년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첫 번째 배터리셀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파나소닉과 함께 운영해 왔다.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대부분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조립 공장으로 공급되어 왔다.
그리고 이번 기가팩토리 확장을 통해 테슬라는 새로운 4680 배터리셀 생산 시설을 추가하고 이를 통해 자사 차량 내 4680 배터리 탑재 및 에너지 저장 장치용 배터리팩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당초 테슬라는 신규 시설을 통해 연간 승용차 200만 대 분량의 105GWh 규모 배터리셀 공장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세미 트럭 신규 생산 공장을 위해 기가팩토리 외부 부지를 매입하며 해당 공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알려져왔다.
한편 테슬라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네바다, 중국 상하이, 독일 베를린 등의 기가팩토리에서 연간 약 200만 대의 모델 S, 모델 X, 모델 3, 모델 Y, 사이버트럭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프리카와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시대
-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선정
-
중국,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구매세 정책 시행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샤오미 SU7, 이 정도 일 줄은...주차장 원형로 따라 자율주행에 자동주차까지
-
[EV 트렌드] 폭스바겐 쿠페형 SUV 'ID.5'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434km
-
첫 사고 낸 테슬라 사이버트럭 섬뜩한 경고 '도로 위 흉기' 우려 현실로
-
美 도로교통안전국 '161건 화재 신고 접수' 불타는 기아 쏘렌토 리콜 권고
-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푸른 용의 해' 더 매력적인 신차 경쟁… 세상에 없던 SUV 쏟아진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유머] 못마땅한 물범
- [유머] 완벽한 휴가
- [유머] 초코바 쟁탈전
- [유머] 스케이트보드 금지
- [뉴스] '새X야 빨리 나가'... 인천 경찰 채용 체력시험서 감독관 '고성·욕설' 논란
- [뉴스] 인천국제공항, 전 세계 공항 중 '4위'... 1위는 이곳이었다
- [뉴스] 특검, 한덕수 전 총리도 '구속' 검토... 尹 구속영장에 '한덕수도 공범' 적시
- [뉴스]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차에 초강력 접착제 뿌려... CCTV에 딱 찍힌 '본드 테러범'의 만행
- [뉴스] [속보] 인천 맨홀 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 [뉴스] '하트페어링' 신우재, '♥문지원'과 현실 커플 이어 겹경사... 예능까지 데뷔
- [뉴스] 전현무, 나혼산 '팜유 투어'서 상위 0.05% 블랙카드 꺼냈다... 연수입 40억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