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현대차그룹, 유럽 최고 권위 '왓 카 어워즈' 5관왕...전기차 3개 부문 수상
조회 3,83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22 11:00
현대차그룹, 유럽 최고 권위 '왓 카 어워즈' 5관왕...전기차 3개 부문 수상
사진 위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스포티지, 기아 EV9, 기아 EV6, 제네시스 GV70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 매체가 ‘왓 카’가 주관하는 ‘2024 왓 카 어워즈(2024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5개 모델이 무더기로 선정됐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 SUV로 선정됐고 기아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 EV6는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 EV9은 ‘최고의 7인승 전기차, 제네시스 GV70는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한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뒷좌석을 갖춰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우수한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기아 EV6는 E-GMP 기반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 운전자를 보조하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로 선정됐다.
기아 EV9은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ᆞ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ᆞ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으로 올해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뽑혔다.
제네시스 GV70는 나파 가죽시트, 회전 조작계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 등 제네시스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 모델 5개 가운데 3개가 순수 전기차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편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춘 현대자동차·기아 ·제네시스 차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대차그룹은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정숙성과 승차감의 발전, 2024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3 RWD 시승기
-
[EV 트렌드]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전년비 33% 증가로 반등 '테슬라는 역주행 중'
-
'가성비, 끝까지 간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판매가 2838~3550만 원
-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
현대차ㆍ기아ㆍ랜드로버ㆍ폭스바겐 11개 차종 7738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출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시작가 340만원↑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포토] 야한 몸매
- [포토] 검정 스타킹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공격적이 궁디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SM즐기는 여자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뉴스] 제니, 엉덩이 전용 비누로 관리... '피부 도톰해 따로 관리해야'
- [뉴스] 'BTS' 제이홉, 평소 팬심 드러냈던 '나 혼자 산다' 촬영 마쳤다... 방영은 언제?
- [뉴스] '신병' 시즌3 제작 확정... 역대급 출연진들과 돌아온다
- [뉴스] 고우리 '임신 금지' 계약서 폭로...'남편은 그 핑계로 아예 안한다'
- [뉴스] 생산직 노동자들 위해 조끼처럼 '입는 로봇' 개발한 현대차
- [뉴스] 2년 연속 '매출 3조원' 돌파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약 1달 더 빨라졌다
- [뉴스] BTS 슈가 살던 '95억' 전셋집, 170억에 팔렸다... 지드래곤 옆집 '나인원한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