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3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조회 3,68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9 11:25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비야디(BYD)가 선전 글로벌 본사에서 2024 비야디 드림 데이(2024 BYD Dream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쏸지 아키텍처의 출시와 함께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하여 지능형 신에너지 자동차 개발의 새로운 과정을 설정함을 나타낸다.
또한 비야디는 전문적인 전지형 주행시험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환경에서 중국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쏸지 아키텍처: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통합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자동차 전체를 고려함으로써 차량 인텔리전스의 개념을 재형성하고 자체 개발한 쏸지 아키텍처로 지능형 차량을 효과적으로 개조한다.
쏸지 아키텍처는 차량의 두뇌와 신경망 모두의 역할을 하는 차량 지능형 아키텍처로,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효율적인 혼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내부 및 외부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감지한다. 이는 밀리초 수준에서 정보를 통합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중앙 ‘두뇌’에 정보를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상태를 신속하게 조정하여 주행 안전성과 편안함을 크게 향상시킨다.
비야디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는 차량 인텔리전스의 미래 방향을 이끌고 자동차 산업의 변혁을 가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야디는 선구적인 멀티모달 차량 인공 지능인 쏸지 AI 거대 모델(XUANJI AI Large Model)을 도입하여 모든 차량 영역에 AI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비야디는 업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 기반, 선도적 표본 크기 및 높은 계산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의 차량 시나리오를 다루고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지속적인 적응 능력을 부여한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 지능형 주행 등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폭넚은 일련의 지능형 기능들 및 기술들에 의해 실현된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빙과 관련하여 40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이 분야에 전념하고 있는비야디는 중국에서 L2 레벨 지능형 주행 활용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L3 레벨 테스트 라이선스를 받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 비야디는 지능형 주행에 대한 장벽을 더욱 낮추고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더 많은 첨단 기술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채택을 서두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야디 드림 데이 2024 기간 동안 광범위한 인텔리전스 체험은 하이라이트였으며 비야디의 첨단 지능형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엇보다도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avigate on Autopilot, NOA)을 장착한 덴자 엔7(DENZA N7)을 주행 시험할 기회, 차량 탑재형 무인항공기 시스템(Unmanned Aircraft System, UAS)을 갖춘 양광 U8(YANGWANG U8) 조종, e⁴ 콘셉트카 주행 시험, e⁴ 주차 및 지능형 엔트리 시스템(intelligent entry system)과 같은 다양한 인텔리전스 혁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기능은 지능형 기술에 대한 비야디의 깊이와 폭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비야디는 디제이아이(DJI)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초의 차량 통합형 UAS를 새로 만들어 통합 자동차 등급 드론 베이를 개척했다. 이 혁신은 지능형 스토리지, 자동 배터리 교체 및 충전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이착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화질, 높은 프레임 속도 및 저지연 이미지 전송을 지원함으로써 멋진 조감도로 여행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행사에서 비야디는 또한 5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 전역의 여러 도시에 세계 최초의 전지형 전문 주행시험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신에너지 자동차 시대의 중국 자동차 문화를 홍보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비야디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통해 비야디는 신 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을 선두에 서서 이끎으로써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기를 열망하고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
재규어,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 보여 줄 콘셉트카 이미지 공식 발표전 유출
[0] 2024-12-03 16:25 -
11월 국산차 실적, 르노코리아 세 자릿수 반등 외 '처참한 내수 판매'
[0] 2024-12-03 16:25 -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0] 2024-12-03 16:00 -
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9,626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
[0] 2024-12-03 16:00 -
르노코리아, 2024년 11월 총 1만5180대 판매
[0] 2024-12-03 16:00 -
KGM, 11월 총 8,849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
[0] 2024-12-03 16: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혼다코리아ㆍ삼성카드, 온라인 플랫폼 결제 MOU 체결...금리할인 혜택 제공
-
'우린 불난 적 없다' 폴스타 2 누적 15만 대 돌파…화재 사고 단 한건 없이 성장
-
롤스로이스 '애미시스트 드롭테일' 공개, 순수함ㆍ선명함ㆍ탄력성 상징
-
[시승기] 5세대 신형 싼타페, 가솔린 장점 극대화 'SUV=디젤' 확증편향을 깨다
-
제네시스ㆍ현대차, J.D.파워 첨단 기술 만족도 BMW 제치고 '더블 포디엄'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
포드코리아, ‘2023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운영
-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5년간 959명'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최다
-
[아롱 테크] 자동차에도 명당이 있다. 앞좌석ㆍ뒷좌석, 어디가 더 안전할까?
-
대동, 영농도 스마트하게 농업 솔루션 플랫폼 '커넥트 앱' 맞춤 정보 서비스 도입
-
현대모비스, 獨 ‘IAA 모빌리티 2023’ 참가...전동화 핵심 기술 경쟁력으로 유럽 공략
-
독보적 럭셔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ㆍ고성능 ‘비전 AMG’ 국내 최초 공개
-
기아 전기차와 함께하는 캠핑 라이프 체험 'EV멤버스 캠프데이 2023’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글로벌 신모델 안정적 생산 증대ㆍ품질 경쟁력 강조
-
현대차그룹, 2023 IDEA 디자인상 7개 수상...'N 비전 74’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
GM, 배터리 소재기업 미트라켐에 6,000만 달러 투자
-
GM, 미국 애리노나주 IT기술센터 폐쇄한다
-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SK그룹 본사 방문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회동
-
[영상] 최상위 포식자, BMW X6 M60i
-
중국 샤오미, 2024년 전기차 양산한다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본회의장 진입하는 계엄군 막으려 직접 바리케이드 친 보좌관들... 처절했던 현장
- [뉴스] '부끄럽지도 않냐'며 몸싸움 벌인 민주당 대변인... 계엄군, '총구' 겨눴다
- [뉴스] 창문 깨고 국회 진입한 계엄군... '서울의 봄'에도 나온 12·12 반란군 '제1공수특전여단'
- [뉴스] 민주당 '군 병력,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구금 시도했다'
- [뉴스] 간밤에 발생한 '계엄 소동'에 비상 대기한 군 장병들... '나라 망했네' 탄식
- [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비상계엄 섬포에... '부역질 하지 마라' 대놓고 비판한 남자 배우
- [뉴스] 국회 못 들어간 이준석 분노 '어떤 병X한테 명령받았냐'... 천하람은 '미치광이 윤석열 끌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