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15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조회 4,53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9 11:25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비야디(BYD)가 선전 글로벌 본사에서 2024 비야디 드림 데이(2024 BYD Dream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쏸지 아키텍처의 출시와 함께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하여 지능형 신에너지 자동차 개발의 새로운 과정을 설정함을 나타낸다.
또한 비야디는 전문적인 전지형 주행시험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환경에서 중국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쏸지 아키텍처: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통합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자동차 전체를 고려함으로써 차량 인텔리전스의 개념을 재형성하고 자체 개발한 쏸지 아키텍처로 지능형 차량을 효과적으로 개조한다.
쏸지 아키텍처는 차량의 두뇌와 신경망 모두의 역할을 하는 차량 지능형 아키텍처로,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효율적인 혼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내부 및 외부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감지한다. 이는 밀리초 수준에서 정보를 통합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중앙 ‘두뇌’에 정보를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상태를 신속하게 조정하여 주행 안전성과 편안함을 크게 향상시킨다.
비야디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는 차량 인텔리전스의 미래 방향을 이끌고 자동차 산업의 변혁을 가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야디는 선구적인 멀티모달 차량 인공 지능인 쏸지 AI 거대 모델(XUANJI AI Large Model)을 도입하여 모든 차량 영역에 AI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비야디는 업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 기반, 선도적 표본 크기 및 높은 계산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의 차량 시나리오를 다루고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지속적인 적응 능력을 부여한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 지능형 주행 등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폭넚은 일련의 지능형 기능들 및 기술들에 의해 실현된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빙과 관련하여 40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이 분야에 전념하고 있는비야디는 중국에서 L2 레벨 지능형 주행 활용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L3 레벨 테스트 라이선스를 받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 비야디는 지능형 주행에 대한 장벽을 더욱 낮추고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더 많은 첨단 기술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채택을 서두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야디 드림 데이 2024 기간 동안 광범위한 인텔리전스 체험은 하이라이트였으며 비야디의 첨단 지능형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엇보다도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avigate on Autopilot, NOA)을 장착한 덴자 엔7(DENZA N7)을 주행 시험할 기회, 차량 탑재형 무인항공기 시스템(Unmanned Aircraft System, UAS)을 갖춘 양광 U8(YANGWANG U8) 조종, e⁴ 콘셉트카 주행 시험, e⁴ 주차 및 지능형 엔트리 시스템(intelligent entry system)과 같은 다양한 인텔리전스 혁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기능은 지능형 기술에 대한 비야디의 깊이와 폭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비야디는 디제이아이(DJI)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초의 차량 통합형 UAS를 새로 만들어 통합 자동차 등급 드론 베이를 개척했다. 이 혁신은 지능형 스토리지, 자동 배터리 교체 및 충전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이착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화질, 높은 프레임 속도 및 저지연 이미지 전송을 지원함으로써 멋진 조감도로 여행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행사에서 비야디는 또한 5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 전역의 여러 도시에 세계 최초의 전지형 전문 주행시험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신에너지 자동차 시대의 중국 자동차 문화를 홍보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비야디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통해 비야디는 신 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을 선두에 서서 이끎으로써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기를 열망하고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1분기 사상 첫 77만대 돌파… 3월 27만 8058대 전년 대비 2.2%↑
[0] 2025-04-01 17: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 이상으로 빛날 부품기업들의 도전 현장
[0] 2025-04-01 15: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MW 코리아, i4 M50·iX M70 국내 최초 공개
[0] 2025-04-01 15: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YD코리아, 전동화 기술 리더십 과시 및 소통 강화
[0] 2025-04-01 15:25 -
현대차, 특별교통수단ㆍ셔클 플랫폼으로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제공
[0] 2025-04-01 15:25 -
전기차스럽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0] 2025-04-01 15:25 -
기아, 전기차 대중화 전초기지 '광명 EVO Plant' 고객체험 공간 운영
[0] 2025-04-01 15:25 -
제네시스, 프리미엄 SUV 경쟁 열세... BMW 우세 속 벤츠와 3파전
[0] 2025-04-01 15:25 -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 국내서 위장막 없이 포착된 기아 PV5
[0] 2025-04-01 15:25 -
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업그레이드…2300만 원부터 시작
[0] 2025-04-01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내친 김에 수입차 NO1, 볼보코리아 '1000억 투자, 3만 대'...EX30 흥행 예감
-
[CES 2024] 혼다, 전기차 전용 앰블럼과 'Honda 0' 시리즈 콘셉트 최초 공개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CES 2024] '이것은 자동차인가 게임기인가' 소니혼다, 양산형 아필라 공개
-
CES 2024 5신 - 현대차, 수소는 공정하고, 평등하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CES 2024 - HD현대,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 구현
-
CES 2024 - 엔비디아 옴니버스, 글로벌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채택
-
[CES 2024] 보쉬 '에너지 지속과 효율에 집중' 수소를 직접 연료로 쓰는 엔진 소개
-
[수입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효과' 119년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 달성
-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
[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과학과 휴머니티, 동전의 양면
- [유머] 흑인 혹은 한국인 머리색 지칭은 성희롱입니다
- [유머] 에드.. 워드.. 오빠...
- [유머] 혜자 도시락 신상 근황
- [유머] 즐거운 직장생활
- [유머] 겉절이 치킨
- [유머] 인형뽑기 빌런
- [유머] 하늘을 나는 마법새
- [뉴스] '극단적 사건 발생 가능성'... 주한중국대사관, 탄핵 선고일 앞두고 자국민에 '집회 참여 금지' 경고
- [뉴스] 산불에 '할매 업고 뛴' 인도네시아 의인, 경상도 사투리로 전한 당시 상황... 장기거주 자격 검토
- [뉴스] 故 장제원 아들 노엘, 첫 심경 '내가 무너질 일 없어... 잘 보내드리고 올게'
- [뉴스] 남편 '버닝썬' 논란 후 6년만에 복귀한 박한별 '죽어야 끝나나 생각...시어머니도 이혼 권유'
- [뉴스] 신동엽, 4월 20일 김종민·에일리·심현섭 결혼식 '올 불참' 선언
- [뉴스] 빈 디젤, 시리즈 마지막 '분노의 질주 11' 스포... '과장된 액션에서 벗어나 스트리트 레이싱에 집중'
- [뉴스] '나혼산'서 60억 한남동 저택 공개했다가 욕먹는 키... '현타와 vs 내돈내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