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4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조회 3,27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9 11:25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비야디(BYD)가 선전 글로벌 본사에서 2024 비야디 드림 데이(2024 BYD Dream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쏸지 아키텍처의 출시와 함께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하여 지능형 신에너지 자동차 개발의 새로운 과정을 설정함을 나타낸다.
또한 비야디는 전문적인 전지형 주행시험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환경에서 중국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쏸지 아키텍처: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통합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자동차 전체를 고려함으로써 차량 인텔리전스의 개념을 재형성하고 자체 개발한 쏸지 아키텍처로 지능형 차량을 효과적으로 개조한다.
쏸지 아키텍처는 차량의 두뇌와 신경망 모두의 역할을 하는 차량 지능형 아키텍처로,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효율적인 혼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내부 및 외부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감지한다. 이는 밀리초 수준에서 정보를 통합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중앙 ‘두뇌’에 정보를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상태를 신속하게 조정하여 주행 안전성과 편안함을 크게 향상시킨다.
비야디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는 차량 인텔리전스의 미래 방향을 이끌고 자동차 산업의 변혁을 가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야디는 선구적인 멀티모달 차량 인공 지능인 쏸지 AI 거대 모델(XUANJI AI Large Model)을 도입하여 모든 차량 영역에 AI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비야디는 업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 기반, 선도적 표본 크기 및 높은 계산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의 차량 시나리오를 다루고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지속적인 적응 능력을 부여한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 지능형 주행 등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폭넚은 일련의 지능형 기능들 및 기술들에 의해 실현된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빙과 관련하여 40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이 분야에 전념하고 있는비야디는 중국에서 L2 레벨 지능형 주행 활용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L3 레벨 테스트 라이선스를 받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 비야디는 지능형 주행에 대한 장벽을 더욱 낮추고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더 많은 첨단 기술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채택을 서두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야디 드림 데이 2024 기간 동안 광범위한 인텔리전스 체험은 하이라이트였으며 비야디의 첨단 지능형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엇보다도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avigate on Autopilot, NOA)을 장착한 덴자 엔7(DENZA N7)을 주행 시험할 기회, 차량 탑재형 무인항공기 시스템(Unmanned Aircraft System, UAS)을 갖춘 양광 U8(YANGWANG U8) 조종, e⁴ 콘셉트카 주행 시험, e⁴ 주차 및 지능형 엔트리 시스템(intelligent entry system)과 같은 다양한 인텔리전스 혁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기능은 지능형 기술에 대한 비야디의 깊이와 폭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비야디는 디제이아이(DJI)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초의 차량 통합형 UAS를 새로 만들어 통합 자동차 등급 드론 베이를 개척했다. 이 혁신은 지능형 스토리지, 자동 배터리 교체 및 충전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이착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화질, 높은 프레임 속도 및 저지연 이미지 전송을 지원함으로써 멋진 조감도로 여행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행사에서 비야디는 또한 5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 전역의 여러 도시에 세계 최초의 전지형 전문 주행시험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신에너지 자동차 시대의 중국 자동차 문화를 홍보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비야디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통해 비야디는 신 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을 선두에 서서 이끎으로써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기를 열망하고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
정의선 회장 '모터스포츠, 자동차를 열심히 연구하고 잘 만들어내는데 큰 힘'
[0] 2024-11-25 10:45 -
'아! 타낙'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 무산...도요타 막판 대 역전
[0] 2024-11-25 10:45 -
현대차 박준우 상무 '도요타에서 기술적 문의, N 브랜드 달라진 위상 실감'
[0] 2024-11-25 10:45 -
'놀라운 회복력' WRC 일본 랠리 티에리 누빌 드라이버 챔피언에 단 2점
[0] 2024-11-25 10:45 -
현대차, 티에리 누빌 악몽 '타낙'에 7점차로 쫒겨...드라이버 부문 우승은 견고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뉴스] '친구 같은 아빠 되고 싶어... 난 어릴적 아버지에 애정 못 받아' 정우성, 자녀 교육관 보니
- [뉴스] 문가비 아들 '친부' 정우성, 일반인 여성과 연애 중... '혼외자 존재 알고 충격 빠져'
- [뉴스] '문가비가 누구야?'... 정우성 아들 출산한 문가비 학력·경력에 관심 쏠려
- [뉴스] '부서원 절반이 육아휴직·출산휴가... '미혼 막내'라는 이유로 업무 폭탄 맞았습니다'
- [뉴스] 세미누드 화보 낸 걸그룹 멤버에서 '차관급 정치인' 된 여성...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 [뉴스] 사비로 캔 커피 2천개 사 팬들 나눠준 이승엽 감독... '약속의 2025년 되겠다'
- [뉴스] 지드래곤, 깜찍한 '볼하트' 애교 선보이고 현타... '많이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