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91볼보, “올 해 전기차 판매 큰 폭 증가 예상”
조회 3,28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8 11:25
볼보, “올 해 전기차 판매 큰 폭 증가 예상”
볼보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가 올 해에는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볼보의 2023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11만 3,419대로 전체 신차 판매의 16%의 점유율을 보였다. 2021년 3.7%, 2022년 10.9%에 이어 빠른 속도로 배터리 전기차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
볼보의 CEO 짐 로완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엄청난 성장이 예상된다며 경쟁사를 앞지르고 있다고 2024년 1월 17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볼보의 가장 저렴한 배터리 전기차인 EX30을 3만 5,000달러부터 시작하면서 훨씬 더 많은 가격 결정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짐 로완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볼보의 모델이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전기차 시장의 둔화를 주장하는 것과 달리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을 고수했다. 다른 업체들과 달리 주문 취소나 주문 접수 둔화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미국에서도 전기 C40과 신형 EX30에 대한 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는 2023년 10월, SUV EX30의 미국시장 시판 가격을 발표했다. 단일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코어 3만 4,950달러, 단일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플러스 3만 8,900달러, 단일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울트라 4만 600달러, 듀얼 모터 퍼포먼스 플러스 4만 4,900달러, 듀얼 모터 퍼포먼스 울트라 4만 6,600달러 등이다.
플러스 패키지에는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오닉스 블랙 컬러의 듀얼 톤 파노라마 루프, 19인치 휠이 포함되어 있다. 울트라 추가 기능에는 위의 장비뿐만 아니라 차선 변경 지원 기능이 포함된 볼보의 차세대 파일럿 보조 장치, 3D 뷰가 포함된 360 카메라 및 주차 파일럿 보조 장치가 채용된다.
볼보는 올 가을 미국에서 시작될 사전 주문에 앞서 EX30의 트림 수준과 그 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앞으로 몇 주 안에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인도는 2024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는 EX30이 전기차 산업 전체에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볼보의 에스프레소 샷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소형 SUV는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 다양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요소와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30에는 다양한 ADAS 기능과 함께 구글 지도 및 어시스턴트가 내장되어 있다.
듀얼 모터 EX30의 EPA 범위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직 없지만 볼보는 단일 모터 변형이 한 번 충전으로 275마일을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듀얼 모터 버전의 0-60mph가속성능은 3.4초.다.
볼보 EX30는 중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0] 2024-11-29 11:00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0] 2024-11-29 08:00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0] 2024-11-29 08:00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0] 2024-11-29 08:00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0] 2024-11-29 08:00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0] 2024-11-29 08:00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0] 2024-11-29 08:00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0] 2024-11-29 08:00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0] 2024-11-29 08:00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0] 2024-11-29 0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신차 디자인 전략 논의 위해 방한
-
현대차 고성능 수소차 'N Vision 74' 실제 양산 계획… 다수의 특허 출원
-
제너럴 모터스 이유 있는 특허, 겨울철 가슴이 따뜻한 기발한 안전벨트 개발 중
-
현대차ㆍ제네시스ㆍ기아 신차 품질 급락, 업계 평균 못 미친 토요타 충격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브랜드 데이‘ 진행
-
차지인, 허브젝트와 화재예방가능 충전기술 선보여
-
[아롱 테크] 운전대 돌리면 뒷바퀴가 획, 꽉 막힌 주차장서 한 번에 성공
-
볼보자동차, 빠른 수습과 인명 구조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
'새로운 시대 예고하는 차세대 스포츠카' 애스턴마틴 슈퍼 투어러 DB12 공개
-
현대차, 日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과 ZEV 중심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제안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인기 비결 '가성비 뿐 아니라 디자인 협업'
-
KG 모빌리티, 유럽에선 'KGM' 기존 날개형 엠블럼도 그대로 사용
-
BMW, M 고객들을 위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부산 해운대서 개최
-
포르쉐코리아,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2억4200만원 기부
-
美 전기차 판매 1위를 향한 뜻밖의 경쟁...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에 기아 선정
-
르노코리아, 자사 NFT 보유 고객 디지털 공간 모델 실제 모빌리티 환경에서 체험
-
타타대우상용차, 트럭도 ‘여름나기’ 충남 당진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진행
-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 시리즈 ‘하계 한정판 패키지‘출시...약 70% 절감된 가격
-
국내 전기차 보유자,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국가는 미국 아닌 중국
-
국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도입 3년만 '15개 시·도 24개 지구로 확대'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트와이스' 멤버들이 공항서 부모님 잃어버린 어린 소녀 만나자 한 뭉클한 행동
- [뉴스] '수준 낮고 저급하다'... 동덕여대 졸업한 '미달이' 김성은, 래커 시위 비판
- [뉴스] '아들만 다섯' 정주리에 아랫집 이웃이 보내준 선물... '아까워서 못 쓰겠다'
- [뉴스] 경찰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
- [뉴스] '폭설 때문에 도로에 갇혔는데 초딩 4명이 손으로 눈 파서 구해줬습니다'
- [뉴스] 이제 공항 더 빨리 가야... 현장서 바로 '택스 리펀' 하던 일본, 이제 출국할 때 환급해 준다
- [뉴스] 공들여 만든 눈사람 행인이 발로 차버렸는데 다음날 제자리로 돌아와... CCTV 봤더니